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닉 페어웰 지음, 김용재 옮김 / 비채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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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남미버전 같은 느낌. 나도 재즈를 좋아하고 나도 내가 무얼 좋아하는지 숱하게 방황하고 캄캄한 길들을 헤메고 있어서 공감가는 부분들도 있었다. 하지만 꼭 설정이 일류대를 나오고 대기업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방황을 해야 먹힐까? 작가가 한국계라서 그런가^^ 나쁘지 않은 말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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