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퍼스트 디자인 패턴 - 14가지 GoF 필살 패턴! 유지 관리가 편리한 객체지향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법, 개정판
에릭 프리먼 외 지음, 서환수 옮김 / 한빛미디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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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유지관리가 편리한 객체지향 소프트웨어 만들기!


“『헤드 퍼스트 디자인 패턴(개정판)』 한 권이면 충분합니다!”


이유 1. 흥미로운 이야기와 재치 넘치는 구성이 담긴 〈헤드 퍼스트〉 시리즈!

하나의 패턴에 하나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틀에 박히지 않아 지루할 틈이 없는 구성과 친구와 이야기하듯 편안한 대화체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이야기 속에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질문과 90개 이상의 연습문제를 담았습니다. 마치 게임 퀘스트를 해결하듯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다 보면 학습한 내용이 머릿속에 강렬하게 남습니다.


이유 2. 원스톱으로 배우는 14가지 GoF 핵심 디자인 패턴과 9가지 객체지향 디자인 원칙!

현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옵저버, 어댑터, MVC 패턴 등 14가지 GoF 객체지향 패턴을 중점으로 패턴의 정의, 사용 시기, 사용처, 사용 이유, 즉시 디자인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와 더불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는 OCP, 할리우드 원칙 등 9가지 객체지향 디자인 원칙과 패턴으로 생각하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이유 3. 시대의 변화에 맞춘 개정과 한국 독자만을 위한 특별판!

자바 8과 자바 16 이상에서 무리 없이 동작할 수 있도록 예제 코드를 수정했으며, 부가적인 설명과 Q&A 질문을 추가했습니다. 또한 16여 년 만의 개정을 기념해 오직 한국 독자만을 위한 새로운 삽화를 사용하고 한글 친화적인 구성했습니다. 원서를 읽을 때보다 더욱 편안하게 디자인 패턴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대상 독자]

- 유지보수만 생각하면 그저 눈물인 주니어 (자바) 개발자

- 디자인 패턴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싶은 시니어 (자바) 개발자

- 개발 현장의 소프트웨어 디자인 방법이 궁금한 개발자 지망생


[주요 내용]

- 14가지 GoF 핵심 패턴의 사용 시기와 이유!

- 즉시 디자인에 적용하는 방법!

- 쓰지 말아야 하는 상황!

- 패턴의 근간이 되는 객체지향 디자인 원칙!

- 그 밖에 알아 두면 좋은 9가지 패턴의 정의와 사용법!


[서평]


헤드 퍼스트 디자인 패턴은 2005년 출간 후 17년이라는 시간 동안 디자인 패턴 분야에서 사랑 받아온 이유는 GoF 디자인 패턴의 핵심을 잘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그림이 많습니다. 두뇌는 글보다는 그림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그림 한장이 1,024개의 단어보다 낫습니다. 그림 안에 글을 넣었을 때 더 기억할 수 있습니다.

같은 내용을 서로 다른 방법과 매체로 여러 감각을 거쳐 전달해서 설명한 내용이 머리에 더 잘 기억 됩니다. 여러 번 반복하면 그만큼 잘 기억할 수있습니다. 개념과 그림을 예상하기 힘든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두뇌는 새로운 것을 더 잘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패턴 중독을 피하는 방법과 디자인 패턴을 발견하는 방법도 다루고 있어 미래의 패턴 디자이너에게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 책이 필요한 사람

  • 자바를 잘아는 사람

  • 디자인 패턴과 디자인 패턴의 기반이 되는 객체지향 디자인 원리를 배우고, 이해하고, 기억하고, 작용하는 싶은 사람

  • 지루하고 학구적인 강의보다 선배가 옆에서 알려주는 거 같은 대화체를 선호하는 사람


이 책과 맞지 않는 사람

  • 자바를 처음 배우는 사람(하지만 자바를 아주 잘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바를 몰라도 C# 혹은 C++등 객체지향 언어를 안다면 이해를 할수 있습니다.)

