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빌리지 수학 탐정 스쿨 5 : 분류하기 (기초 편) 드래곤빌리지 수학 탐정 스쿨 5
이준범 글, 엔툰만화 그림, 홍선호 감수 / 예림아이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큰애가 점점 수학이 어렵다고 해요

시골이라 과외선생님을 부르기도 참 어렵네요

제가 어떻게든 설명해주려고 하는데 동생 2명 때문에 정신도 없고

하다보면 금세 버럭하게 되는 저를 발견하게 되어요


그래서 수학에 관련된 재미있는 책들과, 교재를 함께 구입하는 편인데요

이번에 예림아이에서 출간한 드래곤빌리지 수학탐정스쿨 시리즈가

수학 영재 학습만화라고 하더라고요. 인터넷 후기 찾아보니 아이들이 잘본다고 Why 책처럼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드래곤빌리지 자체를 좋아하는 아들이다보니, 그 주인공들이 나와서 수학적 이야기를 해주면

분명 흥미있게 읽을거란 생각을 했어요


재미있는 만화 속 세상에서 배우는 수학 용어와 원리

스토리가 있는 수학적 접근을 중요시 해서 초등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명확하게 설명해주려고 한다네요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동기 부여가 될거라고 하니

이건 꼭 읽어줘야해~ 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5편은 분류하기(기초편) 이였어요


흥미진진 학습만화,

수학 탐정 수첩

수학 탐정 백과

스토리텔링 수학

수학 탐정 스킬

수학 탐정 퀴즈 의 구성으로

다양하게 수학적 지식들을 다룰 수 있었어요



 



등장인물 소개


로이, 미래, 설레나

그리고 윙카(고대주니어)

메탈 드래곤, 블레이드 드래곤, 네온드래곤

G스컬,

아이즈 데몬

커터 크랩

모프된 가고일

촉수 슬라임


저희 아들은 네온 드래곤이 상당히 멋지다고 하더라고요



총 5장 까지 되어있는데요


1장은 도형분류하기

2장은 분류하여 세어보기

3장은 조사한 자료를 표로 나타내기

4장은 표를 보고 그래프로 나타내기

5장은 자료를 그래프로 나타내기

이렇게 분류하기 기초를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있었어요






 

흥미진진 학습만화에서는

이야기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분류하는 방법이 나오더라고요

원숭이와 인형을 닮은 몬스터는 마법 공격을 해야하고

덩치가 큰 몬스터는 물리 공격을 해야할것 같다며

공격할 대상에 맞는 기술을 쓰기 위해서 분류를 했어요


수학탐정 수첩에서는

분류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어떻게, 어떤기준에 따라 분류하는 예를 보여주었어요


수학탐정백과 에서는 도형분류하기에 대해서 나왔는데요

같은 모양끼리 분류하가 색깔에 따라 분류하기 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더라고요


또한 스토리텔링수학 에서는

정리왕 선발대회 라는 제목으로 콩쥐 팥쥐 이야기가 나왔어요

음식을 종류별로 분류하는 이야기였는데 주인공이 콩쥐와 팥쥐다 보니 더재미있었던것 같아요

또 뒷편에 스토리텔링 수학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드래곤빌리지에 나오는 드래곤들이 나와서 아이가 무척 집중해서 보더라고요.

역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다 보니 지루할법한 수학도 재미있나보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 외에도 읽을거리가 많고

자료를 표로 나타내는 방법이나 ,

표를보고 그래프로 나타내는 방법

자료를 그래프로 나타내는 방법 등도 알기 쉽게 그림을 통해서 잘 설명해주니 아이들의 이해를 도와주는것 같았어요


저는 수학탐정 퀴즈가 참 재미있었는데

조금 더 많은 퀴즈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이가 수학 용어와 원리, 개념을 어려워 한다면

조금 더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풀어 설명해주는 수학 영재 학습만화

드래곤 빌리지 수학탐정스쿨을 읽혀보시는게 어떨까요?


저는 5편 읽어보고 1편부터 구매했어요. 아이가 너무 잘보고 반복적으로 보면서

스스로 그 원리와 용어에 대해서 이해하는 모습을 보니 독서는 이렇게 좋아하는 책으로 해야한다는걸 느꼈거든요.

