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의 흔적 - 돌과 바람의 조형, 이타미 준
이타미 준 지음, 유이화 엮음 / 미세움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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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미준의 작품들보다 그의 따뜻한 마음이 더 좋아져 다 못본 그의 작품들이 보고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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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얼굴
이슬아 지음 / 위고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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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글을 읽고 한 번도 눈물 흘리지 않은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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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
르 코르뷔지에 지음, 이관석 옮김 / 열화당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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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작은 집, 온갖 유명한 작품들을 마다하고 작은 집에 대한 작가의 해설집(?)을 보니 집에 대한 그의 애정이 느껴진다. 크고 멋지고 유명하고 웅장한 건축물의 해설보다야 잔잔하지만 그 잔잔함이 오히려 더 깊이 와닿는다. 르 코르뷔지에의 글도 좋지만 옮긴이 이관석 교수님의 책들도 읽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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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인 케미스트리 2
보니 가머스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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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하고, 유쾌하고, 우아한 그녀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용기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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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별로 스트레스가 없는 줄 알았어요. 뭐,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계속 그 생각에 매달려 있는 성격이 아니어서 다른 일을 하거나 친구를 만나 좀 놀면 금방 잊히니까. 그래서 별로 스트레스가 없는 줄 알았어요. 눈물은 좀 많았어요. 이상하게 조그만 일에도 눈물은 항상 많았어요. 이렇게 되고 보니 내가 스트레스가 많았나 싶고. 에이...... 잘 모르겠어요." - P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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