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 스님의 그림을 어디선가 보고
"아! 이런 그림도 있구나"하는 생각에 읽어보고 싶었다.
그저 내가 모르는 세계에 대한 동경도 있고,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동자승의 모습도 있고........
스님과 똑 닮은 그림 속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