학습만화라서 어휘력이나 문장력때문에 선호하지 않으신분도 있지만

간결하게 설명을 해줘야 더 이해하기 쉬울때는 학습만화도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단 생각을 했네요


아들이 why책 좋아하는데 이제는 수학탐정스쿨이 더 재밌다고 해요. 아마도 드래곤빌리지 스토리가 마음에 들어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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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초등 필수 영단어 하루 한 장의 기적 - 교육부 권장 초등 필수 어휘 한 권으로 완성 하루 한 장의 기적
Samantha Kim.Anne Kim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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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로 이사와서 아이의 교육이 가장 큰 걱정이였는데요

삼남매를 키우고 첫째가 이제 3학년이 되면서 영어르 배우기 시작했는데요

주위에 학원도 없고 아이가 셋이다보니 큰아이 공부만 봐줄수가 없더라고요

과외를 하기에도 거리가 멀어서 쉽지 않네요

어떤 교재로 어떻게 해야할지 그저 막막하기만 했어요 어떤교재가 더 좋을까 싶은 생각에요


도시의 다른 아이들은 더 좋은환경에서 영어를 잘 배우고 있을것 같아서 불안하기도 해서

자꾸 검색을 하게 되었는데요

동양북스 출판사의 가장 쉬운 초등 필수 영단어라는 책을 훑어보게 되었어요

학원을 가지 않아도 CD를 듣고, 그리고 단어 하나하나를 쓰고 익히면서 초등 필수 영단어들을 익힐수있을것 같았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은 하루 한장의 기적이라는 문구 때문이였어요


 



저희 아이는 6월 말일쯤 되서야 영어 단어를 공부하기 시작했으니 하루 두장씩 하면 어떨까 생각해보았어요

 


저희 아이처럼 초등학교들어와서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가장 쉽고 체계적으로 초등 필수 영단어를 완성할 수 있다니 이 책을 믿고 엄마표로 단어공부를 시작해보자는 의지가 생겼어요

학원이나 과외를 하지 못하는 저희 아이에게 다채롭게 그리고 재밌게 영어를 가르쳐줄수있을것 같았어요


CD가 있기때문에 듣기까지 함께 할 수 있었어요

 

​영어를 잘하려면 반드시 단어가 바탕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이
저의 영어철학과 딱 맞는 교재였어요
단어의 양이 많을수록 영어가 자연히 늘수밖에 없다고 하잖아요

주제별로 묶어서 영어단어를 공부하면 덩어리째 기억할수 있어서
오래 기억할수 있다고 하네요

단어를 듣고 따라 말하고 영어로 듣고 한글 뜻 말하고
한글을 듣고 영단어를 말하고
이렇게 3가지 훈련으로 발음과 뜻을 더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다고 해요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손으로 직접 써보고 ,큰소리로 말해봄으로써
내것으로 만들수있다네요

또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 노출될 수록 오래 기억될수있다고 하니
교재의 다양한 문제가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았어요




 



하루 8개 주제별 단어를 보고 듣고 말하고
문제를 풀면서 단어를 익히고
단어를 읽으면서 써보고
MP3 음원을 활용하고
듣고 풀기, 듣고 쓰고 읽고 풀고 거기다 쓰기 노트까지

정말 다채로운 방법으로 체계적으로 영어 단어를 익힐 수 있겠어요



 


차례를 보면 주제별로 묶어서 구성되어있네요

우리가족,내몸,우리집,내방,부엌,거실,색깔,모양,옷,숫자,시간,인사,내가방,

위치전치사,학교,과목,악기,운동,애완동물,농장동물,동물원 동물,바다 동물,음식,야채

과일,음식점,돈,날씨,계절과 명절,감정,감정,외모,사람,직업,건물,놀이터,공원,다섯가지 감각

질병,형용사,동작 동사, 취미, 교통수단,방향,서수,생일,요일,월,하루일과,교실영어,자연,우주,휴가, 쇼핑,마법의 말 등

정말 다양한 영단어들을 익힐수있네요


제일 처음 나오는 주제는 가족 Family

CD로 영어단어를 듣고 따라해봐요

그리고는 우리말을 보면서 영어를 따라 써보고

그림을 보고 알맞은 단어와 뜻을 연결해보는거죠

또 그림을 보고 알맞은 단어를 찾아 써보기도 하고

직접 영어 문장을 완성해보기도 해요


하루 한장이자만 필수 영단어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훈련할수있네요


 


