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마 자연관찰 빙고 / 나무는 마음씨가 좋아  ]







 




 

 

 

 

 

 

 

한국 슈바이처 꼬마 자연관찰 빙고 - 나무는 마음씨가 좋아 에서는

나무의 사계절 모습과 더불어

나무가 어떠한 좋은 일들을 하길래 마음씨가 좋다고 표현했는지 모두모두 설명해 주고 있어요 .

정말 너무나도 마음씨가 좋은 나무에 대한 책속 내용과 그림들을 살짝 보여 드릴게요 ^^

 

 





 

 

 

 

 

 

 

 

나무는 잎과 하늘을 향해 쭉쭉뻗은 줄기,

땅속에서 양분을 빨아들이는 뿌리로 되어 있지요.





 

 

 

 

 

 

 

나무는 걸을 수도, 뛸수도, 날수도  없어요 .

바람이 불면 줄기를 흔들어 댈 뿐이지요.

그래도 분명한건, 나무는 살아있다는 거예요.

 




 

 

 

 

 

 

 

 

 

나무는 마음씨가 좋아요.

새들에게 둥지를 틀 수 있게 해 주고

원숭이에게는 놀이터가 되어 주기도 해요.

또 무더운 여름날에는 나무 그늘을 만들어 주지요.




 

 

 

 

 

 

 

봄이 오면, 나무는 잎을 초록색으로 물들이고

예쁜 꽃을 피우지요.




 

 

 

 

 

 

 

 

여름이 오면, 잎은 무성해지고

줄기에는 열매가 익어가요.

나무는 점점 더 싱그러움을 뽐내지요.



 

 

 

 

 

 

 

 

가을이 오면, 녹색의 잎은 새옷으로 갈아입어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열매랑 같이 땅으로 떨어져요.




 

 

 

 

 

 

그 열매는 새들과 다람쥐들에게 먹을 것을 제공합니다.




 

 

 

 

 

 

 

 

겨울이 오면, 나무는 앙상한 가지만 남아요.

얄미운 겨울바람이 휘이잉- 불면,

나무는 바들바들 떨지요.



 

 

 

 

 

 

 

가끔씩 흰 눈이 가지를 덮어 눈꽃을 만들어 주기도 해요.




 

 

 

 

 

 

 

나무는 우리에게 맑은 공기를 선물해 줘요.

또 싱싱한 과일을 먹게 해 주지요.




 

 

 

 

 

 

 

종이나 연필, 가구 등을 만들 수 있게 해 주지요.




 

 

 

 

 

 

 

 

이렇게 나무에 관한 사계절 모습, 열매 맺음과 우리에게 필요한 물건들로 만들어진다는 내용들로

나무가 왜 마음씨가 좋은지에 관해 그림과 글로 설명해 주면서

나무가 어떻게 쓰이는지까지 알려 주고 있어요.

 

자라나는 우리 아이에게 정말 좋은 지식과 정보를 주는 최고의 책,

꼬마 자연관찰 빙고 ~ 너무 좋아요~~>.<`

 

 

 

 

 

꼬마 자연관찰 빙고의 TIP , 알려줄까요? 입니다.

생생한 사진들로 나무에 관한 정보를 더욱 많이 얻을 수 있는 꼬마 자연관찰 빙고의 최고의 페이지인거 같아요.

 




 

 

 

 

 

 

 

 

소나무에 관한 내용들을 주 주제로 다루고 있어요.

사계절 내내 잎이 푸르다고 해서 늘 푸른 나무라고 불리는것과

잎이 바늘처럼 뾰족한 특징도 다루고 있어요.



 

 

 

 

 

 

 

 

 

또 단단한 꺼ㅃ질은 나무를 보호하는 일을 한다는 것도 알려 주지요.






 

 

 

 

 

소나무의 열매 솔방울의 사진도 있어요.

흔히 볼수 있는 어른 솔방울의 못브과 달리 연둣빛의 어린 솔방울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요건 저도 처음 알은 사실인데

송이버섯이 소나무 곁에서 자란다고 해요.

아이와 함께 보면서 저도 함께 배울 수 있는거 같아 좋아요 ^^` 





 

 

 

 

 

나무는 키에 따라 키가 큰 큰키나무와 키가 작은 떨기나무로 나뉘어진대요.





 

 

 

 

 

 

나무를 베어보면, 원 모양의 테가 겹겹이 싸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나이테예요.

나이테는 일 년에 하나씩 생겨요.

그래서 나이테의 수를 세어보면, 나무가 몇 살인지 알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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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자연관찰 빙고 - 나무는 마음씨가 좋아를 읽고 나서 . . .

 

 

마음씨 좋은 나무가 열매를 맺고 동물들에게 나누어 주고

추운 겨울엔 보금자리로 쓰일 수 있게 몸을 내어 주고

더운 여름에는 그늘도 만들어준다는 걸 알게 된 우리 아이가

나중에 나무처럼 착하고 바르게 자랄수 있을거 같아요.

 

흔희 볼수 있는 나무들이지만 이렇게 책으로 내용을 보고 나니 더더욱 나무에 대해 잘 알게 되었네요.

 

동물은 물론 식물까지도 그림과 글, 사진으로 보여주고 알려주는

꼬마 자연관찰 빙고 !

너무 좋은 우리 아이 교육 도서 입니다 ^^`

 

 






 

 

 

 

 

 

 

 

 

 

 

 

 

 

 

 

 

한국슈바이처 꼬마 자연관찰 빙고 만나러 가기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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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자연관찰 빙고 / 쪼르르- 다람쥐  ]










 

 

 

 

 

 

다람쥐가 어떻게 잠을 자고 도토리를 먹고 생활하는 지를 알려줄 꼬마 자연관찰 빙고 쪼르르 - 다람쥐 !

책 속 의 내용을 살짝 소개 해 들릴까합니다 ~ ^^

 

 

 

 

 

 

신기한 볼주머니를 가진 다람쥐,

다람쥐의 볼주머니를 보물창고라고 묘사해주고 있어요.

도토리랑 알밤이 볼 속에서 나오는 게 신기해서 인거 같아요 ^^

또 다람쥐를 저축 대장이라고도 불러요.

도토리랑 알밤을 땅속과 낙엽 밑에 숨기니까요 .

