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사마 야요이 - 강박과 사랑 그리고 예술
엘리사 마첼라리 지음, 김희진 옮김 / 미메시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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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책. 쿠사마 야요이의 노란 호박이 탐났지만 그의 인생을 보니 그 호박이 탄생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싸움을 했는지 대충 알게 되었다(내가 어찌 그 삶을 알겠는가). 모두가 자신만의 싸움을 하듯 예술가에게 있어 작품이란 그가 한 싸움의 전리품이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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