항상 CD로 영어 단어를 들어보면서 시작해요

또 영어노트 쓰는 법을 연습할수도 있네요

스팰링도 맞춰보고요

특히나 패턴식으로 영어문장을 만들어보는 문제가 마음에 들었네요

하루 한장이면 정말 부담없는 양 같았어요


교재의 단어를 항상 실사로 알려주다보니 단어와 이미지를 연결시키기 더 좋은것 같았어요





 


10가지 주제를 공부하고 나면

지금 까지 배운것들을 듣고 풀고, 듣고 쓰면서 그동안 잘 익혔는지 테스트 해볼수있었네요

틀린단어들은 영어노트에 다시 한번 반복해서 써보면 더 도움이 될것 같았어요


이렇게 10일에 한번씩 테스트를 하도록 구성되어있었어요

초등 필수 단어 다 모여있다보니 한권만 풀어도 우리아이 영어단어 실력이 쑥쑥 커질것 같고 뭔가 든든한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처음으로 아이랑 영어공부를 시작하는데 이 교재라면 차근차근, 매일매일 꾸준히 아이랑 해볼만할것 같았어요

가르치는 부담도 없고 공부하는 아이도 부담이 없고요~

 


마지막에는 정답지가 있어서 순간 헷갈릴수도 있을때 도움이 되겠죠

엄마인 저도 영어를 손놓은지 꽤 되다보니 가끔 헷갈릴때도 있더라고요


이렇게 하루한장, 두장씩 공부하면 저희 아이도 초등 필수 영어 단어 다 익힐수있겠죠?

둘째가 첫째랑 한두살차이만 나도 같이 공부하면 정말 좋을것 같은 교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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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모자의 여동생 신나는 새싹 54
디디에 레비 지음, 클로틸드 페랭 그림, 권지현 옮김 / 씨드북(주)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빨간 모자 이야기는 모르는 사람이 없겠죠?

저희 아이도 빨간 모자 동화를 참 재미있게 봤어요

특히나 딸이 좋아하거든요

이번에 씨드북 출판사의 빨간 모자의 여동생이라는 책을 읽어봤는데요

이 책은 지금까지의 빨간모자와는 다른 시각의 책이여서 읽기전부터 흥미로웠어요

표지를 보면 뭔가 동화속 친구들이 다 모여있는것 같은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줄 그림책 같았네요

 


정말 등장하는 인물들이 동화속 친구들이네요

산토끼

늑대

곰세마리의 주인공 골디락스

엘프

백설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돼지 삼형제 등등등..

너무 재미있을것 같아요

 


빨간 모자와 특대 이야기의 주인공

사냥꾼에게 구출된 빨간 모자는 어엿한 숙녀가 되었어요

빨간 모자는 세상에서 모르는 아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해졌지요

하지만 빨간 모자의 여동생 카를로타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었어요

 


카를로타는 빨간 모자 언니나 할머니 처럼 유명해지고 싶지 않았어요

유명해지면 사람들을 만날때마다 귀찮게 사인을 해줘야하고

사람들이 알아볼까봐 선글라스를 쓰고 다녀야했으니까요

카를로타는 선글라스가 싫었고 숲에서 놀고 산책하는걸 좋아했어요

빨간 모자 언니나 할머니는 거의 스타급으로 인기가 많았나봐요



 

 



카를로타 는 파삭 늙어버린 늑대와 만났고 이윽고 친구가 되었어요

늑대와 카를로타는 자주 만나서 숲을 거닐었고

늑대는 숲 구석구석을 알려주었고 숲에 사는 친구들도 소개해 주었어요

숲을 더 많이 알게 된 카를로타는 숲을 더 사랑하게 되었죠




 



카를로타의 언니와 할머니는 유명한것도 모자라 아주 큰 부가 되고 싶어했어요

그방법은 숲을 밀어 버리고 그 자리에 커다란 놀이공원을 만들려고 한거에요

회전목마,수영장,호텔,레스토랑,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는 빨간모자랜드를 만드는것이였죠


카를로타는 언니와 할머니의 이야기를 엿듣게 되었어요


 


이튿날 카를로타는 숲으로 달려가 친구들에게 이 소식을 알렸죠

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못했어요


다들 빨간 모자가 많이 변한건 사실이고 유명해졌으니 비싼 걸 좋아하는 속물이 되었겠지만

절대 그런 일을 할 사람이 아니라며 늑대마저도 믿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죠