 





 

 

 

 

 

 

 

 

다람쥐는 도토리를 먹고 먹고 또 먹고

 

다람쥐는 먹보에요~ !

 





 

 

 

 

 

 

 

다람쥐가 볼주머니 가득 먹잇감을 넣고는 쪼르르-

먹잇감을 땅 속에도 숨기고 돌틈에도 숨겨요.

나중에 먹으려고 숨기는 거예요.




 

 

 

 

 

 

 

 

 

다람쥐가 순식간에 사라졋어요.

족제비를 피해 숨은 거에요.

족제비는 다람지에게 가장 무서운 적이거든요.




 

 

 

 

 

 

 

 

 

다람쥐 꼬리는 나무를 오르고 내릴 때 균형을 잡아 주는 일을 해요.





 

 

 

 

 

 

 

 

 

겨울이 다가오면 다람쥐는 굴속을 들락날락 해요.

겨울잠 잘 준비를 해야 하거든요 .





 

 

 

 

 

 

 

 

 

 

다람쥐는 겨울잠을 자다가도 배가 고프면 먹이를 먹는대요.

다람쥐 집에는 먹이를 모아두는 창고가 있거든요.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봄이오면,

다람쥐는 마음에 드는 짝을 만나 짝짓기를 해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렇게 그림과 함께 다람쥐의 생활을 설명해 준 다음엔

알려줄게요~라는 TIP을 이용해 다람쥐의 또다른 정보들을 알려 주고 있어요.

 

다람쥐의 종류, 앞 서 그림에서 본 것처럼 진짜 사진으로 생생하게 다람쥐의 모습들을 보여주지요.

상상력을 키우며 그림을 보며 글을 읽고 생각하고,

뒤에 와서는 생생한 사진으로 정말 리얼한 사진을 만나보고 ~

 

꼬마 자연관찰 빙고 너무 좋은거 같아요.

 





 

 

 

 

 

꼬마 자연관찰 빙고 쪼르르- 다람쥐에서는

겨울 잠을 자는 다람쥐의 모습을 그림과 사진으로 모두 만나볼수 잇어요.


      

 

 

 

 

 

 

 

 

 

볼 주머니에 도토리를 저장한 다람쥐의 모습도

그림으로 한번 사진으로 생생하게 또한번 볼 수 있어요.



 


 

 

 

 

 

 

 

 

솔직히 말해 어른인 저도 잘 보지 못해서 몰랐었던

다람쥐의 종류 사진을 볼수 있었어요.

 

다람쥐의 친척들을 소개하는 코너에서는

이렇게 또다른 모습의 다양한 다람쥐들도 만나볼수 있고

그 다람쥐들의 특징도 설명들을 수 있어요.

 






 

 

 

 

 

 

다람쥐에 관한 모든 정보를 알수 있는 꼬마 자연관찰 빙고 쪼르르- 다람쥐 !

 

동물을 알아가는 우리 아이에게 꼬옥 ~ 필요한 자연관찰 책입니다 ^^`

 

 

 

 



      
 


      

 

 

 

 

 

 

 

 

 

열심히 뚫어져라 책속으로 빠져드는 저희 아들을 보니 더 많은 꼬마 자연관찰 빙고를 사주고 싶어지네요 ^^

역시 남자아이들은 동물에 관심이 많아요 ~

 

한국 슈바이처  꼬마 자연관찰 빙고 !

너무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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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담 - 문은희 박사의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   ]









 

 

 

 

 

 

 

 

 

아이를 위한 마음에 ,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저지른 엄마의 행동들이

아이를 아프게 햇다는 점...

도무지 어떤 행동들이었을지 몰랐어요.

아이를 위한 행동들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더더욱 알수 없었지만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 책을 읽고 나서 어떤 점이 잘못된 행동이었는지 알게 되엇어요.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내용을 약간 정리 해 보았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엄마라면 한번쯤 , 자신이 아이를 향해 내지른 소리에 놀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득히 먼 어린시절 내 어머니에게 들엇던 그 목소리가 자신에게서 튀어나와 당황하지 않았는가?

그러고 보니 내가 지른 소리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아이의 얼굴에서 어린시절 나의 얼굴이 보인다 .

 

 

 

 

 

 

P*A*R*T

 

1. 아이에게 바치는 엄마의 반성문

 

 

 

아이를 기르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그 아이의 인생이 달려 있는 데다 , 엄마가 잘못했다고 해서 되돌릴 수도 없기 때문이다.

아이의 삶, 첫 단계에서 최초로 만나는 사람이 바로 '엄마'이다.

 

엄마는 아이를 보살피면서 사랑을 느끼게 해 주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따라서 , 양육의 전제 조건은 '엄마가 아이를 제대로 알아주는 것'이다.

엄마가 아이의 마음을 알아볼 안목이 없고, 숨소리, 웃음소리 , 울음소리, 신음소리를 들을 귀가 없다면,

아이는 이 넓은 세상에서 믿을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된다.

 

엄마 같은 엄마는 안되려 했는데 . .

 

엄마에게 이해 받지 못한다고 느꼇던 슬픔,

그리고 나는 엄마가 되면 저렇게 하지 않을 거라고 다짐,

그런데 어쩜 그렇게 엄마와 똑같이 내 아이에게 하고 있는지 놀라고 서글펐을 것이다.

 

 

 

 

엄마가 아이를 '사람'으로 보아준다면 몸과 마음이 제대로 자라도록 보살펴야 하지 않을까.

몸이 건강하도록 지켜주듯이 마음을 어루만져주어야 한다.

 

자녀의 마음에서 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자.

이비인후과에 가서 받는 귀 검진이 아니라 마음의 귀가 제대로 들리는지 건강 검진을 받아야 한다.

자녀의 마음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도 뜨자.

마음을 보지 못하는 소경으로 살지 않게 마음의 눈을 검진 받아 수술이 필요하다면 수술이라도 받아야 한다.

 

따뜻한 가슴에 아이를 품고 젖을 먹였듯이, 사랑의 온기로 아이를 포근하게 감싸 안아

마음의 평안을 되찾게 해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엄마는 직무유기다 .

아이를 망치는 엄마가 되어서야 되겠는가?

 

 

엄마가 돌아보지 않을 때 아이는 말썽을 일으킨다.