  • 참고서를 원하는 전문 객체지향 디자이너나 개발자

  • 특정 디자인이나 개발 전문가가 볼 만한 참고서를 찾는 사람

  • 뭔가 새로운 형태에 대해서 싫어하는 사람

  • 자바 컴포넌트를 의인화한 책은 제대로 된 기술서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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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액트 네이티브를 다루는 기술
김민준 지음 / 길벗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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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입문부터 실무까지 한 권으로!

네이티브 코드 연동과 서드 파티 라이브러리로 생산성과 개발 효율을 높인다.


이 책의 목표는 리액트 네이티브의 기초 개념과 실제로 활용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쉽게 배우고, 궁극적으로 자신이 만들고 싶은 모바일 앱을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수월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기본 지식(리액트, 타입스크립트, 관련 라이브러리 등)을 수록하고, 단계별로 상세하게 실습하면서 기본기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프로젝트 개발의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실무에 응용할 수 있도록 예제 프로젝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히 전체를 직접 만들어본다. To do list, 다이어리 앱, 사진 공유 앱, 게시판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리액트 네이티브의 핵심 기능은 물론, 리액트 네이티브로 프로젝트를 개발할 때 자신감을 더해줄 필수 지식들을 배울 수 있다.


[서평]

velopert의 닉네임을 사용하는 김민준 저자는 리액트를 다루는 기술 부터 유튜브 강좌등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 리액트 분야에서는 유명인이다. 리액트를 다루는 기술때 정말 내용이 알차고 좋았다. 이번 리액트 네이티브를 다루는 기술은 리액트로 안드로이드, IOS 앱을 한번에 모바일 앱을 만들수 있는 기술이다. 저자의 책 내용이 좋은 점은 바로 이론위주의 설명이 아니라 실습 위주의 내용이라서 학원에서 강의 받는것 처럼 책을 내용을 하나 하나 따라 하기 쉽게 구성 되어 있다. 


리액트 네이티브를 다루는 기술책을 읽기전에 필요한 사전 지식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 하고 있다.


윈도우, 리눅스, 맥OS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처음 세팅을 설명 하고 있다.


1장부터 9장은 리액트 네이티브 기초로 리액트 네이티브 개념과 기본적인 컴포넌트에 대해서 배우고, 할 일 목록 만들기1,2, 리액트 내비게이션으로 여러 화면 관리, 다이어리 앱 만들기1,2, 사진 공유 앱 만들기1,2 등 처음에는 기본적인 앱을 먼저 만들고 좀더 기능을 추가해서 완성도 있는 앱을 배울수 있다.


10장부터 16장은 리액트 네이티브 심화로 네이티브 코드 연동과 서드 파티 라이브러리로 생산성과 개발 효율을 높이는 걸 배우게 된다. 특히 클래스를 사용하지 않고, 함수 컴포넌트와 Hook을 사용하는 코드만 사용하는 방법, Expo를 사용하지 않고 CLI만 사용하는 방법, 파이어베이스, 리덕스, 리코일, 리액트 쿼리, Strapi 등 유용한 라이브러리를 배울수 있다.


프론트 엔드는 리액트, 뷰, 앵귤러, 스웨트 등 많은 프레임워크 들이 나오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리액트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앞으로 더 많이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리액트 뿐만아니라 리액트 네이티브까지 공부 한다면 웹, 모바일을 좀더 쉽고 재밌게 개발 할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리액트 네이티브를 다루는 기술에서 리액트 네이티브의 모든 것을 배우는데 부족함이 없어 적극 추천 합니다.


 "길벗 <개발자 리뷰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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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스토리 - 데이터를 설득력 있는 이야기로 바꾸는 방법
낸시 두아르테 지음, 권혜정 옮김, 윤영진 감수 / 한빛미디어 / 2021년 7월
평점 :
절판


 [도서 소개]

무조건 통과하는 제안의 비밀!

“성공하는 사람은 데이터를 단순한 ‘숫자’가 아닌 기억에 남는 '이야기’로 전합니다!”


* Fortune, Forbes, New York Times, CNN이 주목한 의사소통 전문가 ‘낸시 두아르테’의 신작!

