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세상을 읽다 - 인문으로 읽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박민영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44p 젊은 유권자들에게 기대를 걸 수밖에 없는 진보개혁 정당은 젊은이들이 투표하지 않아 세상을 바꿀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젊은 유권자는 선거를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투표하지 않는 것이다.

내 생각
나도 동감이다. 딱 들어 맞는 표현인 듯 하다. 투표대신 휴가를 선택하는 젊은이들의 생각속에 세상을 바꾸려는 의지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나약함은 히어로 영화에 빠져있는 것으로 증명된다. 영화 속 주인공의 초능력으로 대리만족을 느끼겠지.
젊은이들아. 책을 읽자.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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