야단이라도 맞아가며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고 싶기 때문이다.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처지, 특히 제일 사랑받고 싶은 엄마의 마음에서

제외되어 있다는 느낌은 아이에게는 아주 견디기 힘든 일이다.

 

자기가 죽어도 엄마는 슬퍼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아이의 속내를 언제까지 외면하고 있을 것인가?

아이는 사랑받을 권리가 있다. 그리고 엄마는 아이를 사랑할 책임이 있다.

 

 

 

아이가 정말 행복하길 바란다면 엄마가 알아두어야 할 원리가 있다.

 

 


1. 행복의 색깔은 저마다 다르다.

2. 감사하면 행복해 진다.

3. 관점을 바꾸면 행복이 보인다.

4. 꿈이 있으면 행복하다.

5. 몰입하면 행복하다.

6. 행복은 노력으로 만들어 진다.

7. 가까운 곳에 행복이 있다 .

8. 행복은 나눌 수록 커진다.

9. 타인의 행복을 존중할수록 행복해 진다.

10.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   


 

 

 

 

사람은 이기적 동물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애타적 존재라고 믿는 사람도 있다.

갓난아기는 다른 아기가 울면 얼굴 표정이 슬퍼진다.

그리고 따라서 운다.

사람은 다른 이의 아픔을 동정하는 마음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증거이다.

그런데 엄마가 ' 험한 세상을 살려면  악바리가 되어야 한다 ' 는 생각으로 이기성을 길러주며 애타성이 크지 못하게 막는다.

그래서 더 험한 세상을 만든다.

그리고 더 단단한 이기성을 키우고, 그렇게 악순환하게 한다.

 

내일로 미루지 말고 오늘 당장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것이 엄마가 자녀를 위해 꼭 해야 할 일이다.

 

 

 

 

 

 

 

 

 

P*A*R*T

 

2. 아이를 품고 사는 엄마의 행동 단위  ' 포함'

 

 

 

내 안에 자식을 포함하고 누구보다 내 아이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믿는 엄마들,

그들은 아이를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믿지 못하고

잔소리하고 간섭하며 조바심 낼 수밖에 없다.

 

 



 

 

 

 

 

자식을 평생 포함하고 사는 엄마들은 자녀를 엄마 자신과 떼어놓고  독립된 존재로 봐주지 못한다.

나와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는 아이가 딴짓하는 것을 참아주지 못하는 것이다.

 

서구 엄마는 자기와 아이를 전혀 다른 특성을 지닌 존재로 따로 구분하고,

마주보며 적절하게 거리를 두고 이해하려 하고 기다려 준다.

그런데 우리는 온통 내 안의 자식을 포함하고 내 마음대로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하지만 아이는 당연히 엄마의 기대대로 하지 않으니 마음이 급해지는 것이다.

우리 엄마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빨리' 라고 하지 않던가?

 

 

엄마가 보는 안목으로 틀을 만들어 아이를 기르려 하고, 지도하려 들고, 만들어가려 하다보니 얼마나 힘이 드는지 모른다.

기대하는 대로 아이가 호응해 주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말이다.

 

 

아이의 마음이 엄마 마음과 다르다는 것을 우선 알아 주려 해 보자,

그리고 아이의 느낌과 생각에 따라 아이의 작은 보폭을 기다려준다면 아이는 짜증내지 않는다.

엄마가 자기 마음대로 '포함' 한 아이를 주무르려 하지 않으면, 엄마도 아이와 즐길 수 있고 짜증날 일이 없어질 것이다.

지금 아이를 기르며 생기는 스트레스가 '포함' 때문이라는 걸 알고 풀어가보자.

 

 

 

아이를 포함한 엄마는 아이 자신보다 아이를 더 잘 알고 있다고 믿는다.

게다가 자식들보다 오래 살고 온갖 풍파를 겪으며 경험을 쌓았으니 장래를 그르치지 않게 판단할 자격을 갖추었다고 확신한다.

 

아이들의 앞날이 어떨지 불안하기 때문에 더 확실한 길을 가도록 하고 싶어 안달이다.

자녀가 독립된 존재라고 믿는다면 마음을 존중하고 , 생각을 이해하려 하고, 표현을 들으려 했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 엄마들은 자녀를 자신에게서 분리 시켜 볼줄을 모른다.

그러니 극성스러운 엄마로만 남게 된다.

 

 

자식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 자기다운 길을 찾아가는 것을 우리 엄마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자식을 분명 사랑한다고 하는데 왜 그럴까?

아이들을 마음으로 포함하고 있어 , 자신에게서 분리하지 못하고 있어서다.

딸아이를 따라 외국에는 못 가면서도 마음으로는 분리 시키지 못하고 줄줄 따라다니는 것이다.

 

 "너는 내 안에 있으니 내가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놀리이다.

자녀 스스로 뜻을 펴지 못하게 하는 엄마가 과연 좋은 엄마일까?

우리는 갓 태어난 아기를 안고 "넌 앞으로 커서 뭐가 될거니?"하며 미리 내다보려 한다.

그러니 아이는 오늘을 살지 못하고, 실제로 닥치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하며 살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삶이란, 무엇을 하는것만이 아니라 여러 영역이 있다.

엄마는 딸에게 그 다른 면의 삶을 체험할 기회를 앗아갔다.

엄마가 어떤 사람으로 자녀를 포함하고 살았는가 하는 것이 아이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아이는 엄마의 삶에서 결여된 부분을 스스로 찾아, 길러내서 , 채우고 , 자기 삶의 의욕과 기운을 회복해야 한다.

또 삶의 여러 영역을 함께 체험할 사람들과 같이 가야 한다.

친척이나 이웃집 아이와 자녀를 비교하며 등급을 매기고 있는 것이 현재 우리 엄마들의 모습이다.

이런 엄마들의 비합리적인 욕심의 전쟁터에 자녀를 전투사로 대신 내보내는 것이다.

아이는 엄마의 용병이 아니다.

 

 

 

 

 <  모르고 주는 상처  >

 

언젠가 신문에 학부모 마음 읽기라는 코너에 "해결해 주기 보다 공감해 주라"는 제목의 글이 실렸다.

아내로서 남편에게는 공감을 원하면서 , 엄마로서 정작 아이가 공감을 원할 때는 공감하기 보다 해결모드로 바뀌는 것이 문제라고 한다.

