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마주보며 웃었다 푸른시선 67
문정희 지음 / 푸른사상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문정희 시인이 아니였다. 잘못샀다.

이 시를 쓴 시인에게 꼭 한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더 자세히 약력과 사진을 보고, 그리고 좀 읽어보고 샀으면 하고, 자기 탓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 실수지요. 특히 인터넷서점에서 구입하는 일이다 보니,그러나 여전히 좀 화가 납니다. 아무리 이름이 같아도 이미, 30년이상 활동한 작가의 이름을 똑 같이 쓰겠다는 것은 여러모로 상식과 양식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오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독자들이 큰 혼란과 손해를 봅니다. 정말 서운하고 화가납니다. 평점은 하나라도 찍어야 하니, 제 평점은 마이너스입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그러나 화가 나서, 책도 파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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