* 미국 전 부통령 앨 고어가 출연한 [불편한 진실]의 기획자가 알려주는 무조건 통하는 설득법!

* 복잡하고 이해되지 않는 숫자를 누구나 좋아하고 쉽게 이해하는 이야기로 바꾸는 법!

* 30년간의 프레젠테이션 컨설팅 경험을 응축한 이 시대의 ‘데이터 스토리텔링’ 바이블!


| NO! | 통과되지 못하는 제안서에는 항상 ‘숫자’만 있다.

데이터는 대부분 숫자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그 숫자 속에서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인사이트다. 인고의 시간 동안 얻은 통찰을 아무 맥락 없이 제시하면 듣는 사람으로서는 별안간 이해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 대뜸 29라고 말한다면 대체 그게 무슨 의미인가? 주소인가, 확률인가, 그것도 아니면 그냥 좋아하는 숫자인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29라는 숫자에 ‘아홉수’라는 맥락을 담는다면 듣는 사람은 데이터를 숫자가 아니라 ‘맥락’으로 이해한다. 무미건조한 데이터에 맥락을 담아낼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이야기’다. 그 효과는 호메로스의 『일리아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수천 년간 인정받았다.


| YES! | 성공하는 제안서에는 항상 ‘이야기’가 담겨 있다.

30년간 포천 500의 기업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컨설팅을 진행한 낸시 두아르테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하려면 데이터의 힘을 빌려야 하고 그 일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설명하려면 이야기의 힘을 빌려야 한다”라고 말한다. 이런 기조 아래 집필한 이 책은 단순히 숫자에 불과한 데이터에 이야기를 불어넣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알려주는 대(大) 데이터 시대의 스토리텔링 바이블이다.


[목차]


PART 1 데이터로 소통하기

CHAPTER 01 데이터로 소통하는 사람 되기

CHAPTER 02 의사결정자와 소통하기


PART 2 잘 짜여진 스토리로 정확하게 의사전달하기

CHAPTER 03 데이터 관점 만들기

CHAPTER 04 데이터 스토리 형식으로 요약 보고서 만들기

CHAPTER 05 분석을 통해 행동 유도하기


PART 3 명료한 차트와 한눈에 들어오는 슬라이드 만들기

CHAPTER 06 상황에 맞는 차트 선택과 설명글 작성하기

CHAPTER 07 시각 요소로 차트 가독성 높이기

CHAPTER 08 핵심이 한눈에 들어오는 슬라이드 만들기


PART 4 실전! 데이터 활용하기

CHAPTER 09 규모로 보여주기

CHAPTER 10 데이터 의인화하기

CHAPTER 11 데이터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대상 독자]

- 데이터 분석에는 자신만만! 제안서 작성은 그저 눈물인 → 데이터 분석가

- 번뜩이는 아이디어! 기획서는 매번 퇴짜맞는 → 기획자

- 완벽한 판매 전략! 통하지 않는 제안서에 눈물인 → 세일즈맨 / 마케터

- 자료 조사 여포! 발표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 대학생

- 그 밖의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행동을 만들고 싶은 → 모든 사람


[주요 내용]

-자신만의 데이터 관점 만드는 법!

- 데이터 스토리를 전달할 때 효과적인 매체와 사용법!

- 데이터 스토리에 유용한 어휘와 사용법!

- 이야기 3막 구조를 데이터 스토리에 적용하는 방법!

- 숫자를 다른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비유하는 방법!

- 감정 곡선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발표를 하는 방법!

-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제안 발표 연출 방법!

- 더 챙겨봐야 하는 것과 상사를 대하는 꿀팁! 



[서평]

1. 데이터를 그냥 보여줘도 모두가 알아주지 않을까?