자기 마음을 재빨리 다스리듯이 아이 마음도 신속하게 누르고 해결의 길로 머리를 돌리는 것, 옳은 방법일까?

엄마들이 자녀에게 많이 하는 말 가운데 하나가 "내가 너 보다 널 더 잘알아"이다.

 

엄마들이 이런 자신의 문제를 모르고 있다는 것이 비극이다.

자녀가 엄마에게서 상처를 받았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상처를 어루만져줄 생각도 하지 못한다.

오히려 엄마의 힘들고 괴로운 마음도 받아주지 못하는 딸이 야속하다고 생각한다.

 

 

 

< 엄마의 목소리 볼륨을 줄여요 >

 

엄마는 자녀를 향해 소리 높여 목소리를 낸다 .

자녀가 자신과 다른소리를 내는 걸 듣기 싫어한다.

그리고는 '독재는 안된다' , '창의성을 길러야 한다' 고 말한다.

하지만 지금 아이에게 내지르는  "네 멋대로 하지 말고 엄마말좀 들어" 라는 소리가 바로 독재이고 , 창의성 말살이다.

아이들이 서로 다른 느낌을 담은 소리를 낸다면 복잡하지만 조화로운 화음을 만들어 낼수 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엄마들에게 사람 사이에 오가는 마음과 서로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지라고,

특히 내 아이의 마음과 느낌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라고 목이 쉬게 전한다.

 

 

 

 

 

 

 

 

 

P*A*R*T

 

3. 엄마 노릇 힘들게 만드는 사회 문화의 습속

 

 

학교 공부 잘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라 여기고 몰아가는 현상의 맨 앞에 엄마들이 서 있다.

아이들 편에서 그 마음을 살펴주는 역할을 하지 않고,아이들의 마음을 제쳐두고 공부를 잘하도록 채찍질하는 역할만 하는 것이다.

요즘 엄마들은 아이를 놀지 못하게 한다.

심지어 공부하라고 위협하고 협박한다.

"공부 안 하면 커서 실패한다' 고 윽박지른다.

 



 

 

 

 

 

어른들 생각의 전환이 없으면 제도가 아무리 바뀌어도 소용이 없다.

엄마들은 이렇게 우리나라 전반의 문제와 자녀 교육을 연장선상에서 바라보고 이야기 하면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힘들어 한다.

변호하고 핑계를 찾느라 마음이 분주해 진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숨 쉴 틈도 없이 '공부, 공부' 만 하게 해서 남 주지도 못하고, 받지도 못하는 불구자를 만들려 하는가?

 

 

<  남편 노릇의 중요성  >

 

남자들이 가장으로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진다는 명목으로 가정에서 누릴 자리를 놓쳐 버리는 경우가 많다.

'사랑이 있는 가정'이 되어야 가장이 돈만 벌어오는 도구로 전락하지 않는다.

남자에게 '남편으로서 존재감'과 '아버지로서 존재감' 을 일게 해서는 안된다.

 

 

 

 

<  돈으로 아이를 기르고, 돈만 버는 아이로 교육시킨다  >

 

경제적 차등이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는 데 걸림돌이 되는 것이 현실이다.

경제가 우선시되다 보니 양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돈이 될까봐 걱정스럽다.

사람도 상품이 되는 세상은 되지 말아야 한다.

 

어떤아이는 감성이 더 발달되었고, 어떤 아이는 공부를 더 잘하고, 어떤 아이는 다른 이들을  더 잘 이해하는 재주를 갖고 태어난다.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아이들이 함께 서로 도와가며 조화롭게 산다면 좋을 것이다.

그런데 돈과 권력이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나누며 함께 하는 세상이 아니기에,

엄마가 자녀를 들볶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안다.

오롷이 혼자 모든 걸 다 해내는 사람으로 키워내려니 얼마나 힘이 들까? . . .

돈벌이에 자녀를 목매게 하는 엄마들은 아이의 사람다움을 얼마나 잃게 하는지 모르고 있다.

 

돈은 있다가도 없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희망과 끈기로 건강한 삶을 되찾아가는 문화는 없어지지 않는다.

엄마들이 그 면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돈으로 희망과 건강을 살 수 없다.

 

 

 

 

 

<  체면이 그렇게 중요한가  >

 

우리 사회가 체면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그러다 보니 부모의 체면 때문에 , 마음에 병이 들어 도움이 필요한 아이를 숨기고, 방치하기도 한다.

그래서 아이도 자신을 돌보지 않고 스스로를 무시하는 마조히스트가 된다.

 

어린시절에 받은 피해를 오히려 자신의 수치로 여기며 살게 되면

어른이 되어도 억울한 처사에 순발력 있게 대응할 수 없게 된다.

고통을 당해도 무감각하든지 혼란스러워 한다.

 그래도 체면이 그렇게 중요한지 묻고 싶다.

아이의 인생보다 체면이 중요한가? 아이의 삶보다 귀한 체면이란 없다.

 

 

 

 

 

 

 

 

 

 

 

 

 

P*A*R*T

 

4. 어린 시절을 되돌아 보다 .

 

엄마의 실망하는 표정을 보는 것이 아이에게 체벌이나 언어폭력보다 덜 두려울 것 같은가?

경직된 엄마의 기준에 어긋났을 때 엄마가 보이는 작은 반응도 아이에게는 굉장한 위력으로 다가온다.

그래서 아이는 엄마의 기준에 맞추려 애쓰고, 눈치보고, 안간힘 쓰고 있다.

 

 

자녀를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기르기 위해, 내 느낌을 상실하게 된 근원지인 어린시절을 돌아보자.

어린시절로 돌아가 그때 상실했던 느낌을 되찾아온다면, 내 아이가 내는 작은 느낌의 소리도 들을 수 있게 될것이다.

 

어른들은 자기가 던진 말이 자녀에게 상처를 준 것도 모르고 지나친다.

아이 마음속에서 피가 줄줄 흐르는 것을 모른다.

상처를 받아 아프기만 한 것이 아니라, 때로는 어머니가 가르치고 살아온 방식 때문에 고통을 받기도 한다.

 

엄마가 무엇을 걱정하는지 자녀는 잘안다.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그 들이 엄마의 마음을 얼마나 정확하게 꿰 뚫고 있는지 깜짝 놀라곤 한다.

