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수에게는 일분 일초가 생명 그 자체로 실감된다고 한다.  

그에게는 내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오늘을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오늘에 살고 있으면서도 곧잘 다음날로 미루며 내일에 살려고 한다. 

생명의 한 토막인 하루하루를 소홀히 낭비하면서도 뉘우침이 없다. 

 

- 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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