역시나 모두가 알아주지는 않는다. 나에게는 아름다워 보이고 또, 명확하게 미래의 상황을 보여주는 데이터도, 듣는 사람에게는 그저 크고 복잡하고 이해도 되지 않는 상형문자에 불과할 수 있도 있다. 그러니 세상을 뒤흔들만한 인사이트를 발견했다고 해도 그 기반에 있는 숫자를 듣는 사람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인사이트 역시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낸시 두아르테는 자신의 회사에서 진행하는 [데이터 스토리 워크숍]서 이야기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 가지 실험을 진행했다. 방법은 간단했다. 참가자 절반에게는 가장 의미 있는 숫자만, 나머지 절반에게는 그 숫자에 맥락을 함께 말해달라고 요청했다. 전자의 경우 “7, 22, 57, 92, 1959”처럼 아무런 맥락 없이 제시했다. 그렇다면 후자는 어떻게 데이터를 제시했을까?


→ “3입니다. 우리 가족 중 3명이 생일이 같거든요.”

→ “48은 저의 주당 평균 근로 시간입니다.”

→ “150,000,000원은 저의 대출금 액수입니다.”

→ “29는 이 책을 편집할 적의 제 나이입니다.”


워크숍이 끝날 무렵 참가자들에게 가장 기억이 남는 숫자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참가자가 맥락을 함께 담아낸 숫자를 기억해냈다. 그것도 오랜 시간 동안 말이다. 단순한 숫자는 누구도 그 중요성을 알지 못하기에 쉽게 잊힌다. 이처럼 이야기에는 강력한 힘이 있다. 그러니 데이터로부터 인사이트를 도출한 다음 우리가 할 일은 듣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데이터에 ‘맥락’을 담아내는 것이다.


2. 이야기에는 데이터에 가치를 더하는 힘이 있다!


데이터에 ‘맥락’을 담아 ‘의미’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방법은 이야기다. 이야기의 효과는 이미 수천 년 전 호메로스의 『일리아드』부터 입증되었다. 대체 이야기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길래 다른 전달 방법보다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뇌과학자들은 몇 가지의 연구를 진행했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발견한 사실이 바로 이야기가 ‘공감’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우리의 뇌는 이야기를 들을 때 그 이야기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작동한다. 가령 우리는 슬픈 이야기를 들을 때 슬픔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 이야기에 내재한 다양한 요소에서 슬픔의 복선을 찾는다. 다시 말해, 우리는 어떤 이야기에 빠지게 되면 그 속의 작은 요소까지 온전히 집중하게 된다. 이런 집중 효과를 데이터에 적용하면 어떨까?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조직행동론 교수인 칩 히스는 자신의 수업 중 한 가지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의 내용은 간단했다.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범죄 관련 통계 자료를 1분 동안 그저 설명하라고 한 것이다. 이때 대부분의 학생은 통계자료를 평균 2.5번 인용하면서 자료를 설명했으나, 그중 단 한 명의 학생만은 이야기로 데이터를 설명했다. 수업이 끝나고 어떤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지 질문하자, 전체 학생 중 통계자료를 기억한 학생은 5%에 불과했지만, 이야기를 기억한 학생은 무려 63%였다.


이처럼 단순한 숫자로 이루어진 데이터에 이야기를 담으면 다른 사람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기억된다. 마음속에 남은 이야기는 대뇌변연계를 자극해 듣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서 행동을 이끌어내는 동기가 된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이야기를 막 지어내서는 안 된다. 특히 데이터가 보여주는 나쁜 상황을 전달할 때, 오히려 이야기를 잘못 구성하면 사람들의 의지를 빼앗고 무기력하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3. 뭐? 이야기에도 좋고 나쁨이 있다고?


[BAD! 좋지 못한 데이터 스토리텔링의 예]

“옛날에 나쁜 실적이 있었어. 걔가 너무 나빠서 회사가 모두 망했어. 끝이야.”

▶▶ 불운에 불운을 더해 듣는 사람의 의지를 빼앗는다. :(


[GOOD! 좋은 데이터 스토리텔링의 예]

“2020년에 새로운 경영지원시스템을 도입하면서 회사가 휘청거렸습니다. 하지만 과도기적 위기는 잠시일 뿐입니다. 우리의 핵심가치가 사라지지 않는 한 우리는 다시 일어설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의 실적은 전년동기와 비교하여 10% 이상 큰폭으로 개선되고 있으니까요!”

