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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 네버랜드 클래식 14
파멜라 린든 트래버스 지음, 메리 쉐퍼드 그림, 우순교 옮김 / 시공주니어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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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주인공인 메리포핀스와 신비한 마법 때문에 어렸을 적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아는 것도 많고 각종 신비한 마법을 부리면서 쌀쌀맞고 툭 하면 신경질을 부리는 메리포핀스.
그러나 속마음은 따뜻하고 이를 느끼는 아이들은 메리포핀스를 좋아한다.

누구나 좋아할 만한 신비한 마법.
그리고 보통의 유모와 다른 모습의 메리포핀스 만이 가진 독특함.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는 신비한 사건들.
굉장히 많은 상상을 하게 만들었던 책이고 지금 읽어도 많은 상상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그림 속으로 들어가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고 회전목마를 탄 부분, 생강빵에 들어있던 금박 별을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하늘에 풀칠하여 붙이던 부분, 웃음 가스가 전염되어 모두 방 천장까지 둥둥 떠올랐던 부분, 뿔에 별이 박혀 끝없이 춤을 춰야 했던 소의 이야기 등은 기발한 상상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 부분들은 어렸을 때 읽은 이후로 쭉 기억하고 있던 부분이다.


너무나 매력적인 메리포핀스.
아이들에게 너무나 멋있는 세계를 펼쳐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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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파업 중이에요 나의 첫소설 5
아멜리 쿠튀르 지음, 마르크 부타방 그림, 심경은 옮김 / 함께자람(교학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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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은 어른들만 하는 것이 아니다. 

주인공인 뤼시는 파업을 선언하고 방에 틀어박히는데,  

이것은 어린 뤼시의 나름대로의 가족에 대한 불만의 표시였다. 

할머니와 살기만 했던 뤼시는 새로 생긴 가족과 어울리지 못하고 불만만 키운다.  

그렇다고 불만을 말하고 있지도 않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른들은 뤼시를 나무라기만 한다.  

표현에 서툴지만 사실은 가족을 사랑하고 있었던 어린 뤼시를 통해서,  

아이의 순수함과 나름대로의 고집과 생각 등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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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먹는 여우 - 좋은아이책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 지음, 김경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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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책이 너무 예뻤고, 그림이나 텍스트도 너무 예쁘고 독특했다.

책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을 갖고 있는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느낄 수 있게 할 것 같다

 

책을 먹는다는 발상이 너무나도 독특하면서도 재미있었다.

책을 읽고, 글을 쓰고 도서관에 간다는 것을 막연히 재미없는 것으로만 치부했던 아이들도 호기심을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접하고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 텍스트와 일러스트가 독특하고 흥미를 더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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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시간표 보림문학선 1
오카다 준 지음, 윤정주 그림, 박종진 옮김 / 보림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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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로 다른 초등학교에서 각기 다른 계절, 다른 시간에 일어난 여러 아이들의 신비로운 사건을 그리고 있다.

판타지 속에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아이들이 자신의 문제를 극복한다. 학교를 무대삼아 생긴 신비로운 사건들은 학교라는 공간을 친숙하고 또 새롭게 느끼게 한다.

학교에서의 일상을 독특한 상상력을 통해 아이들의 모험과 기적, 생각과 두려움 그리고 두려움의 극복 등을 잘 그려냈다.

다케시와 사나에는 말이 없고 숫기도 없는 아이들이다. 다케시의 이번 주 목표가 다섯 명과 인사하기라는 것을 보면 평소 다케시는 반 친구들에게 인사도 잘 건네지 못하는 그런 성격임을 짐작할 수 있다. 다케시와 사나에는 금붕어와 앵무새에게 '안녕'이라고 인사를 받게 된다.

미도리는 화장실 외에는 혼자서 어디도 갈 수 없는 아이이다. 그런 미도리가 양호실에 갈 수 있게 도와준 것은 다름 아닌 고양이. 미도리는 고양이와 타일 놀이를 하면서 혼자 한 발 한 발 내딛을 수 있게 된다.

친구 대하기에 서툰 사오리와 유키히로는 지우개를 전래준 도마뱀 덕분에 친구를 대하는 방법에 한 발자국 다가가게 된다.

급식을 해주는 아주머니들이 마녀라는 상상력, 동심으로 돌아간 선생님들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상상하는 듯 어린시절로 돌아가볼 수 있었다.

아마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과 비슷한 부분을 찾고, 그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즐기고 두려움을 극복하면서 많은 것을 느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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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스토리 여왕을 찾아라 1
미리스토리 지음 / 미리스토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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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이 책을 보았을 때 너무나 반가웠다.
우리 아이가 매일 같이 쥬니버에서 하던 게임, 미리스토리가 책으로 나왔다니.
주인공 미리가 동화 속 공주들을 찾아가는 모험 이야기인데, 중간중간 게임을 넘어가질 못해서 내가 대신 해주기도 하면서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해봤다. 

여자아이들은 항상 공주가 되고 싶어한다.
하지만 정작 우리 아이들은 공주라 하면, 멋진 왕자만 기다리는 그저 예쁘고 아름다운 모습을 떠올릴 뿐이다.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 읽은 책이 평생을 간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누구나 어렸을 때 꼭 읽는 동화들이 있고 그 동화를 통해서 아름다운 꿈과 희망도 얻지만 잘못된 편견과 가치관도 비판없이 받아들인다.
나 또한 어렸을 적 예쁘고 아름다운 공주를 꿈꾸며 공주동화들을 읽었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공주란 참으로 철없고 무능력하지 않은지..
이 책은 마냥 예쁜 공주를 넘어서, 자신의 능력을 가지고 위기를 극복해가는 공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기서는 원래 게임에서 찾아가는 네 명의 공주들 중 첫번째 공주인 백설공주와의 에피소드이다.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가 예쁜 공주가 아닌 멋진 여왕을 꿈꾸게 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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