신장재편판 3권의 표지는 고릴라덩크.
채치수의 덩크와 서태웅의 플레이로
북산고는 반전의 기회를 잡는다.

초판이 나왔을 때, 1권이 아니었고 10권부터인가
중간부터 시작한 책,
친구가 내민 책을 처음 접하고는 손에서 놓을 수 없었던,
그 슬램덩크가 돌아왔다.

만화이기에 가능한 고등학생의 초고교급 플레이
(트레이싱 논란을 제쳐두고라도,
현실성 낮은 덩크 퍼레이드는 역설적이게도 짜릿하다.)
초심자 강백호와 북산농구부의 성장기를
다시 만나는 기회. 놓칠 수 없다.

‘그나저나 정대만은 몇 편에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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