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슈바이처 - 꼬마 자연관찰 빙고 / 나무는 마음씨가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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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자연관찰 빙고 두번째 만난 책은 『나무는 마음씨가 좋아』 입니다.
동식물의 생활을 알아보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숲에 있는 많은 나무들을 소개하고 나무가 살아있음을 , 식물도 살아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소중한 내용이에요.
나무의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모습과 변화,그리고 많은 쓰임새에 관해 설명되어 있어서
우리 아이가 나무에 대해 좀 더 많이 알게 되는 좋은 책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왜 나무가 마음씨가 고운지에 관한 내용들로 그림과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그 내용은 제가 내용보기 & 에필로그에서 공개를 살짝 해 드릴게요 ^^V
나무는 마음씨가 좋아 역시 가장 첫 장에는 나무에 관련된 시가 있어서
책을 읽기전 아이가 나무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읽을수 있을 거 같아요.

나무에 관련된 그림들이 많아요.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나무, 열매를 맺는 나무, 잎이 초록색인 나무, 단풍으로 물든 나무,
그리고 나무의 4계절 모습까지 모두모두 아이의 수준에 맞게 알차게 재밌게 알려 주고 있어요.




꼬마 자연관찰 빙고에서 가장 좋은 점은
이렇게 그림을 묘사해서 그리고 글로 설명을 해 준 다음
끝부분에가서는 실제 사진으로 그 내용을 더더욱 생생하게 만들어 준다는 점이에요.
『나무는 마음씨가 좋아』에서는 소나무를 주인공으로 선정하여 사진을 보여주고 있어요.
소나무를 왜 늘 푸른나무라고 하는지 설명해 주고 소나무 곁에서 자라나는 버섯도 볼수 잇어요.

알려줄까요? 라는 하나의 TIP을 담아서 나무에 관한 또다른 설명도 사진과 함께 제공되어 있답니다.
잎에따라 구분되는 나무의 종류, 키에 따라 구분되어 나무가 어떻게 불리어 지는지도 알려 주고
나무의 나이는 어떻게 세는 것인지 또한 설명해 주고 있어요.
정말 좋은 정보를 많이 주면서 사진도 보고, 우리 아이의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도록 해 주는 설명과 그림까지 ~
어디 하나 그냥 넘길 수 없는 좋은 내용들로 알차게 구성되어진 책이네요.

33개월 된 저희집 꼬맹이가 책 제목을 빤히 바라 보고 있어요.
왜 나무가 마음씨가 좋은지 궁금한 가봐요.
꼬마 자연관찰 빙고, 나무는 마음씨가 좋아를 다 읽게 되면 왜 나무가 마음씨가 좋은지 알수 있게 되겠죠?! ^^

아직은 글을 잘 몰라 그림을 많이 주시하고 제가 하는 말을 귀담아 듣는 33개월 꼬맹이!
하지만 그림이 너무나 잘 설명해 주고 있어서 아이가 관심을 많이 갖고 봅니다.
집중력이 좋은 우리 꼬맹이에게 꼬옥 맞는 책인거 같아요 ^^

마음씨 좋은 나무처럼,
꼬마 자연관찰 빙고 - 나무는 마음씨가 좋아 책을 읽고 나서
나무가 새들과 함께 사이좋게 살듯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살아가고
나무가 열매를 맺어 맛있는 과일을 나누어 주듯이 맛있는 간식도 사이좋게 나누어 먹고
곤충들이 알을 낳을 수 있게 줄기를 내어 주듯이 어린 동생과 장난감을 함께 가지고 노는 착한 아이로 자라겠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내용의 글로 좋은 성장을 하고 좋은 생각을 하며 자라도록 도와주는 가장 중요한 기본, 책 !!
어떤 책을 골라주느냐가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한국 슈바이처, 꼬마 자연관찰 빙고는
아이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알려주고
생생한 사진들로 정확한 지식을 함께 전해 주는 정말 올바르고 좋은 책 같아요.
우리 아이에게 좋은책,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책이 바로 꼬마 자연관찰 빙고네요 ^^ `
한국슈바이처 꼬마 자연관찰 빙고 만나러 가기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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