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에 글을 남기려면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기에 망설이다가 오늘에서야 글을 남깁니다.
신경숙 작가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이십니다.
아름다운 단어로 꾸미지 않아도 아름답고 가슴을 울리는 글을 쓰시는 분이라 존경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