▶▶ 나쁜 결과이지만 데이터 속에서 찾은 기회를 통해 충분히 재기할 수 있다는 의지를 심어준다. :)


4. 성공하는 제안에는 반드시 포함되는 요소들이 있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얻은 자신만의 통찰, 적절한 비유와 어휘,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 구조, 그리고 마침내 찾아오는 결말까지 하나의 데이터 관점을 설명하기 위해서 모든 요소가 똘똘 뭉쳐야 한다. 하나의 요소라도 어긋나는 순간 이야기는 중구난방이거나, 지루하거나, 허황되거나, 안 하느니만 못할지도 모른다. 사실 이야기를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누군가 엄청난 전문가가 설득에 필요한 부분만 콕콕 집어 준다면 어떨까? 멀리서 찾을 필요 없다. 바로 여기 『데이터 스토리』가 있으니까.


『데이터 스토리』의 저자 낸시 두아르테는 Fortune, Time Magazine, Forbes, Fast Company, Wired, Wall Street Journal, New York Times, Cosmopolitan, LA Times, CNN이 주목한 의사소통 전문가로서 30년간 실리콘밸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면서 포천 500에 포함되는 수많은 기업의 프레젠테이션 컨설팅을 진행했다. 미국 전직 부통령이자 환경운동가로 유명한 앨 고어의 [불편한 진실]에 기획자로 참여했으며, 여러 TED 토크에도 출연했다. 저자는 오랜 세월 동안 프레젠테이션 컨설팅에 매진하면서 데이터를 설득력 있는 이야기로 바꾸는 ‘비법’을 발견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하려면 데이터의 힘을 빌려야 하고,

그 일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설명하려면 이야기의 힘을 빌려야 한다.”

- 낸시 두아르테


이 책에는 이야기의 힘을 빌려 단순히 숫자에 불과한 데이터에 활력을 불어넣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이터에 대한 접근 방법과 스토리텔링, 프레젠테이션 구성에 대해서 저자의 노하우를 배울수 있다. 마케터가 보기에 추천 하기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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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다지는 머신러닝&딥러닝 with 파이썬 - 인공지능 핵심 개념과 사용 사례부터 예제로 살펴보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법까지
알베르토 아르타산체스.프라틱 조시 지음, 여인춘 옮김 / 한빛미디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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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인공지능이 처음이라면! 개념과 예제로 머신러닝 탄탄하게 다지기


『한 권으로 다지는 머신러닝&딥러닝 with 파이썬』은 인공지능 관련 핵심 개념부터 머신러닝과 딥러닝까지, 인공지능 구현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다. 실제 시나리오를 살펴보면서 문제에 따라 어떤 알고리즘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학습한다. 예제는 파이썬과 텐서플로를 사용하며 파이썬 입문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코드로 구성되었다. 파이썬 프로그래밍 경험이 있다면 코드를 자유롭게 활용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볼 수 있다.


영화 추천 시스템 구축, 주식시장 분석, 객체 추적기 구축 등 흥미로운 예제를 따라 차근차근 학습하고 나면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춰 자신 있게 적용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미지, 텍스트, 음성 등 다양한 데이터를 이해하는 똑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금 바로 만들어보자.


[대상독자]

- 인공지능을 배우고 싶은 누구나

- 인공지능을 사용해 실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려는 파이썬 개발자


[주요 내용]

-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이 무엇인지 이해한다.

- 주요 인공지능 사용 사례를 살펴본다.

- 머신러닝 파이프라인 구축 방법을 학습한다.

- 특성 선택과 특성 공학의 기본 개념을 이해한다.

- 지도 학습과 비지도 학습의 차이점을 이해한다.

-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최신 클라우드 기술과 도구를 살펴본다.

- 자동 음성 인식 시스템과 챗봇을 만들어본다.

-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시계열 데이터에 적용한다.

