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현태준 이우일의 도쿄 여행기

현태준 이우일의 도쿄 여행기
현태준. 이우일 지음 / 시공사 / 2004년 9월

유쾌한 도시 방황기

[100자평] 나를 부르는 숲

나를 부르는 숲 - 미국 애팔래치아 산길 2,100마일에서 만난 우정과 대자연, 최신개정판
빌 브라이슨 지음, 홍은택 옮김 / 동아일보사 / 2008년 3월

장거리 트레킹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유쾌한 책.

[100자평] 다시 쓰는 한국현대사 1

다시 쓰는 한국현대사 1 - 돌베개인문.사회과학신서 50
박세길 지음 / 돌베개 / 1988년 11월

출간된 지 오래되었지만, 당시 많은 이들에게 현대사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 전반에 대한 인식에 큰 영향은 준 책이다.

[100자평] 민나노 독학 일본어 공부

민나노 독학 일본어 공부 - 처음하기 코스 ㅣ 민나노 독학 일본어 공부 1
조수진 외 해설 / 시사일본어사 / 2007년 5월

어학 공부는 처음이 중요하다. 애써 시작했는데 포기하고 책을 덮으면 다시 마음 먹기까지 보통 1~2년을 허비하는 것 같다. 어렵지 않지만 기본에는 충실한 책이다.

[퍼온글] 책 상태가 안 좋습니다.

전출처 : 물장구치는금붕어 > 책 상태가 안 좋습니다.

알라딘 중고샵에서는 믿고 구입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실망이 큽니다.

구입을 위한 페이지에 써있는 상품 상태를 보면,

사용 흔적의 정도(본문 메모/밑줄/서명 유무) 없음 
전체적인 헌책의 느낌(오염/때/낡은 정도) 새것에 가까움

이라고 되었기에 믿고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책에는 장서인이 찍혀 있었고, 표지를 포함한 책 앞부분이 물(습기)에 조금 불어 있었습니다. 애초에 판매자가 실수로(또는 고의로) 정보를 틀리게 기재했다면 알라딘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교환은 어려울 테니, 반품하고 싶은데 반송비를 부담하라고 하는군요. 어떻게 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