아이들의 눈이 너무 정확해서 부끄럽고 마음이 아플 지경이다.

지금 내가 어린 시절 엄마에게 받은 상처와 고통을 고스란히 아이에게 대물림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기 바란다.

 

 

 

잔소리가 아이에게 효과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별 수 없이 한다.

잔소리란, 자녀의 남다른 특성을 보지 않는 엄마, 아니 볼 줄 모르는 엄마가 눈에 보이는 것을 해내라고 재촉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자녀의 사정을 못 보고 엄마 자신의 입장에서만 이야기 하는 것이 잔소리이다.

그래서 엄마가 잔소리를 할 때는 아이와 함께 마주보고 있어도, 엄마 혼자 떠드는 공허한 외침이 될 수밖에 없다.

 

아이의 방식을 인정하고 믿어주면 엄마의 방식을 고집하지 않아도 된다.

잔소리 하지 않아도 되고, 잔소리 듣지 않아도 되는 엄마와 자녀의 관계를 즐길 수 있다.

 

 

<  원래부터 그런 아이는 없다  >

 

처음부터 엄마가 만들어 놓은 기준에 맞게 태어난 아이는 없다.

엄마의 보살핌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힘 없는 아이는,

살아남기 위해 엄마의 기준에 맞추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어떠했다' 는 말은 맞지 않다.

부모가 '어떻게 키웠다'가 맞는 것이다.

 

살아가는 길이 오로지 한 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의 수만큼 삶의 길 역시 다양하다. 아이가 자신만의 길을 자신의 속도로 걸어가며 즐기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다 각기 다른 속도로 걸으면서  동행하는 사람도 만나고 , 다른 식으로 놀고, 생각하고, 일하면서 문제를 풀어가는 친구도 만난다.

서로 다른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서로 다른 것을 즐기며, 존중하고 아낄 수 있다.

 

이제 엄마가 만들어 놓은 '기본'이라는 기준을 접고, 아이 스스로 자신의 기준을 만들고 갈길을 만들도록 옆에서 도와주는 게 어떨까?

엄마가 가진 기본 기준을 버리면 목소리가 부드러워지고, 아이의 안색이 보이고, 목소리를 듣게 되지 않을까!

 

  

 

 

 

 

<  부모의 싸움은 부모에게 전쟁과 같은 공포다  >

 

싸움을 하지 않는 부부가 어디 잇겠는가?

그러나 아이들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부모가 이해 할 수 없는 이유로 서로 거칠게 대하는 것을 보면 굉장한 불안과 공포를 느낀다.

그때 받은 상처는 어른이 된 후에도 치유되지 않는다.

 

부부싸움을 하다보면 아이들이 어떻게 느낄까 하는 것을 전혀 염두하지 않고 거친 말과 폭력이 난무하는 상태가 된다.

평화로운 가정에서 걱정없이 자라도 험한 세상을 헤쳐 나가기 힘든데,

자신을 보호해주어야 할 부모가 오히려 불안하게 만드는 장본인이었으니,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렇게 계속 마음 아픈 전쟁을 반복해서는 안된다.

문제 상황을 언제까지나 피해 도망 다닐 수 없다.

어린시절 부모의 싸움으로 인한 불안증을 이제라도 해결해야 한다.

그것이 해결 되어야만 내 아이를 나와 같은 모습으로 살지 않게 할 수 있다.

지금 내가 몇살이 되었든 풀어야 한다. 내일보다는 오늘이 빠른것이니 말이다.

 

 

 

 

 

 

<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

 

잘 차려입혀 화려한 곳에 데리고 다니면 자녀가 사랑을 느낄까?

행사 치르듯 외식하고 함께 가족 여행가면  아이가 존중받는다고 여길까?

아이는 양과 크기, 순위로 잴 수 없는 풍성한 마음을 기다린다.

 

엄마와 함께 기쁨과 설렘, 포근함, 뿌듯함, 슬픔, 아픔, 감격, 흥분, 그리움, 사랑과 같이

크기나 양으로 잴 수 없는 영역을 함께 나누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깨닫게 되는 아이는 다른 사람의  감시나 체벌 없이 스스로 호기심을 채우고 알아가고 싶은 마음에서 공부를 한다.

 

알고 싶다는 호기심이 없는 아이를 잡아두는 데는 매가 잠시 효과 있을 수 있겠지만, 오래 가지 않는다.

진정효과가 있었다면 좀더 지속되어야 하지 않았을까?

엄마 자신부터 자신의 남다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자녀의 각기 다른 점을 축하하며 즐기게 되면,

경쟁도 사라지고 매도 필요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P*A*R*T

 

5. 어린 시절 상처를 치유한 어른 엄마 되기

 

 

 

모든 엄마들은 ' 내 아이를 위한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

하지만 엄마의 입장에서 자녀를 보고, 알고, 생각한 바대로 하고 나서, 최선을 다했다고 해서는 안된다.

좋은 엄마는 아이가 느끼고 , 생각하고, 원하는 것을 알아주고 거기에 맞게 대응해 주어야 한다.

 

 

 

<  희망의 빛이 절망의 어둠을 이겨낸다 >

 

혼자 자기 문제에 갇혀서 다람쥐 쳇바퀴 돌듯 살아서는 안된다.

누구에게든 도움을 청해 어둠에서 벗어나야 한다. 혼자 희망의 빛을 찾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자신을 도와줄 주위 사람들과 함께 찾아 나서라.

그리고 건강해진 다음에는 자신이 받았던 희망의 빛을 다른 사람에게 비춰주도록 하자.

 

희망을 품으면 어둠은 힘을 잃게된다. 뭐든 잘 안될 것이라고 의심부터 하던 부정적인 마음도 어느새 눈 녹듯 사라진다.

호기심이 생기면 그냥 물으면 된다. 다른이의 이야기를 듣고 일어나는 자기 느낌과 생각을 성심껏 표현하면 된다.

희망으로 가득 찬 눈으로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살면 사는 것이 아주 재미있어진다.

우울한 나날을 오래 살아온 이가 새날을 흥분으로 맞으면 그 하루, 그 순간이 영원이 된다.

 

 

 

 

<  엄마가 된다는 것  >

 

어머니는 어른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양육했다.

그러나 그런 어머니 품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딸은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데 그게 지금 안돼서 답답하다.

