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저도 고치실 수 있나요? - 맥스 루케이도의
맥스 루케이도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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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언젠가 TV '세상에 이런 일이‘란 프로에서 5-6세쯤 되어 보이는 남자 아이가 절대음감을 갖고 있음을 보고 너무나 신기하고, 놀라워서 거듭거듭 감탄을 했던 적이 있다.

오늘, 맥스 루케이도의 <하나님, 저도 고치실 수 있나요?>란 책을 보면서 그때 느꼈던 신비함과, 놀라움과 , 감동을 또한번 느낄 수 있었다. 맥스 루케이도란 사람이 누구인지 전혀 알지 못한 상태에서 이 책을 읽었는데, 읽을수록 저자의 그 휘황찬란하면서도 현실적이며, 시원시원하고 속이 후련한 이야기들에 푹 빠져들었다. 도대체 이 사람이 누구인가? 검색해보니 간단하게는 작가이며, 목사라고 나온다.  그런데, 그의 책들이 의외로 많다. 이렇게 멋진 사람이 써 놓은 책을 그동안 한 권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미안하고, 부끄럽고, 안타깝기까지 하다.


우선, ‘시대의 이야기꾼’이라는 소개답게 그의 책을 읽어 가다보면 눈을 뗄 수 없게 흠뻑 빨려 들어감을 느낄 수 있다. ‘죽은 개 같은’ 우리들을 향해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너무나 희망적이고도 반갑고도 가슴깊이 와 닿는 이야기들이다. 전 세계 독자들이 언급한 것처럼 그의 글은 ‘놀랍고 가슴 벅차며 감동적’이다.


그의 책은 성경속 인물들을 통해, 이 시대에 우리 신앙인들이 부딪치는 낙담, 절망, 무기력함, 우울, 고난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을 아울러 짚어 내며, 그 가운데서 우리가 어떻게 극복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명확하고, 뚜렷한 신뢰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는 역할을 한다. 4장의 파트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고치시는지를 알려주고 있는데, 감탄을 너머 감동까지 줄 만큼 속이 확 뚫리는 느낌이고, 시원하다.


우리 주위에 가득한 ‘기쁨강탈자’들, ‘은혜의 방해꾼’들을 벗어나 진정 기쁨으로 그리스도인 다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 가장 먼저 인식하고 믿어야 할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줄 알므로 인간행위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믿으면 더 이상 걱정할 것이 없다.

그러니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방황하지 말고, 우리들 때 묻은 영혼을 얍복강가의 야곱처럼 솔직하게  내 드리자. 그렇게 하고 싶다. 우리의 가치도 정해 주시고, 우리를 받아 주시고, 자신을 다 주기까지 하는 하나님이시니 두려울 것이 무엇이 있는가?


너무 지치고, 피곤하고, 곤고한 내 영혼을 향해 따뜻하게 토닥여 주고, 위로해 주시는 그분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참 좋은 친구 같은 책이다. 사는 것이 힘들다고 주저앉고 싶은 이들에게 꼭,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참 좋다. 위로가 된다. 치유하심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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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진로 매거진 두리번 Vol.9 - 게임
감지덕지 편집부 엮음 / 감지덕지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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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를 가까이 하고 살았던 때가 있긴 했었다. 그런데, 아주 오래전 일이다. 놀라운 속도로 흘러가는 시대를 따라가기도 벅차 점차 내게 필수적인 것들을 제외하고는 손을 놓아버린지 오래다. 잡지 역시 그 중 하나다.



