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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틀 안에서 생각하기 - 창의력에 대한 배고픔은 누구나 느끼고 채우고 싶어하지 않을까. 저자들은 브레인스토밍을 지양하고 증명된 공식을 제시한다고 한다. 창의력은 능력이 아니라 학습된 기술이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표현할 때 상자 밖, 또는 프레임과 틀을 벗어난 사고를 하면서 무차별적이거나 관계가 없어보이는 부분으로 무제한적인 발상이 요구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저자들은 이러한 활동들이 결국 독이 되며 적당한 제한이야말로 창의성의 꽃이라는데, 그들의 비법이 이미 궁금하지 않은가?
2. 완벽한 프로젝트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프로젝트라는 말이 많이 사용되기 시작한 것이 식스시그마의 국내 도입 이후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그 사이가 개인, 기업 등 사회 전체적인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20년간 쌓아올린 성과도 단 몇일만에 무너질 수 있는 급변하는 시대에 효율과 관리 그리고 이를 뒷받침해주는 완벽한 프로세스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지 않은가. 이미 출간하자마자 SNS의 벗들로부터 수차례 추천 받은 이 책은 어쩌면 조직 생활을 하고 있는 이라면 누구든지 한번 일독해야할 필독서가 아닐까 예상해 본다.
3. 설득 제대로 배우기 - 세일즈, 스토리텔링, 프리젠테이션, 프레지, 협상, 화술, 코칭, 상담 등등 모든 것은 결국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설득을 위한 것이 아닐까.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설득을 고민하고 어떻게 하면 좀더 말의 힘을 높을 수 있을지 고민한다. 자신의 설득의 날을 세울 수 있는 7가지 법칙을 통하여 제대로 변화 할 수 있다면, 어쩌면 삶도 바뀌지 않을까. 그만큼 삶에서 중요한 자신의 설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