그 이유를 찾고 방법을 구하다가 문제가 아이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닫는다.

자신이 이미 엄마로서 문제성을 가지고 있었음을 아는 것이 좋은 엄마 되기의 첫 걸음이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아이의 안색을 읽는 전문가, 도사가 되는 것이다.

어른 중심의 사회에서 어린 시절에 느꼈어야 할 느낌을 꽃피우지 못하고 살아온 우리 아닌가?

우리 아이에게 만큼은 어린 시절의 느낌을 영위하며 살아가도록 해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엄마 먼저 , 자기만의 아픔이라 여기며 가슴에 꽁꽁 묻어둔 이야기를 꺼내보자.

그렇게 풀어내고 나면 기적같은 변화가 일어난다.

 

이렇게 어린시절의 느낌이 살아나면 지금의 느낌도 살아난다.

묵은 상처에 새살이 살아나듯 말이다.

그러면 이제 아이에게 진짜 좋은 엄마가 될 조건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   하루 아침에 되지 않는 것  >

 

이제까지 살아온 삶의 방향을 바꾼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어렵다고 중간에서 포기해 버리면 성숙의 기회를 잃고 만다.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고통스러운 변화의 과정을 끝까지 잘 해내리라 믿는다.

 

어린시절 발달이 멈추어버린, 아니 퇴화되어 버린 공감 능력을 어른이 되어 다시 찾아가는 것은  만만치 않은 작업이다.

하지만 이 힘든 과정을 해내가며 천천히 변화를 경험하고 이 고통스러운 과정을 포기하지 않고 해나가고 자신의 싦을 그 만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

그런 사람은 분명 결실을 낳을 때까지 노력할 것이라 믿는다.

 

 

 

 

 

 

 

 

 

 

P*A*R*T

 

6.  아이의 마음을 공감하는 좋은 엄마

 

 

아이가 공부, 노래나 운동 등 자신이 가진 재능 때문에 혹은 무엇인가를 해낸 덕분에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 삶은 불안하다.

부모와 자녀는 아무런 조건 없이 사랑을 나누고 마음을 함께하는 사이가 되어야 한다.

 

 

 

 

<  흔들리는 아이의 눈빛을 읽고 이해한다  >

 

자기 식대로 자녀를 몰아가던 엄마는 힘겨워하는 아이의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그러나 자신의 느낌을 되찾은 후 미세하게 흔들리는 아이의 눈빛마저 놓치지 않고 포착하는 능력이 생겼다.

 

 

 

 

 

<  자신을 바꾸는 것이 관계 개선의 첫 번째 방법  >

 

시집과 문제가 생기면 자녀에게도 나쁜 영향이 있다.

아이는 자상한 친할머니를 엄마처럼 싫어해야 할 것 같아 마음이 혼란스럽다.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자신이 변하면 미운 시어머니, 마마보이 남편, 말 안듣는 아이까지 모두 다르게 볼 수 있다.

 

자신을 바꾸는 것이 모든 관계를 변화시키는 첫번째 방법이다.

먼저 자기가 변화하는 것이 결코 손해가 아니다.

건강해지고, 성숙해지는 일이니 손해일 수 없다.

건강과 성숙이 좋은 엄마의 필수 요소이니 아이들에게도 좋은 일이다.

 

 

 

 

 

 

 

 

 

 



 

 

 

 

 

 

 

 

사랑을 경험한 사람은 처음 느낀 그 흥분과 감격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사랑하면 상대가 좋아하는 것, 필요한 것이 눈에 들어온다,

그사람의 좋은 점만 보인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엇이든 해 줄 수 있는 열정적인 마음이 생긴다.

그것이 사랑이다.

 

아이와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엄마라면 제대로 된 사랑을 해야 한다.

사랑은 엄마의 의무이자 기쁨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우리 엄마들에게 사랑의 의무만 남고 기쁨이 사라졌다.

엄마 역할은 힘든것이라는 찌든 표현에서 벗어나 자녀 키우는 참 즐거움을 충분히 느끼길 바란다.

 

우리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그들의 몸과 마음을 지키는 지킴이 엄마가 되어야 한다.

마음이 건강한 아이가 되도록 돕기 위해서는 엄마들이 자녀들의 감정을 과잉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고 냉담해서는 더욱 안된다.

 

아이가 우선 갖추어야 할 품성은 가정에서 엄마 품에서 만들어져야 한다.

그렇게 갖추어진 품성으로 아이는 자신의 삶을 운영해 나간다.

그래서 엄마들이 제대로 엄마 역할을 해 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몸과 마음 지킴이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엄마로서 사랑의 느낌을 잃지 않고 기쁘게 엄마 노릇을 해야 한다.

그러면 엄마 자신도  빈 둥우리 증후군을 겪지 않고 자신의 삶을 기쁘게 살 수 있다.

자녀에게 돈 대주고 지원해 주는 도구로써의 부모가 아니라

평생 서로 사랑을 나누는 보모가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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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를 읽고 나서 . .

 

 

굉장히 와닿는 부분이 많은 내용들이에요.

물론 저는 아직 큰 아이가 아니라 33개월 된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저의 잘못된 행동이 오히려 아이를 더 힘들게 한다는 걸 깨닳게 되었습니다.

 

어린시절 저 또한 엄마한테 상처받고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했었는데

저도 모르게 제 아이에게 똑같이 하고 잇었던거 같아요.

당황하고 불안했을 어린 아이를 생각하니 정말 미안하고 너무 미안하네요 . .

반성하고 또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된거 같아요.

 

사람은 정말 자기가 잘못하는 건 잘 안보이나봐요.

다른 엄마들이 아이에게 잘못하는 행동은 빤히 보이는데 제 자신의 행동은 전혀 생각 못햇어요.

이렇게 혼자 책을 읽으면서 저의 행동을 되짚어 보게 되었어요.

 

남을 나무라기 보다 저부터가 정말 잘못된 점이 너무 많아 부끄러웟답니다.

 

좋은 시간을 갖게 된 거 같아요.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를 읽어보게 되어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정말 뉘우치게 된 점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러지 않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옳바르고 좋은 엄마가 될거에요.