우연히 얻게 된 책, <두리번>을 읽으며 그동안 잡지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이 실감되었다. 여전히 활자와 종이로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왠지 느낌은 디지털화 된 것 같다. 그것이 이 책을 읽어야 할 주 고객인 청소년들의 트렌드에 맞기에 필연적으로 변화될 수 밖에 없었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내용이 참 좋다. 이번 호에서는, 한 번 빠지면 도무지 헤어나오기 힘든 것, 바로 '게임'이라는 것을 이슈로 하여 아주 유익한 구성을 해 놓았다. 게임은 단순오락이 아니라 이제는 어엿한 문화라고 한다. 솔직히 충격적이지만,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는 말이다. 본래 사람은 게임의 형식을 아주 좋아한다고 하니까. 좋아하는 것이 오락을 넘어 문화가 되는 세상에 우린 이미 들어와 있으니까.



이번호에서는 게임관  관련된 여러가지 내용이 실려 있는데,  개임개발자를 꿈꾸는 '열아홉 성호의 진로탐험'은 자기가 원하는 꿈을 위해 어떤 길을 따라 가야 하는지 좋은 이정표가 되어 주었다고 본다.  그리고   중요한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은 게임, 그 게임의 심리학, 역사, 캐릭터, 책, 영화,게임과 글로벌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하여 게임에 대해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또한 게임과 관련된 학과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 게임과 관련된 직업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단순히 그저 오락으로서의 게임만을 생각했던 나에게도 이번 호를 읽으면서 매일 접하는 게임에 대해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여지를 주었다.



다음호에는 어떤 직업에 대해 이슈로 다룰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고1인 딸에게 전해줘야겠다. 내 딸이 두리번거리며 자신의 진로를 찾는데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참고로 두리번이란 두 눈을 크게 뜨고 주변을 잘 살펴 본인의 관심거리나 적성을 찾는다는 의미라고 한다. 영어로 Do Re Burn은 찾은 꿈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다시 열정을 불태워  보라는 의미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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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거북이는 포유류와 파충류 - 동식물 저학년 Steam 스쿨 2
백명식 지음 / 다봄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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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스팀스쿨 시리즈 1탄,< 며느리 방귀는 수소가 한가득> 에 이어 2탄 <토끼와 거북이는 포유류와 파충류>를 읽었다.

역시 1탄과 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는 동식물에 관한 이야기를 전래동화와 버무려 놓았다.

 

첫 번째 이야기 '소가 된 잠꾸러기'에서는 너무나 잠이 자고 싶어 맨날 잠만 자던 잠꾸러기 아이가, 시원한 그늘에 누워자는 소를 보며 부러워하다가 소가 되어 버리는데, 아버지는 아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소가 된 아들을 그저 소로만 취급해서 결국 팔아버리고 만다. 이리저리 끌려 다니고, 일도안하는 소를 결국 도살장에 끌고 가기로 결정이 되었는데, 이때 너무 놀란 아들이 소리를 꽥 지르면서 잠에서 깨었는데, 바로 꿈이었던 것이었다. 이 꿈을 꾼 후 잠만 자던 잠꾸러기 아이는 다시는 잠꾸러기가 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집안일도 열심히 도우며 공부도 열심히 하며 살았다고 한다.

 

이 이야기속에 숨어 있는 과학은 ''잠은 왜 잘까?'이다. 몸과 뇌의 휴식을 위해 잠이 필요한데 이는 결국 좀 더 많은 에너지를 만들기 위한 행동으로 볼 수 있단다. 그리고 우리가 잠을 잘 때, 두 가지 종류의 잠을 번갈아 가면서 자게 되는데, 그 한가지는 렘수면(얕은잠)이고, 다른 한 가지는 비렘수면(깊은잠)이라고 한다. 깊은 잠을 잘 때 키를 크게 하는 성장 호르몬이 가장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 이 사실은 아이들 키우는 부모들에게 있어서는 일반상식화 되었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이 이야기속에 숨은 과학을 살펴보면 '겨울잠은 왜 자는걸까?',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은 왜 몸을 동그랗게 웅크릴까?'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에는 개구리, 너구리, 오소리, 곰, 고슴도치,뱀 등이 있는데, 여기서 곰은 겨울 내내 잠만 자는 것이 아니라 가끔 밖으로 나와 똥을 누기도 하고, 먹이를 찾아 먹기도 한단다. 신기한 이야기다. 그리고 동그란 공 모양은 똑같은 크기의 입체도형 중에서 가장 작은 겉넓이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바깥과 닿는 부분이 가장 작다는 뜻이다. 그래서 몸을 공처럼 동그랗게 웅크리면 몸의 열을 가장 적게 빼앗기게 되므로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이 하나같이 몸을 웅크리고 잔다고 한다.

