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배운 건데 이제 올린다.

까먹기 전에 얼른 올려야 겠다.

장단 1  덩덩쿵따따

(따따할때 왼쪽 궁편을 오른쪽 채편쪽으로 넘긴다) 

(채편쪽에서)

장단 2  쿵따덩(?)쿵따

그새 까먹었다..손장단 해도 헷갈리네.. 다음 시간에 다시 확인해봐야겠다.

장구는 정말 너무 어렵다.

현선샘은 참 잘하는데

나는 몸이 안 맞는지, 장단이 안 맞는지 자꾸 자꾸 주춤 주춤 해지고 멈칫 중단되었다.

지금 생각하건데, 내가 좀 더 성의있게 정성스럽게 집중하여 하도록 해야겠다.

오늘은 늦었다. 마친 시간이 10시 였으니...

영남사물놀이 북 연습도 했는데, 처음 배우는 기분이 들었다. 정말 배울수록 어려운게 풍물이다.

밤이 깊었다. 낼 일찍 일어나야 하기에 오늘은 이만 여기서 맺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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