우리 아이들과 공감하고 생각을 함께 의논하고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엄마, 행복한 엄마, 건강한 엄마가 될거에요.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 부모 치짐서적을 옆에 두고

잊혀지고 힘들어 질때마다 다시 꺼내어 읽으면서 우리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할거랍니다 ^^

 

 

 

엄마로서의 저 자신을 돌아보고 깨닳게 해 주는 시간을 갖게 해 주신 문은희 박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블로거의 오늘의 책에 참여한 포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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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 -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좋은 엄마의 필독서
문은희 지음 / 예담Friend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 ]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엄마의 필독서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  . . .

 

한국형 자녀 교육 40년 연구 기록의 문은희 박사님의 책입니다.

사랑인 줄 알고 저지른 엄마들의 잘못을 되짚어 주는 시간을 갖는 부모 지침서,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는

아이를 위한 일이니까 사랑하니까 괜찮다고 착각하고 있는 우리 한국 엄마들의 잘못된 방식의

아이 사랑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주고 싶은 사랑이 아니라 아이가 원하는 사랑은 주자

 

아이는 엄마가 그 마음을 알아주길, 느낌을 공유해 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자녀가 느끼고 , 생각하고 , 우너하는 것을 알아주고 거기에 맞게 대응해 주는 길을 제시해 줍니다.

자식이 마음에 어려운 짐을 지고 있다면 그 짐을 덜어주는 게 좋은 엄마 아니겠는가 .  

 

 



 

 

 

 

 

 

 

 

 


아이를 아프게 하는 엄마의 잘못된 행동

 

 

 

 

자녀의 큰 꿈에만 박수 쳐 주었는가? - 엄마 기준에 통과할 꿈을 갖길 강요하면

                                                     아이의 꿈은 엄마 앞에서 사소한 꿈으로 전락하고 만다.

엄마의 꿈을 자녀의 꿈이라고 착각하지 않았는가? - 엄마가 원하는 꿈을 주입시키고 자녀의 꿈인 양 내세우며

                                                                          앞으로 나아가라고 다그치는 것은 아닌가?

엄마 말 잘 들어야 착하다고 칭찬했는가? - 집에선 엄마, 학교에선 선생님, 사회에선 권위자의 말을 잘

                                                                따르도록 하는 것이 과연 좋은가?

아이답지 않고 어른스러워야 좋아했는가? - 어른의 마음에 드는 것을 빠릴 터득할수록 좋고 그래야 적어도

                                                              야단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아이가 되어간다.

규칙과 약속을 꼭 지키게 했는가? - 약속이나 규칙은 아이가 아무리 싫다고 해도 엄마가 일방적으로 정한것은 아닌가?

엄마 취향과 같은 것을 고를 때만 허용했는가? - 엄마와 같아지라고 억지를 부리면 아이는 엄마와 같은 척 할 수 밖에 없다.

슬픔이나 고통을 공감하기 보다 해결해 주기 위해서만 노력했는가? - 자녀와 자신을 구분하지 않고 포함하고 있는 엄마는

                                                               자기 마음을 다스리듯이 아이 마음도 신속하게 누르고 해결의 길로 머리를 돌린다.

"너는 내 전부다"라고 부담을 주지 않았는가? - 자식에게 모든 걸 바치는 엄마의 모습에 아이는 엄마를 위해

                                                                  애쓰다 병이 난다.

실패할까 두려워 미리 지적하고 잔소리하지 않았는가? - 아이의 미래를 걱정해서 하는 잔소리도 아이에게는

                                                                                 의심의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아이와 마음을 나눈다고 엄마의 생각을 여과 없이 쏟아냈는가? - 아이와 마음을 나눈다고 엄마는 자신의 힘든 일을

                                                                               토로하고괴로워하는 모습도 보인다. 자식이니까 괜찮다고 여긴다.

자만하지 말라고 남들 앞에서 깎아내리는 말을 하지 않았는가? - 아이가 자만할까봐 남 앞에서 깎아내리는

                                                                                               말을 하곤 한다.

조용히 책을 일고 있으면 안심했는가? - 아이가 책뒤로 숨어버리면 엄마는 영원히 아이의 표정을 읽을 수 없게 된다.

아이 자신보다 아이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가? - 자녀가 원하는 방향으로 따라오지 않으면 배시을 당한듯

                                                                                           괴로워 하는 부모인가?

전문가나 책에서 시키는 대로 했는가? - 자녀교육 서적을 찾아 읽으며 저자가 말한 발단 단계에 맞추려 하고

                                                          거기에 미치지 못하면 안달을 낸다.

아이를 울리지 않으려고 노력했는가? - 아이를 울려선 안된다는 데 너무 초점을 맞춘 나머지 무서운 얼굴로

                                                      아이를 꼼짝 못하게 만들어 울음을 뚝 그치게 한다.

체벌하지 않고 다그치지 않으니 괜찮다고 생각했는가? - 엄마의 실망하는 표정도 아이에게 체벌이나 언어포력처럼

                                                                                  굉장한 위력으로 다가온다.


 

 

 

 

 

< 책을 읽기에 앞서서 . . >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 .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엄마 자신은 아이를 아프게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듯하다.

엄마가 사랑한다고 한 행동이 아이들에게 사랑으로 전해지지 않았다면, 그 사랑을 받는 아이들은 고역이었을 것이다.

 

아이를 위해 넘치게 해주고 희생했지만, 정작 아이가 필요로 하고 우너하는 것을 몰랐다는 것이다.

아이와 '느낌'을 공유하고 나누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책은 엄마들을 공격하려 쓴것이 아니다.

엄마 스스로도 체험하지 못했고 , 모를 수 밖에 없어서 그렇게 살고 있다는 것을 함께 알아가자는 것 뿐이다.

엄마는 자녀를 진짜 사랑할 수 있게 되고, 아이가 그 진짜 사랑을 먹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가 하고 싶어서다.

모든 엄마들이 아이와 함께 늘 기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랄것이다.

 

 

 

 

 


P*A*R*T

 

 

아이에게 바치는 엄마의 반성문 :) 아이를 불행하고 아프게 하는 엄마들의 모습을 함께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아이를 품고 사는 엄마의 행동 단위  '포함' :) 우리 엄마들의 행동의 뿌리를 캐내보려는 시도이다.

 

③ 엄마 노릇 힘들게 만드는 사회 문화의 습속 :) 우리 사회 문화의 습속 문제를 다뤘다.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다 :) 기억 할 수도 없는 어린시절의 경험이 현재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를 말한다.