 

다른 이야기 한 꼭지, '토끼와 거북이는 포유류와 파충류'의 내용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이야기이다. 거북이를 무시하는 토끼에게 거북이는 황당한 제안을 한다. 저 꼭대기까지 누가 먼저 도착하는지 내기를 하자는 것이다. 여기서 거북이가 왜 하필 빠르다고 소문난 토끼에게 그런 제안을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 이 이야기가 나올 때부터 어쩌면 독자는 느림보라고 여기고 있는 거북이가 이 경주에서 이기는 것을 상상했는지도 모르겠다. 각설하고 결론은 토끼의 안이함때문에 거북이가 승리하게 된다.

 

이 이야기 속에 담긴 숨은 과학을 찾아보자면 '달리기의 속도'에 관한 것이다. 토끼가 빨리 달리는 이유는 앞다리가 짧고 뒷다리가 긴 토끼가 뛸 때, 앞 발을 먼저 내디딘 다음, 뒷발을 앞발보다 앞으로 쭉 빼며 딸리기 때문이다. 반대로 거북이가 느린 이유는 우선 무거운 등딱지 때문이라고 한다.거북이가 땅에서는 느리지만, 바다속에서는 무척 빠르게 헤엄친다고 하니 그 녀석은 바다속이 제 살곳이지 싶다.

 

이 이야기속에 담겨진 '삐딱하게 보는 과학'으로는 '척추동물과 무척추동물'에 대해 알아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척추동물은 포유류, 조류, 어류, 양서류, 파충류로 나눌 수 있고, 무척추동물은 등뼈가 없는 동물을 말하는데, 절지동물(곤충들), 환형동물(지렁이-암수가 한 몸), 극피동물(불가사리), 편형동물(몸은 납작하고 항문이 따로 없고 입으로 배설을 함), 연체동물(소라, 오징어, 달팽이) 등이 있다.

 

아이들 수준에 맞추어 만들어진 책이지만, 어른들도 새록새록 알게 되는 사실들이 참 많다. 신기하다. 동화책을 읽으며 시원하게 웃어본지가 참으로 오랜만이었다. 함께 읽으며 쌓아가는 아이와의 교감도 평생 지워지지 않을 추억이 되고 영양분이 되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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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방귀는 수소가 한가득 - 인체 저학년 Steam 스쿨 1
백명식 지음 / 다봄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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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STEAM교육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과연 수증기교육?이란게 뭔가? 싶었었다. 이 궁금증이야 곧 풀리긴 했지만, 혹시 모를 분들을 위해 잠시 스팀교육에 대해 풀어보고자 한다.

 

융합인재교육=STEAM교육이라고 이해하면 되는데, 이는 학교 교육에서 학생들이 보통 어렵다고 생각하는 과학이나 수학과목을 공학이나, 기술, 예술 등과 접목시켜  가르치는 교육이라고 보면 되겠다. 이러한 교육은 단순하게 과학이나 수학과목을 단일하게 가르치는 것보다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여주고, 융합적 사고와 실생활 문제 해결능력도 배양시킬 수 있다고 한다. 작금의 주입식, 암기식 교육에서  체험과 탐구, 실험등을 중심으로 전환하여 교육하는 데 그 핵심이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여기서 STEAM의 구체적인 단어는 Science Technology Endineering Art Mathematics이다.

