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말 풍요의 바다 2
미시마 유키오 지음, 유라주 옮김 / 민음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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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보다 무서운(아름다운) 것은 없다‘는 미 의식을 극대화하면 결국 할복자살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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