 

⑤ 어린 시절 상처를 치유한 어른 엄마되기 :) 아이와 느낌을 공유하고나누기 위해 엄마 먼저 어린시절 묻어둔

                                                                 자신의 느낌을 되찾는 방법을 배우자.

 

⑥ 아이의 마음을 공감하는 좋은 엄마 :) 느낌을 되찾은 건강한 엄마들이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희망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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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프롤로그를 작성하고 읽어 보면서 과연 나는 우리 아이를 키우는 33개월 동안 좋은 엄마였는가를 생각하게 되었어요.

글세요 . .별로 좋은 엄마 인거 같지는 않은 느낌을 많이 받게 되네요 . .

 

아이를 큰소리로 야단쳐서 울음을 그치게 한적도 있고

자녀교육 서적을 읽고 우리 아이를 거기에 맞추려고 힘들어 하는 아이를 더 힘들게 한거 같기도 해요 . .

아이마다 성장이 다르고 생각도 다른데 모두 다 똑같은 기준치를 맞춰야 한다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저는 나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책을 쓰신 문은희 박사님의 말씀처럼

저 또한 아이를 아프게 하는 엄마들과 똑같이 아이와 느낌을 공감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 사랑이라 느끼고 행한 것들이 많은데 정말 과연 우리 아이도 저와 같이 생각했는지 의문이 생기네요 .

어쩌면 아이가 원하는건 그런 사랑이 아니었을텐데 . .

제가 정말 아이를 아프게 했던 거 같은 순간들이 머릿속을 스칩니다.

 

반성하고 또 부모로서 배움을 얻는 시간이 될거 같은 책이에요.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 . .』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좋은 엄마 필독서 , 꼬옥 읽어보고 사랑하는 방법을 다시 배우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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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슈바이처 - 꼬마 자연관찰 빙고 / 나무는 마음씨가 좋아 ]







 



 

 

 

 

 

 

 

 

 

 

꼬마 자연관찰 빙고 두번째 만난 책은 『나무는 마음씨가 좋아』 입니다.

동식물의 생활을 알아보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숲에 있는 많은 나무들을 소개하고 나무가 살아있음을 , 식물도 살아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소중한 내용이에요.

나무의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모습과 변화,그리고 많은 쓰임새에 관해 설명되어 있어서

우리 아이가 나무에 대해 좀 더 많이 알게 되는 좋은 책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왜 나무가 마음씨가 고운지에 관한 내용들로 그림과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그 내용은 제가 내용보기 & 에필로그에서 공개를 살짝 해 드릴게요 ^^V

나무는 마음씨가 좋아 역시 가장 첫 장에는 나무에 관련된 시가 있어서

책을 읽기전 아이가 나무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읽을수 있을 거 같아요.

 




 

 

 

 

 

나무에 관련된 그림들이 많아요.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나무, 열매를 맺는 나무, 잎이 초록색인 나무, 단풍으로 물든 나무,

그리고 나무의 4계절 모습까지 모두모두 아이의 수준에 맞게 알차게 재밌게 알려 주고 있어요.

 









 

 

 

 

 

 

 

 

 

 

꼬마 자연관찰 빙고에서 가장 좋은 점은

이렇게 그림을 묘사해서 그리고 글로 설명을 해 준 다음

끝부분에가서는 실제 사진으로 그 내용을 더더욱 생생하게 만들어 준다는 점이에요.

 

『나무는 마음씨가 좋아』에서는 소나무를 주인공으로 선정하여 사진을  보여주고 있어요.

소나무를 왜 늘 푸른나무라고 하는지 설명해 주고 소나무 곁에서 자라나는 버섯도 볼수 잇어요.





 

 

 

 

 

 

 

 

알려줄까요? 라는 하나의 TIP을 담아서 나무에 관한 또다른 설명도 사진과 함께 제공되어 있답니다.

잎에따라 구분되는 나무의 종류, 키에 따라 구분되어 나무가 어떻게 불리어 지는지도 알려 주고

나무의 나이는 어떻게 세는 것인지 또한 설명해 주고  있어요.

정말 좋은 정보를 많이 주면서 사진도 보고, 우리 아이의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도록 해 주는 설명과 그림까지 ~

어디 하나 그냥 넘길 수 없는 좋은 내용들로 알차게 구성되어진 책이네요.





 

 

 

 

 

 

 

 

 

33개월 된 저희집 꼬맹이가 책 제목을 빤히 바라 보고 있어요.

왜 나무가 마음씨가 좋은지 궁금한 가봐요.

꼬마 자연관찰 빙고, 나무는 마음씨가 좋아를 다 읽게 되면 왜 나무가 마음씨가 좋은지 알수 있게 되겠죠?! ^^






 

 

 

 

 

 

아직은 글을 잘 몰라 그림을 많이 주시하고 제가 하는 말을 귀담아 듣는 33개월 꼬맹이!

하지만 그림이 너무나 잘 설명해 주고 있어서 아이가 관심을 많이 갖고 봅니다.

집중력이 좋은 우리 꼬맹이에게 꼬옥 맞는 책인거 같아요 ^^

 

 



 

 

 

 

 

 

마음씨 좋은 나무처럼,

꼬마 자연관찰 빙고 - 나무는 마음씨가 좋아 책을 읽고 나서

나무가 새들과 함께 사이좋게 살듯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살아가고

나무가 열매를 맺어 맛있는 과일을 나누어 주듯이 맛있는 간식도 사이좋게 나누어 먹고

곤충들이 알을 낳을 수 있게 줄기를 내어 주듯이 어린 동생과 장난감을 함께 가지고 노는 착한 아이로 자라겠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내용의 글로 좋은 성장을 하고 좋은 생각을 하며 자라도록 도와주는 가장 중요한 기본, 책 !!

어떤 책을 골라주느냐가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한국 슈바이처, 꼬마 자연관찰 빙고는

아이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알려주고

생생한 사진들로 정확한 지식을 함께 전해 주는 정말 올바르고 좋은 책 같아요.

 

우리 아이에게 좋은책,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책이 바로 꼬마 자연관찰 빙고네요 ^^ `

 

 

 

 

 

 

 

 

 

 

 

 

 

 

 

한국슈바이처 꼬마 자연관찰 빙고 만나러 가기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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