 


넥타이를 맨 아저씨들이 갑자기 숲에 나타났고

눈썹을 찌푸린 채 치수를 재고 사진을 찍고 검새를 했어요

카를로타가 들은게 잘못들은게 아니였어요

카를로타는 화가났어요

그리고 카를로타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죠

숲을 모두 옮기자는 생각요

조약돌, 꽃 , 나무, 동물 친구들을 멀리 데려가야지 하고요

 


하지만 카를로타는 이미 늦었다는걸 몰랐어요

멀리서 먼지구름이 뭉게뭉게 일면서 무시무시한 불도저와 기계들이 다가 오고 있었어요

카를로타는 숲으로 달려가 친구들에게 알렸고

카를로타와 친구들은 가져갈 수 있는걸 다 챙기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그건 숟가락으로 바닷물을 퍼내는 꼴이었고 카를로타는 소리를 질렀어요

분노와 절망의 외침이 하늘 구름까지 닿았죠


그때 우르르 쾅쾅 천둥이 치고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거대한 폭풍우가 몰아닥치고

비, 번개, 돌풍이 이렀어요


그리고는 백년묵은 참나무가 땅에서 뽑혔꼬

숲의 모든 나무가 흙에서 뿌리를 빼내더니 뾰족한 뿌리 끝으로 천천히 걷기 시작했어요

나무들은 뒤처지는 바위와 동물, 벌벌 떨고 있는 꽃들을 잎과 가지에 실었어요




 


카를로타와 친구들은 비를 쫄딱 맞으면서도

신기한 광경을 보고 따라갔어요

강에 이르자 나무들은 물위에 드러누워서 뗏목이 되었죠

숲속 친구들이 모두 탈 수 있었지요

뗏목은 큰 강을 타고 내려갔어요

큰 강읜 바다를 만났죠

돌고래들이 뗏목을 안내 했어요

빛이 나는 예쁜 해파리들이 그 뒤를 이었지지요

밤이 되면 별똥별ㅇ르 세다가 잠이 들었어요


뗏목은 천천히 바닷가에 닿았어요

숲속 친구들은 신기해하며 섬에 내렸지요

카를로타는 모래밭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았어요

그리고 할머니와 엄마, 언니에게 편지를 썼어요


저는 숲과 함께 떠났어요

가족과 멀리 떨어져 살아야 하니 슬퍼요

하지만 숲을 살려야 했어요

언젠가 유명한 부자라는 게 싫어지면

우리를 보러 와요

이곳에 숲에 내마음에

언제나 가족을 위한 자리가 남아 있으니까요



 


카를로타는 편지를 병에 넣어 바다에 던졌어요

늑대는 모래밭에 불을 피우고 저녁을 준비했어요

카를로타는 그 어느때보다 울창해진 숲을 바라보았어요

동물들을 따라 요정, 용, 유니콘, 잠자는 숲속의 공주, 곰 세마리, 백설 공주, 샤를 페로 아저씨도 숲에서 나왔어요

모두가 카를로타에게 박수를 쳤죠

그리고 모두 행복하게 활짝 웃었어요


빨간 모자 의 뒷 이야기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카를로타의 이야기였어요

숲을 사랑한 카를로타는 숲이 없어지는걸 보고는 숲을 통째로 옮기려는 기가 막힌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요

그리고는 숲속 친구들을 구하려고 해요

마음씨 착한 카를로타는 숲을 사랑하게 되고 숲을 지키려고해요


현실에서도 빨간 모자 언니와 할머니 처럼 부자가되고 싶어서 자연을 망가뜨리고

누군가의 삶의 터전을 망가뜨리는 일이 숱하게 일어나고 있는데요

작고 어린 카를로타지만 용기내어 친구들을 지키려고 해요

정말 용기 있는 행동이죠

우리라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에게 물어봤더니 우리동네 숲이 있었다면 동물 친구들을 우리집으로 다 오게할거라고 하네요

어찌보면 계속되는 자연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이 아니였나 싶어요

점점 살아지는 산, 숲,..그리고 오염되는 자연을 보면서

인간들이 우리가 죽는지도 모르고 자연을 파괴하고 있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더 들었거든요

미세먼지,초미세먼지, 황사, 녹조 띤 강, 오존 주의보..

