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논술 6개월 - 3학년 (2023)
천재교육(정기구독)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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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의 월간 우등생 학습으로 우등생 논술로

알참 방학을 보내고 있는 중이랍니다.

2022년 새 학기 준비 겨울방학호에는

정말 다양한 교재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월간 우등생 학습으로는 4학년 1학기인

새 학기 예습을 하고 있고요.

복습 평가로는 3학년 전과정 관련해서 학습 마무리를 하고 있답니다.


특히 초등 3학년 전과정 모의평가는 4회로 나누어

주말마다 풀고 있는데요

3학년 과목들을 탄탄히 다져서 올라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평일에는 주로 4학년 새 학기 예습에 대해서 학습을 하고 있고요.

주말엔 모의평가로 3학년 전과정 다지기 복습을 하고 있답니다.

주말에는 강원도에 가서 살기 때문에

항상 문제집을 챙겨가죠.

스키를 타고 들어와서는 빠짐없이 학습하는 아들입니다.



그동안 천재교육 월간 우등생학습으로 공부하며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단계랍니다.



4회의 모의고사 문제뿐만 아니라

3학년 전과정 핵심정리까지 잘 되어있어

아들이 보기 좋다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운동도 열심히, 학습도 열심히 하는 아들

참 대견합니다.



또 틈틈이 우등생 논술을 읽으며 생각을 키우기도 합니다.



이번 1월 호의 특집은

新 문맹사회

당신의 문해력은 괜찮나요?라는 주제로

재미있지만 아주 심도 있게 다뤘답니다.

요즘 문해력 이란 단어 아주 핫하네요!!

문해력이 부족하면

학업능력이 저하되고, 의사소통이 갈등이 생기며

디지털 리터러시도 부족 현상이 생기죠.

그 문해력을 찾기 위해 여러 방법을 알려준답니다.


아들이 자주 보는 역사책 저자인

큰별쌤의 인터뷰도 나와있답니다.

큰별썜을 보자마자 반가워하는 아들!!

변함없는 역사를 새롭게 재미있게 알려줘서

고마운 분!! 이랍니다.



재미있는 것만 쏙쏙 뽑아 일단 보는 아들!!

시사토론배틀도 놓치지 않고 먼저 보네요.

이번 주제는 [코로나19 백신 패스 어떻게 생각하나요]랍니다.

아... 어렵다 어려워.

난 백신 3차까지 맞았지만 내 아들 맞혀야 한다면

너무 고민될 것 같아요.

어른들도 코로나 백신 찬반 토론 많이 하고 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힘들어져요.

ㅠㅠ

아들은 찬성이라는데요! 하하하.


이번 시사토론 배틀에서는 찬성팀인 히스토리 리드가 진출했네요.

그리고 4강에 진출한 팀이 정해졌네요.

아~이들의 토론 읽기만 할 게 아니라 직접 보고프네요.

천재교육의 월간우등생 학습과 우등생논술은

어느 것 하나 안 보고 넘어갈 수가 없는 교재들이네요!!

이번 주도 잘 풀고 잘 읽었습니다.^^

- 이 서적은 우등생 30기 서평단이 되어 협찬받아 학습하고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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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논술 6개월 - 3학년 (2023)
천재교육(정기구독)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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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방학호는 4학년 새학기 예습을 할수 있는 문제집도 있지만
3학년 복습평가로 전과정 학습 마무리를 할 수 있는 복습평가가 함께 왔답니다.
초등 3학년 전과정 모의평가가 4회로 나누어 있어
3학년 과목을 탄탄히 다질 기회를 준답니다.
복습은 중요한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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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Q+Q 초등 수학 4-1 표준편 (2024년용) 초등 우공비Q+Q 수학 (2024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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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1월 18일 좋은책 신사고 카페에서

 초등 우공비 Q+Q 수학 신간 체험단 모집 글을 보고

 신청했다가 좋은 기회로

 4학년 신학기 예습을 할 수 있는 교재를 선물 받았답니다.

 신간 책이라서인지 더 기대되는 건 저 뿐만이 아니라...

 신사고 맘들 모두의 맘이었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새 학기 예습할 수 있게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이 새 학기 예습으로 학습할 교재는

 우공비 Q+Q의 표준 편이랍니다.

 개념 &교과서 유형 마스터: 기본편

 실전 핵심 유형 마스터: 표준편

 심화 유형 마스터 : 발전편

 이렇게 3가지 레벨로 나뉘어 있답니다.

아이의 학습 형태에 따라 엄마가 정해주면 좋을 듯하네요.

 고학년이면 아이가 직접 정해도 되겠죠?

 

4학년 1학기에는 큰 수에 도전을 하는군요.

 만, 억, 조까지 배우더라고요.

 3학년과의 연장선상에서 이어지는 학습이네요.

이렇게 차근차근 기본 개념도 잘 풀어놓은

 표준편 부터 풀어보고 레벨 업으로

 심화문제인 발전편을 보려고 계획 중이랍니다.

 

책 첫 장에서 이 문구들이 눈에 띄네요.

 아무리 누가 옆에서 개념을 가르쳐주던,

문제를 풀어주든 간에

 역시 공부는 좋은 교재와 함께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있어야

 뭐든지 자신의 것이 되는 것 같아요.

 이 교재가 4학년 혼공을 잘 도와주리라 믿고 시작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교재를 파헤쳐 볼까요?

