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난다
또 생각이 난다

자꾸 생각이 난다
그리움이 사무친다고 할까?

계실 때는 못 느끼다
안 계시니 그립습니다

어릴적
집을 뛰쳐 나왔을 때

가장 먼저
나를 찾으러 오셨던 분

잠시나마
혼자가 된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막막 하더이다

내가
아이일 때나
청년일 때나
어른일 때나

아들 생각
먼저하시는

바로
그 분이 어머니

어머니의
추선을 드립니다

아들이
어머니를 대신해
사랑을 세상으로 보냅니다.

공표일 2024년 11월 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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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거울 앞에 섰다

최고입니다
멋집니다
잘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최고입니다
멋집니다
잘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최고입니다
멋집니다
잘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나는 부자입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운이 함께 합니다 

나는 부자입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운이 함께 합니다 

나는 부자입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운이 함께 합니다 .

I love myself
I love myself
I love myself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I like myself 
I like myself 
I like myself 

나는 운이 좋다
나는 운이 좋다
나는 운이 좋다 

나는 이겼다 
나는 이겼다 
나는 이겼다 

공표일 2024년 11월 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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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달린다
흰색 차선을

그러다 만난다
초록 분홍색

운전할 때
모른는 도로를 갈 때

너는 아주 친철한
이정표이자 등대

오늘도 만난다
인류행복을 위해

오늘도 대화한다
세계평화를 위해

오늘 같은 날
국민훈장(목련장) 받은 동기에게
감사를 전한다

공표일 11월 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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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
조끼에 눈이 갔다

조금 작아진 듯
아니면 그대로인가!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니
도움이 된다

입으니 든든하다
입으니 따뜻하다

추울 때는
일단 따뜻하게

몸이 따뜻하면
마음도 따뜻
세상도 아름다워 보인다

공표일 2024년 11월 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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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난지
십여년인가?

처음 만났을 때
조금은 어색했나

새 차를 사기에는
부담이 되었던가

중고에 마음이 갔다
조금 수리를 한다는 마음으로

네가 오고나서
아내가 제일 좋아했어
물론 딸도 좋아했지

산으로
바다로

관광지로
시장으로

마음껏 다닐 수 있었지
가족과 함께

오늘 같이
추운날에는
출근 길을 책임지는

자동차
나의 애차
너는 참 좋은
나의 동반자야

공표일 2024년 11월 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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