정말 심각한데..그래도 개발은 멈추지 않고 있으니까요..


우리 모두 카를로타 처럼 용기있게 일어나야할 때가 아닐지..

힘을 모아서... 새로운 생각을 해내고 실천해야할때가 아닐지 생각해보았어요


아이의 그림책을 보면서 오히려 제가 더 많은 환경오염이나 자연파괴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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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동네 수박 대장 책 읽는 우리 집 22
히라타 마사히로 지음, 히라타 케이 그림, 김영주 옮김 / 북스토리아이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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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과 읽어보고 싶었던

북스토리아이 출판사의 수박 동네 수박 대장


저희 아이들도 수박을 너무 좋아해요

시댁에서 수박을 농사를 지으시느라 집안에 널린게 수박이지만 자주 먹어도 수박을 엄청 좋아하는 삼남매에요

그런 저희 아이들과 공통점을 가진 주인공의 이야기가 너무 유쾌한 책이였어요


수박이 많은 동네에 사는 수박을 좋아하는 아이

맛있는 수박ㅇ르 사러 엄마랑 동생이랑 가까운 수박 농장에 왔어요

엄마가 아이보고 한번 골라보라고 하시죠

아이는 큰 수박 한통이 다 자기거라고 생각하며 신나했어요

커다란 수박을 빨리 먹고 싶었죠

당장에라도 한 입 베어 물고 싶은 아이

수박을 껍찔째로 덥석 물어 통째로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역시 그건 좀 힘들겠죠?

수박 껍질이 단단해서 깨물수가 없잖아요

그렇다면 수박 껍질만 돌돌 깎아서 통째로 먹어보면 어떨까요?

아니면 수박에 빨대를 꽂아서 수박 속을 쪽쪽 빨아 먹어볼까요?

엄마는 아이가 한참 즐거운 생각에 빠져 있을때

너 혹시 이 큰 수박을 혼자 다 먹으려는건 아니지? 라고 말씀하셨어요

혼자서 못먹는다면 수박을 반으로 잘라서 아주 커다란 숟가락으로 푹 떠서 먹는건 어떨까요?

그런 생각에 싱글벙글 웃고 있을때 엄마 또 말씀하셨어요

알지? 수박은 다 같이 나누어 먹는 거야 라고요

달콤한 수박을 차가운 물에 담가 시원하게 한 다음 모두 모이면 수박을 잘라서

잘 먹겠습니다 하고 맛있게 먹어요

푸푸푸푸 수박을 먹고 수박씨를 뱉어내요

뱉어낸 수박씨가 싹을 틔우고 숙쑥 자라 커지면

우리집은 수박이 주렁주렁 가득해지겠죠?

그러면 언제든 마음껏 먹을 수 있고 통재로 몽땅 아이의 차지가 되겠죠?

수박을 너무 좋아해서 수박을 혼자 몽땅 먹고싶어서 시작한 상상이~ 주렁주렁 집에 수박이 가득해지는 상상까지 하게 되었네요


아이들과 수박 동네 수박 대장책을 읽으면서

아이도 빨대에 꽂아서 먹어봤으면 하는 생각을 해봤대요

코코넛 처럼말이죠 ㅎㅎ

또 수박씨를 삼키면 뱃속에서 수박이 자랄까봐걱정을 하기도 했고요

일부러 마당에 수박씨를 뱉어서 수박이 자라라고도 해봤지만 매번 수박이 자라지 않았다네요 ㅎㅎ

언제 그렇게 마당 텃밭 한켠에 씨앗을 뱉었던지 아이들이 참 엉뚱하고 기발한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주인공처럼 수박껍질을 통째로 깎아서 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수박껍질이 워낙 단단하니 자르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저희 집도 크게 반으로 나눠서 숟가락으로 퍼먹거나 제가 숟가락으로 파낸 수박들을 화채를 만들어 먹기도해요

이제 본격적으로 수박이 너무 맛있는 계절이에요

달콤하고 시원하고 아이들은 뭐니뭐니해도 수박이 제일 좋대요

수박 책을 보고 나니 시원한 수박이 먹고 싶어서 밤인데도 불구하고 꺼내먹게되네요 ㅎㅎ


다들 여름하면 떠오르는 수박 그림책 재미있게 읽으시고

맛있는 수박도 마음껏 드세요~

아마 이 책을 읽어보는 아이들은 열이면 열 모두다 수박씨를 뱉어서 수박을 자라게 해보겠다 할것 같고

또 수박을 먹고싶다고 할것 같아요 ㅎㅎ저희 아이들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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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대결 - 최후의 승자는 누구?
구보미 히데카즈 사진, 이리사와 노리유키 글,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여름이에요.