 

[서평]


이책은 복잡한 수학식을 최소화 하고 대부분의 수식은 파이썬 수학식 라이브러리인 넘파이 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학에 거부감이 많은 개발자 혹은 독자들에게는 조금 더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쉽게 이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이책에서는 머신러닝의 전처리 방법 부터 딥러닝 강화학습까지 광범위한 범위를 다루고 있어 아주 깊은 내용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맛보기 정도는 배울수 있습니다.

각 챕터마다 개념을 파이썬으로 코딩 하고 실행 할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실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AI 알고리즘을 적용하는 방법을 학습합니다. 처음에는 가장 단순한 개념부터 배우고 조금씩 어려운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는 방법 구성되어 있다. 이책 에서 주로 다루는 AI 영역은 익스트림 랜덤 포레스트, 은닉 마르코프 모델, 유전 알고리즘, 인공 신경망, 합성곱 신경망등 복잡한 알고리즘에 대해서도 배우고 싶은 엔지니어에게 도움이 될것이다.


특히 이책은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파이썬 개발자를 위한 책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아직 경험이 없고, 이미지, 텍스트, 음성등 다양한 데이터를 이해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싶다면 이책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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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버네티스 완벽 가이드 - 입문부터 실제 운용까지, 필요한 기술 총망라!
마사야 아오야마 지음, 박상욱 옮김 / 길벗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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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일본 아마존 쿠버네티스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쿠버네티스 버전 1.18로, 쿠버네티스의 기본부터 실무까지 총망라!


쿠버네티스 환경, 버전, kubectl 버전, 그 외 시스템 버전 업데이트! 쿠버네티스 1.18 전후로 거의 모든 기능 총망라! 원서의 1판에 비해 그림 설명 강화! 예제 매니페스트 파일 300개 이상 제공! 쿠버네티스는 물론 에코시스템까지 한 권으로!


이 책은 쿠버네티스 개념은 물론, 쿠버네티스로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실제로 도입하고 배포하는 것까지 광범위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상세한 그림, 핵심 위주의 직관적인 설명으로 쿠버네티스의 기본기를 익히고, 절별로 제공되는 풍부한 예제를 통해 실제로 실습해볼 수 있다. 예제 소스, 명령어, 실행 결과는 최신 내용을 반영했고,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주의 사항, 팁, Q&A 관련 내용을 본문에 충실히 제시하고자 했다.


[목차]

1장 도커 복습과 Hello, Kubernetes

2장 왜 쿠버네티스가 필요할까?

3장 쿠버네티스 환경 선택

4장 API 리소스와 kubectl

5장 워크로드 API 카테고리

6장 서비스 API 카테고리

7장 컨피그 & 스토리지 API 카테고리

8장 클러스터 API 카테고리와 메타데이터 API 카테고리

9장 리소스 관리와 오토 스케일링

10장 헬스 체크와 컨테이너 라이프사이클

11장 메인터넌스와 노드 정지

12장 유연한 고급 스케줄링

13장 보안

14장 매니페스트 범용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15장 모니터링

16장 컨테이너 로그 집계

17장 쿠버네티스 환경에서의 CI/CD

18장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와 서비스 매시

19장 쿠버네티스 아키텍처의 이해

20장 쿠버네티스와 미래


[주요 내용]

-

[실습 환경]

  • Google Kubernetes Engine, Kubernetes in Docker

  • 쿠버네티스 버전 1.18.16-gke.2100

  • kubectl 버전 : 1.18.16


[예제 소스]

git clone https://github.com/MasayaAoyama/kubernetes-perfect-guide.git


[서평]

쿠버네티스 완벽 가이드는 쿠버네티스 실무자가 되기 위한 필독서 입니다. 일본 쿠버네티스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작가인 마사야 아오야마의 번역서로 쿠버네티스 기본 지식을 익히는것은 물론 실무에서 활용하는 것까지 체계적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개념은 그림을 통해서 시각적으로 좀더 쉽게 이해할수 있습니다. 쿠버네티스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에코시스템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쿠버네티스를 처음 시작하는분중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하지 모를때 이책으로 쿠버네티스 기초 지식 부터 배포/관리 부분까지 학습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길벗<개발자 리뷰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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