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 마인 - 첫번째
권소연 지음 / 시와사회 / 2002년 2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처음 본 것은 도서관에서 빌려 보게 되어서 보게 되었다. 요즘 많이 유행하고 있는 인터넷 소설 부류려니 그렇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나의 기대를 깡그리 무너뜨려 버린채 조금은 실망을 시키는 그런 책이 아닌가 싶다.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요즘 TV 에서 많이 나오는(?) 트랜스젠더에 대한 이야기에서 나는 정말 싫다는 이야기 밖에 할 말이 없다. 하리수 등과 같은 사람을 이해 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화에서 이 책을 보게 된 나는 어떻게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가 보기 위해서 책을 2권 다 보았지만 약간의 흥미 위주의 소설 밖에 안 되는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화요일 마다 선생님을 찾아가는 제자와 함께 들을수 있는 이 책의 내용은 많은 면에서 우리에게 삶의 교훈을 주는 듯 하다.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학교 선생님들이나 학원선생님들과 친한 아이들이 그렇게 많지 않고 있다고 해도 정말 그 선생님을 매주 화요일 마다 찾아가 아야기를 듣고 또 서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작가는 그가 선생님과 나눴던 이야기등을 통해서 우리가 그 속에서의 삶의 지혜를 가지게 해 주는 등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에게 정말 좋은 듯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
산도르 마라이 지음, 임왕준 옮김 / 솔출판사 / 2003년 6월
평점 :
품절


사랑.. 라디오나 책등에서 사랑이라는 두단어에 대한 정의를 아주 맛깔스럽게 잘 해 놓은 것이 많은데 이 책에서는 사랑에 대한 그렇게 직접적인 정의는 없지만 사랑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사랑이란 이런것이라는 정의를 낼 수 있도록 해 주는 책이다.

산도이 마라이 특유의 정서를 가지고 깊은 사랑 이야기를 대화와편지의 형태로 아주 잘 써 놓은 이 책은 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로 부터 선물을 받았었다. 부모님께 받은 선물이였는데 이 책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비록 부모님과 자식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남녀의 사랑이야기이지만 부모님이 나에게 어떤 마음을 가지고 이 책을 선물하셨는지를 생각해 본다면 정말 이 책이 나에게는 소중한 책인 듯 하다.

사랑의 운명에 대한 이야기를 술술 읽어 나가다 보면 이 상황에서 나는 이런 식으로 해결 했겠다는 나만의 관점도 생길 수 있었던 것 같고, 자기의 감정을 자신의 각자의 방법, 그러니까 각자 다 다른 방법으로 쏟아 내는 그들의 실제로 내 눈앞에서 보는 듯한 대화는 나로 하여금 설레게 하기 충분하지 않나 싶다. 이 책을 읽고 난 뒤 나의 사랑에 대한 정의는 그렇다...

우리의 감정은 운명이 정해 놓은 대로 있는 것이고, 사랑이라는 감정의 그 감정 중 일부이며, 우리는 사랑이 오는 대로,,, 운명을 받아들이면서 느끼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보자를 위한 한글 Windows XP Professional 21일 완성
John Paul Mueller 지음, 윤석헌 옮김 / 인포북 / 200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Windows XP 라는 프로그램이 나왔을 때 나는 우리집도 바꾸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 때 마침 우리집 컴퓨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컴퓨터를 바꾸게 되면서 이 프로그램을 우리집에도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책을 보게 되었다.(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이 책을 산 것은 아니고 이 프로그램을 깔게 되면서 컴퓨터 파는 아저씨가 한번 읽어보라고 주신 책이다.)

이 책은 Windows XP 에 대해서 아주 잘 나타내고 있는 책이다. 책 제목에도 나와 있지만 초보자도 사용할 수 있는,(그당시에 이 프로그램이 나왔을 때 이 프로그램 창시자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전문가가 될 수 있겠는가...그리고 처음 이 프로그램을 접한 나로서는 초보자도 왕초짜엿다.)그리고 21일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책이라고 되어있는데 이 프로그램에나 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21일이 아니라 일주일 만이라도 끝낼 수 있는 정도로 잘 나와 있는 책인 것 같다. 나는 지금도 이렇게 생각한다. 내가 아저씨에게 이 책이 아니라 다른 책을 받았으면 얼마나 안타까웠을까??? 하고 말이다. 지금 컴퓨터를 사서 이 프로그램을 깔았다거나 이 프로그램을 자세히 알고 싶을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 고 있다. 빨리 이 책을 사 보도록 한다...(강요는 절대 아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단기완성 100% 합격대비 정보처리기사 필기 기출문제집
수험서 기획실 지음 / 정보문화사 / 2003년 1월
평점 :
절판


컴퓨터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많다면 많을 수 있고 적다면 적을 수 있는 그럴 정도의 컴퓨터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다. 그래서 워드와 엑셀을 공부하고 난 다음에 컴활과 정보처리 기사에 눈을 한번 돌려 보게 되었다. 컴활을 워드와 비슷하지만 조금 더 어렵고, 정보 처리 기사는 나에게 완전히 다른 과목으로 다가 왔었다. 그래도 학원비 아끼고 집에서 한번 해 볼꺼라고 이 책을 사보게 되었다.

이 책을 사놓고도 솔직히 이야기하면 그렇게 많이 공부한 것은 아니였다. 샀을 때 일주일, 시험치기 전에 일주일,,, 이렇게 이주를 공부하고 난 다음 시험을 치르고 난 뒤 나는 떨어 질 줄만 알았다. 하지만 나는 합격을 해 버렸다. 내 자랑은 아니고 책자랑이다. 진짜 책을 정독해서 한 번 정도만 읽어 본다면 이 주가 아니라 3일만이라도 제대로 공부한 사람은 합격이라는 명예를 가질 수 있을 그럴 만한 책이다. 평소에 컴퓨터에 자신이 없다거나 학교 내신을 위해서 컴퓨터 자격증을 따고자 하는 사람에게 알려 주고 싶다. 정보처리기사라는 과목도 해 볼만 하고 이책과 함께 라면 언제라도 좋다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