여름에 늦은 저녁 뒷산에 오르면 참나무에 숨어있는 장수풍뎅이를 발견할수있어요

아직 사슴벌레를 직접 본적은 없지만 장수풍뎅이는 몇번 본적 있었지만

키울 자신이 없어서 키워본적은 없었어요

하지만 그에 비해 사슴벌레는 본적이 없네요

하지만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가 영원한 숙적이라며 다른 곤충책에서도 나오는데요


그럼 과연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대결에서 진정으로 승리하는 승자는 누구일까요?



숨막히게 더운 어느 여름날

해가 지고 드디어 서늘해질 무렵 땅속에서 서걱서걱 바삭바삭 누군가 모습을 드러냈어요

녀석은 바로 배고픈 장수풍뎅이

달콤한 냄새에 이끌려 숲으로 헐레벌떡 날아왔어요

달콤한 냄새의 정체는 장수풍뎅이가 가장 좋아하는 수액

나무껍질 사이로 흘러나오는 달콤한 수액을 덥수룩한 입으로 핥기 시작했어요

바로 그때

요란하게 날갯짓하며 사슴벌레가 순식간에 날아왔어요

사슴벌레도 수액을 무척 좋아해요

달달한 수액을 가득 머금은 나무를 노리고 어디선가 날아온거예요

장수풍뎅이의 무기는 머리에 우뚝 솟아 있는 뿔

사슴벌레의 무기는 날카로운 가위처럼 생긴 큰턱

우선 자기 무기를 번쩍 쳐들고 상대를 위협하기 시작해요

먼저 덤빈 녀석은 사슴벌레

큰턱으로 장수풍뎅이 머리를 찍어 눌렀어요

사슴벌레의 자랑인 큰턱으로 장수풍뎅이 머리를 꾹꾹 단단히 짓눌러요

장수풍뎅이의 대위기

바로 그때 장수풍뎅이는 앞다리를 탁 꺾고 있는 힘을 다해 버티다가 세차게 뿔을 빼냈어요

장수풍뎅이는 사슴벌레가 당황한 틈을 타

재빨리 녀석의 배 밑으로 뿔을 쑤셔 넣었어요

그러고는 있는 힘껏 녀석을 들어 올렸어요

사슴벌레는 장수풍뎅이의 뿔에 받혀

나무에서 내동댕이쳐졌어요

장수풍뎅이의 멋진 역전승이에요

격렬한 싸움도 끝이 나고

날이 밝기 시작했어요

배부르게 수액을 먹은 장수풍뎅이는 느긋하게 땅속으로 돌아갔어요


실사사진의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가 싸우는 모습이 흥미진진했어요

정말 눈앞에서 펼쳐진듯한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큰애가 가장 흥미로워했어요

실제로 이렇게 싸우는지 물어보더라고요

저도 두 곤충이 실제로 싸우는 모습을 본적이 없지만 너무나도 리얼한 사진들을 보니 실제 그렇게 싸우는것 같아요

두 아들이 곤충을 참 좋아하는데 다른 어떤 책보다도 살아움직이는듯한 사진들이 책을 읽고 나니 너무 재미있어하더라고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이 외에 다른 동물들이 나오는 책도 나왔으면 좋겠더라고요

길벗스쿨 출판사 엄마표 교재로 선택한 출판사인데

교재도 좋지만 이런 책들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아이들이 어떤 책을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다른 자연관찰보다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실사모습이 큰 사진으로 표시되고 설명해주어서 아이가 사진을 보면서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에 대해서 꼼꼼하게 관찰해볼수있었어요

막내도 오빠들 책보는 틈에 끼어서 열심히 보는 모습보니 엄청 뿌듯했네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대결이 궁금한 친구들에게 그 호기심을 충족시켜줄수있는 길벗스쿨 출판사의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대결

최후의 승자가 누구인지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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