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를 불문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모아봤다.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특히 순정만화에 어울릴 것만 같은 음악들.. 이 음악들은 한번쯤 들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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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야의 음반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음반. Shepherd Moons, Caribbean Blue, Book Of Days 이 세 곡을 듣고 나면 분명 엔야를 좋아하게 되리라 믿는다. 가장 아름답고 신비로운 곡들만 모여있는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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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컨의 베스트. 개인적으로는 1집이 가장 좋았지만, 케빈컨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그야말로 베스트만 모은 이 음반을 권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영롱한 피아노 음을 들려주는 사람이 바로 케빈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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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와 함께 흐르는 3번트랙 CALMING ISLAND 가 특히 인상적인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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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디온의 히트곡 총집합. 게다가 몇곡의 신곡들도.. 특별히 셀린디온의 팬이 아니더라도 사서 후회는 안 할 음반이라 생각한다. 은쟁반에 옥구슬 구르는 목소리가 뭔지 알려주는 셀린의 목소리.. 거기다가 곡 자체도 너무나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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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3집으로 더욱더 인기를 얻고 있는 임형주..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1집이 나에겐 최고다. 샐리 가든을 처음 들었을때의 그 감동이란... 임형주의 목소리가 백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목소리라나..아무튼 강추 음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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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 마녀의 조건의 주제가로 유명한노래 Firsr Love를 비롯하여 초창기 우타다의 히트음악 수록.. 하나도 빼놓을 곡이 없이 다 좋다. 특히 First Love는 절대 잊혀지지 않는 노래중 하나다. 물론 가창력도 끝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