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빈손, 피라미드의 비밀을 풀어라 신나는 노빈손 세계 역사탐험 시리즈 1
강영숙·한희정 지음, 이우일 그림 / 뜨인돌 / 2003년 6월
평점 :
절판


나는 이집트에 대해 매우 관심이 많다. 그러나 종전의 책들은 대부분 너무 난해하거나 기본적인 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힘들었다. 이집트에 대해서 우리나라 국민이 알고 있는 것은 얼마나 될까? 피라미드, 스핑크스, 파라오, 클레오파트라?..? 하지만, 그에 대한 제대로 된 상식도 없다. 그나마 람세스라는 책이 인기를 끌면서 이집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되었으나 그 책의 인기는 90년대 중반의 이야기일 뿐이다.

이 책은 어른이나 어린아이나 누구든 읽어도 재밌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본 줄거리는 사실 과장과 유머를 집어넣어 우스개소리처럼 읽을 수 있지만, 책 가장자리에 위치한 지문들은 이집트에 대한 상식들을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사이사이에 들어가는 사진과 풀이들은 이집트에 관한 궁금증을 시각적으로 풀어준다. 하지만, 이 책은 역시 아동을 위한 책이 아닐까 싶다. 일반인이 보기에는 줄거리가 시시껄렁하기 이를 데가 없다. 이집트에 대해 만화를 보는 수준으로 읽기 위한 것이라면 매우 권할 만한 책인 것 같다. 나머지 노빈손 시리즈도 섭렵해봐야겠다.

1분중 0분께서 이 리뷰를 추천하셨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