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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명숙의 선택 - 이프 여성경험총서 2
김신명숙 지음 / 이프(if) / 2007년 6월
평점 :
품절
뻔한 소리라고 실망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공부를 잘 하려면 공부를 열심히 하는 방법밖에 없으니까요. 세상에서 제일 한심한 사람들이 '공부열심히 하라는 뻔한 소리 말고요,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하면서 징징대는 사람들이지요. 단, 도현 님이 어떤 선택을 하든 앞으로는 절대 눈물 흘리고 다니지 마세요. 대신 어깨를 피고 당당하게 버티세요. 강하지 않고는 절대로 원하는 삶을 살 수 없으니까요. 헬렌켈러는 이런 말을 했지요.
" 자기 연민은 최악의 적이다. 우리가 그것에 지는 한 이 세상에서 어떤 현명한 일도 할 수 없다."
울지않아. 우리는 지금 보다 더 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