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환상게임 10
와타세 유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7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처음으로 내가 밤을 새가면서까지 읽은 재미있는 만화이다. 여주인공의 모험이 굉장히 흥미진진했구..굉장히 코믹하기도 했구,사랑이야기두 아름다웠다. 조연들도 하나하나 주인공못지않게 개성있구 멋졌다. 슬프기도 하고..감동도 있구..돈이 아깝지 않은 만화다.
여주인공이 책속에 들어가서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부터가 특이하면서두 흥미를 끌었구..중국풍 배경도 맘에 들었다.일반 순정만화랑은 다른 느낌이 들어서... 말이 안 되는 내용이란걸 알면서도..빠질수 밖에 없는 스토리이다.인기를 굉장히 많이 끌어서 아직까지두 캐릭터상품이 있고..
애니로도 나왔구 2부도 있는데, 역시 제일 재미있는건 1부 만화책이었던것 같다. 신비하고도 웃기고 재밌는 이야기를 원한다면 한번쯤 볼만한 만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