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 삽질이 정말 장난이 아닌데, 그런것 치고는 너무 너무 달달함.
둘이 진짜 삽질이 장난아니라는게 보면서 정말 너무 느껴진다. 둘이 서로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오해하여 그리 오랫동안 삽질을 하다니, 보는 내가 안타까워서 "정말, 둘이 대화 좀 하면 안되겠니?" 하면서 보았다, 그래도 둘이 삽질하는건 1권과 2권 초반.... 만약 저 삽질이 계속됬다면 공수둘이 대화를 좀 해야하는 소설 순위가 바뀔수도ㅎㅎ
둘이 대화가 없는 것치고는 정말 둘만 정말 심각하게 둘만 바라보고 큰사건없이 잔잔하게 귀엽게 달달하다.
조금만 삐끗해도 피폐물이 될수도 있을 정도로 채헌이의 질투와 집착 장난 아닙니다. 정윤이가 너무 귀엽게 삽질해서 눈에 안띄뿐 채헌이 직진공에 집착도 장난 아니구 언뜻 보면 삐뚤어진것 같기도 하고ㅋㅋ 외전에서 정윤이가 질투해주었다는 부분에서 환희라니 ㅋㅋ 진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