 

도서출판 다봄에서 이번에 출간된 책 , <며느리 방귀는 수소가 한가득>도 이러한 융합인재교육에 맞추어, 전래동화와, 그 동화속에 숨은 과학, 그리고 삐딱하게 보는 과학이라는 구성으로 우리 인체에 관한 이야기들을 아주 이해하기 쉽게 풀어 놓은 책이다.

 

99page안에 담겨진 우리 인체에 관한 이야기들속에 등장하는 여러 전래동화들을 읽으며 , 참으로 오랜만에 실컷 웃어보았다. 방귀를 참지 못해 누렇게 뜬 며느리가 방귀를 뀌게 되어서 시아버지, 시어머니는 멀리 날라가 버리고, 너덜너덜해 진 남편, 그 때문에 결국 집에서 쫒겨나는 입장에 있다가 전화위복으로 방귀로 커다란 배나무에 달린 배를 떨어뜨려 비단과 놋그릇을 얻게 되는 이야기는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이 동화속에 숨은 과학은 방귀란 음식이 위와 장에서 소화될 때 생긴 가스가 우리 몸 밖으로 나오는것, 우리 몸에서 방귀가 어떻게 해서 만들어지는지, 또 몸 속에 남아 있는 가스는 간에서 대부분 처리를 해 준다는 것, 그리고 중요한 것은 어여쁜 아가씨도 방귀를 뀌고 산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 동화속에 숨어 있는 '삐딱하게 보는 과학'에 관련된 내용은, 증기 기관과 방귀의 원리를 접목시켜 해석해주고 있는 것이다.

 

인체 각 기관과 관련되어 한 편 씩 들어 있는 전래동화를 읽어보면 황당하기 그지 없는 내용들이지만, 너무 재미있고, 흥미롭기도 하다. 저학년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고 배울 수 있겠고, 나처럼 이렇게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한바탕 웃어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다. 더불어 어려운 인체의 각 기관들에 대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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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제자 사명
한태수 지음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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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태수 목사가 제자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어떤 계기를 통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 어떤 방법으로 그 사명들을 실천해 나가고 있는지 등에 대해 성경말씀을 골격으로 삼아 은혜롭게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느낀 점은, 책 읽는 행위 자체가 어느 부흥집회나 간증예배에 참석하여, 끝없이 일렁이는 물결 같은 은혜를 받고 있는 듯 감사하고, 감동적이었다는 것이다. 노아의 방주가 홍수를 피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였듯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주신 유일한 구조선이 바로 교회임을 강조하며, 그 교회의 중심에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둘 것을 강조하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된 인간은 ‘영적죽음’의 상태라는 따끔한 질책도 서슴치 않는다.

 

특히 한태수 목사가 강조하고 있는 것은 제자로서의 소명인데, 그 자신 역시 하나님의 제자로서 말씀을 전하며, 전도하고, 제자훈련을 꾸준히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전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상하게 알려주는데, 먼저 전도하고자 하는 사람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전도할 것을 권한다. 상대방의 형편과 처지대로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그 옆에 자리할 때 비로소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게 된다고 말한다. 전도에 있어 훈련환경과 훈련방법 등이 획일적이지 않고, 경직되지 않으며 다양화되어야 한다는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소중한 가르침도 우리에게 주고 있다. 그리고 제자의 소명으로 하나님이 부탁하신 ‘양떼’를 잘 먹이고 잘 지켜야 하며, 복음을 전하라는 것을 말 해 주는데, 요즘 교회에는 진정한 부활의 복음이 없어 엉뚱한 곳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안타깝다.

 

최근 박사학위 논문 표절문제로 세간에 오르내린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의 일을 뉴스에서 들으며 너무나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었다. 말 그대로 박사학위가 무엇이길래 목회자

까지 세상 사람들이 하는 것과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고, 그 일이 밝혀졌을 때도 철저하고 온전하게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은 실망스럽기 그지없었다. 다양성을 추구하면서도 결코 근본원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태수 목사님의 글들이 이 시대에 더욱 주옥같은 이유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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