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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17
토모코 니노미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엔 치아키에 버닝하다가, 그래서 마구 치아키와 친해지는 노다메를 경계하기도 했지만^^;;
어느새 노다메의 성장도 마구마구 응원하게 되는게
이만화 팬들의 공통된 마음 아닐까요^^
15,16권을 거치면서 '어라, 이 두사람 근데 너무 음악에만(응? ㅋㅋ) 몰두하는거 아냐'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17권에서 그러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네요.
하지만 두 사람 다 음악적으로도, 연애적으로도(물론 연애다운 연애담은 여태 한번도 없었으나 ㅋㅋ)
잘해내리라 믿습니다.
아, 그리고 파리로 떠나오면서, 일본에서의 미네나 미네아빠처럼 재미있는 부 캐릭터들이 없어서
좀 아쉬웠는데, 이번권을 보니 윤롱이 톡톡히 그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