 처음 접하는 교재라 하나하나 잘 따져 보아야

 아이가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우공비 Q+Q의 가장 특화된 장점은

 진도 교재와 숙제 교재가 나뉘어 있어서

 그것이 제일 좋은 구성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도 교재에서 개념을 익히고

 기본 유형, 실전유형, 서술 유형, 단원 마무리까지

 각 단원에 맞게 체계적으로 잘 짜인 구성으로

 이해하기 쉽게 정리 및 유형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숙제 유형에서

 각 단원의 유형들을 빠짐없이 충분히 연습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스템이라 혼자서도 충분히

 학습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스템이 참 맘에 듭니다.

 

교재 사이에 아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글들도 참 맘에 드네요.

 혼자 공부하다 보면 정말 힘들고 지칠 때가 많을 텐데

 그 맘을 잘 다독여 주려는 배려 또한 굳입니다.

 '나는 꿈을 찾아 항해하는 선장!'

 엄마인 저도 꿈을 꾸게 만들어주네요.^^

다시 한번 4학년 1학기 수학 학습을

 우공비 Q+Q로 할 수 있게 되어 참 감사하네요.

아들 4학년 1학기도 파이팅!!

- 이 교재는 좋은책 신사고 체험단에 선정되어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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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 매일 쓰는 사람 정지우의 쓰는 법, 쓰는 생활
정지우 지음 / 문예출판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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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신청을 해 놓고 정지우라는 분에 대해서

 검색을 해 보았답니다.

 책 광고를 보니 극찬의 연속이더라고요.

사람들이 하는 말에

 글 쓰는 사람들이 사랑하는 작가이자 변호사라는 말이

 눈에 제일 띄었어요.

나는 처음 접하는 작가인데

 이렇게 칭찬을 받는 분이시니 궁금할 수밖에요.

 그리도 나서 며칠 후 서평단에 당첨되어

 이 책을 받아보게 되었답니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를 통해 위안 받기를,

그의 삶이 보다 나은 쪽으로 인도되기를 바란다.

내가 그랬으므로."

라는 작가 소개의 한 줄이 따뜻하게

가슴 한편에 스며 들었답니다.

 

오늘도 쓰는 당신에게.. 정진우

작가 친필인지 한참을 쳐다보고 생각했답니다.

친필이면 좋을 텐데... 아니겠지? 하면서요.^^;;

사실 저는 블로그를 하면서 일상을 끄적이는 게 너무 좋아

하루 한두 시간은 블로그에 들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적어보는 게 하루에 낙이랍니다.

그 글들은 거의 엄마가 바라보는 아들의 성장일기와도 같아요.

(사생활 침해일 수도 있기 하겠네요.^^)

뭐 화려한 글쓰기 기술도 없어요.

생각나는 대로 그냥 노트북 자판을 두드리죠.

그래서 아마도 이 책이 더 읽고 싶었던 거 같아요.

이분은 진솔한 일상과 담백한 성찰을 담은 에세이를

수년 전부터 페이스북에 매일 한편씩 글을 올려왔다고 하네요.

그것도 완성도 높은 글을요.

무언가 매일 하는 행위는 비슷한데...

글의 온도는 틀리다도 해야 하나...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라는

4장으로 구분되어 있답니다.

1장: 쓰는 법_삶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

2장: 쓰는 이유_쓸수록 더 중요해진다

3장:쓰는 생활_ 그것을 믿는 사람은 이미 작가다

4장: 쓰는 고통_글쓰기에도 싸움이 필요하다

글쓰기란 무엇인지, 글쓰기가 우리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글이 어떻게 삶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깨닫게 해 준답니다.

 

가장 나에게 와닿았던 3장의 내용입니다.

" 쓰는 생활 그것을 믿는 사람은 이미 작가다."

어멋!!

나는 매일 글을 쓰고 있으니 나도 작가야~!! 김 작가!! 하면서

책을 줄줄 읽어나갔답니다.

역시 매일 무언가 하는 게 중요함을 느끼는 순간이라서요.

정지우 작가님은 글 쓰는 몸을 만드는 일은

강연이나 책을 읽는다고 해서 거의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글쓰기란 머리로 하는 것이라기보다 몸으로 하는 것에 더 가깝기에

몸으로 글 쓰는 습관을 잡고 머리를 이끌어 가는 거라 믿고 있다고 하네요.

몸의 습관이 머리를 이끌어 간다...

참 공감하는 말이에요.

하지만 나의 문제는 글쓰기는 되는데

잘~쓰는 방법이 뭔지 모른다는 것~!!

그게 바로 정지우 작가님이 말씀하시는 쓰는 고통인가 보네요.

뭐 이거야 나의 고민이 될 수 있겠네요.

얼마나 솔직한 생각이 글로 표현되는냐... 하는.

 

앞으로도 어떤 형식으로 간에

나의 마음을 잘 표현하는 글을 쓰는 습관을 더 잡아보려 해요.

글쓰기에는 정년퇴직도 없대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그저 내 인생에 최선을 다하는

나만의 글을 쓰며 조금은 인생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받았답니다.

저처럼 글쓰기에 대해 진심이신 분들~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라봅니다.

- 이 서적은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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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 매일 쓰는 사람 정지우의 쓰는 법, 쓰는 생활
정지우 지음 / 문예출판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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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이나 책을 읽는다고 글쓰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작가님!!몸으로 글끄는 습관을 잡고 머리를 이끌어 가는 것이 신념이라는 말씀에 역시 매일 무언가 정해놓고 하는 습관이 중요함을 다시한번 느꼈고, 앞으로도 솔직한 나의 생각이 글로 표현되길 바라며 많은 도움을 받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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