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폐소공포를 다룬 영화.
하늘을 날고 있는 비행기 안에서 꼼짝할 수 없는 상황.
아버지의 목숨과 호텔 고객 가족의 목숨을 바꿔야 하는 상황.
뒷부분에서 액션으로 바뀌는 것이 좀 그렇긴 하지만, 영화의 전개가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