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아빠, 호호 엄마의 즐거운 책 고르기 - 책의 달인 199명이 말하는 최고의 어린이 책 256
가영아빠 외 198명 지음 / 휴머니스트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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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최초로 접한 인터넷으로 독서서평 쓰는 것이 알라딘의 마이리뷰였다. 그랬던 마이리뷰가 (내가 쓴지도 좀 오래 된 것 같긴 하지만)벌써 책으로 나왔다고 하기에 너무너무 놀랐다. 알라딘에서 마이리뷰를 쓰는 사람들의 내용을 이 책으로 보니까 좀더 새로운 느낌을 받았고, 좀더 새로운 것 같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하고 봐서 그런가 더욱 재미있는 것 같았다.사람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듯한 이런 이야기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모르겠지만 알라딘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소중한 이야기일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더욱 내가 알라딘인이 되고 있다는 것을 느껴서 기분이 좋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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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동이의 사사로운 이야기
강무선 지음 / 서울문화사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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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처럼 이 책은 정말 작가의 사사로운 이야기를 써 놓은 듯 하다. 다른 책처럼 얻을 교훈 같은 것은 이 작가에게 미안하지만 정말 없는 듯 했다. 작가의 일상생활과 작가가 원하는 취향, 그리고 작가의 독일 생활을 조금 적어 놓아 작가의 친구가 읽어보면 재미있을 만한 그런 내용이였던 것 같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친구들끼리 하는 농담이긴 하지만) 이 작가가 책 거의 맨 뒤에 자신의 사진을 올려 놓았는데 그 사진은 우리가 자신을 얼굴을 보고 이 책을 사지 않을 까봐 맨 뒤에 나 두었다고 생각할 만큼 책이 마음에 들지 않는그런 책이다. 요새 책을 많이 읽고 있는데 다른 책의 거의 모든 것은 다른 사람에게소개 해 줘도 괜찮은데 이 책은 거의 몰매 맞을 것 같은 책인 것 같다.(잔뜩 욕만 해서 작가에게 미안하지만 그래도 사실은 사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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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밥먹고 사는 사람들
이진원 지음 / 워너비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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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함께 평생을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책인 것 같다. 영어를 좋아해서 영어가 배우기 쉬워서 영어에 대한 흥미가 많은 사람들이 영어와의 평생을 만들기 위해서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아주 잘 나타내 주는 그런 책인 것 같다. 나는 영어보다는 수학이 더 좋지만 직업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한 번 읽어 보았는데 돈이 작아서 조금은 실망이 되기는 했지만 이 영어와의 평생은 어떻게 보면 정말 인생이 즐거울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영어가 좋은 사람들은 한 번쯤 읽어 볼 만 한 그런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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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 2003 제27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김종은 지음 / 민음사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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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처음 듣기에 이 책은 무슨 책일까... 하는 그런 의문을 낳은 그런 책이였다. 그래서 호기심에 한 번 읽어 보게 되었는데 작가상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것으로 봐서 좋은 책일 것이라는, 그리고 조금은 딱딱한 책일 것이라는 편견(?)과 함께 이 책을 펴게 되었는데 이 책은 다른 책과는 달랐다. 우리에게 흥미와 삶을 읽깨워 주는 듯하느 그런 이야기.. 이 책은 정말 재미있어서 정말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라도 당장 다 읽을 수 있는 그런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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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구의 예술기행 - 내가 사랑한 사람 내가 사랑한 세상
곽재구 글, 정정엽 그림 / 열림원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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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곽재구의 포구 여행이라는 느낌표 선정도서를 보고 난 뒤 그 2편이 나왔다기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포구여행에서의 아름다운 그림과 작가의 아름다운 글이 조화를 잘 이루었다고 느꼈기 때문에 이 책도 물론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 것이다. 이 책도 역시 실망시키지는 않았다. 멋진 예술이 있는 곳이 있는 곳을 우리가 잘 모르는 곳도 있고 잘 아는 곳도 있는 그런 곳을 작가는 하나하나 정말 눈에 선하듯이 묘사를 잘 해 놓은 듯 하다. 재미를 떠나 정말 일상생활을 떠나 멀리 여행을 떠나고 싶은데 시간이 없는 사람들에게 여행을 다녀온 느낌을 들게 하는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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