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ylontea 2003-11-08  

안녕하세요..
자주 들르기는 하는데... 오늘은 모처럼... 안부인사나 하고 가려고 합니다..
쉬는 토요일이라.. 하루종일 딸이랑 실갱이하고...
지금 잠시 잠을 자고 있네요... ^^

앗... 오늘이 입동이네요.... 겨울로 들어서는...
추운 것은 싫지만... 겨울은 겨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으니까...
오늘은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며 겨울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고... 따뜻한 봄을 위해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봄에 예쁜 새싹이 돋아나는 것은 겨울동안의 준비가 있어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행복박사조만장자 2003-11-08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습니다.
입동입니다.
당분간 겨울을 생각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 왔습니다.
항상 봄이 온다는 희망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