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좋아 징검다리 3.4.5 11
마지마 세스코 그림, 마도 미치오 글, 이영준 옮김 / 한림출판사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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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도서관 J833.8.마225 C.2 

일단, 장수가 많다. 47장. 내용은 간단하다. 

제목 그대로 엄마가 좋다는 이야기~ 엄마와 아가의 짝이 잘 이루어져있다. 

고양이, 생쥐, 기린, 물고기, 사마귀(아무래도 메뚜기는 아닌 듯), 그리고 예쁜 꽃과 나비까지 모두 짝을 이루어 엄마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엄마가 하는 이야기도 있고, 아가가 있는 이야기도 있다. 

그림이 선명하고 분명해서 한장 한장이 눈에 잘 들어온다. 

넘기다 보면, 이거 어디까지 가야되지?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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