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 비룡소오늘 공부 텐션 높은 첫찌😯그동안 어려운 것 같다며 나중에 나중에를 외쳤는데,갑자기 유전, DNA 재미있다며 집중해서 읽는 중이에요😅<과학은 쉽다. 유전과 DNA> 어릴적 과학, 생물 시간도 생각나서재미있게 읽은 책인데요.초2 아이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그래서 어렵다는 말에 엄마 혼자 읽고 있었는데,제가 읽는게 또 재미있어 보였나봐요.갑자기 색연필 하나 꺼내어문제까지 풀며 집중하더니 하루새에 다 읽어버렸네요.초등 교과 과정과도 연계되어 있고,평소 생물을 좋아하던 아이인지라유전과 DNA 부분이 재미있게 다가오나봐요.엄마, 아빠, 동생 혈액형 체크하며멘델의 유전원리도 비교해보는 아이.처음에 왜 어려워했는지 잘 모르겠다며 집중하는 모습이 참 기특하더라구요.어려운 이야기도 재미있게 풀어진 <과학은 쉽다> 덕분이겠죠?다른 시리즈도 도서관에 가서 찾아봐야깄어요!
아이들에게 코딱지, 방구, 똥은 웃음 치트키죠🥴실제로 아이들에게 친숙하면서도재미있는 상황이 많이 만들어지는 것이니까요!아이들 어릴 때 생각하면,이것들로 만드는 창의적 결과물에함께 웃던 기억들도 많았는데...😅그래서일까요?위즈덤하우스 <야광코딱지> 출간 소식에제 입꼬리가 씰룩 씰룩 해지더라구요.역시나 초2 아이도 너무 재미있게 읽더라구요!야광코딱지가 생기는 단지의 이야기!실제로 본다면 "으악! 더러워~!" 할 법한데....함께 클레이 놀이하듯 만져보고 싶어지는 궁금함이 생겨나는 이야기에요.작가의 말에서'우르르릉 쾅쾅!' 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는 도대체 작가님!정말이지 평범하지만 조금 특별한 단지의 이야기에또한 그의 비밀을 파헤치고 싶어하는 친구의 호기심이,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어요.글을 읽다 만화고 만나게 되니초2 아이는 마냥 재미있게 읽은 <야광코딱지>랍니다!
#협찬어떻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팬티와 유령이 하나로 합쳐질 수 있을까요!거기에 재미있는 말 맛의 '꼬질꼬질'까지!!제목부터 아이의 마음을 확 사로잡은 <꼬질꼬질 팬티 유령>은단번에 아이의 마음에 쏙 들어갔답니다.나오는 인물들의 이름도 너무 재미있어서일상 생활 속에서도 사람들 이름을 <꼬질꼬질 팬티 유령> 작명 센스를 활용해 나타내기도 해요.말이 폭발하는 시기인 3-5세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좋을 것 같은 그림책이랍니다.이제 한글 읽기에 도전하는 6세도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인데요.단어들이 반복되는 것도 많고,어렵지 않은 단어들로 혼자서도 제법 잘 읽어내려가더라구요!읽는 것과 이해는 다르기에 엄마의 손도 필요합니다만,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QR코드로 동화구연도 들을 수 있다는데,아직 활용은 안해봤어요ㅠ오늘 밤에는 듣는 동화로 즐거운 밤을 선물해주려구요~
#협찬 | 샘터 물장구서평단제목부터 궁금증 유발 시키던<철 수세미와 안수타이>마지막 장을 펼칠 때까지안수타이의 의미를 찾아 헤맨 것이퀴즈의 답을 찾지 못하고 해답지를 펼치는 기분이었어요.외모에 대한 것,나의 단점이 대한 것은어린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항상 숨기고 고민하는 부분이잖아요.그런 부분에서 <철 수세미와 안수타이>는어린이등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기는 책임이 분명합니다.가끔 신랑이랑 그런 말을 해요.옷이 마음에 들지 않을때,드라이가 마음이 들지 않게 되어 신경 쓰일때,"너 보는 사람 없어!" 라구요.분명 알면서도 계속 신경쓰이는건나 자신에 대한 불만족 때문이겠죠.나 스스로 조금만 달리 생각하면별거 아닌일이 엄청 나게 되어버리는 마법,누구나 한 번쯤은 겪게 되는...아니 무수히 많이 겪게 되는 일 중 하나죠.그럴때마다 스크레스 받지 말고,<철 수세미와 안수타이>의 윤희를 기억하면 좋을 것 같아요.이번에는 엄마가 먼저 읽어 대기 중인 첫찌!모낭에 대해 궁금해하고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중인데,초등 2학년은 또 어떻게 이 책을 받아들일지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isamtoh@isamtoh#철수세미와안수타이 #어린이책 #동화책 #아이책 #샘터 #샘터어린이#서평#북스타그램
<모두 충전하는 사이에>라는 제목을 들었을 때,모두가 잠든 사이 재미있는 모험을 떠나는 로봇의 이야기일거라고만 생각했어요.집안에서 충전하는 기기들이 워낙 많으니토이스토리 그 비슷한 이야기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그런데 책을 펼쳐보니 그제야 부제가 눈에 들어오네요.그림책 육아에 익숙해진 아이들은엄마가 찾지 못하는 로봇의 비밀, 그림 속에 숨어 있는 힌트를 쏙쏙 찾아내구요.미술 활동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보는 재미까지 있는 그림책이었습니다.그 와중에 엄마는 세상 심각해지는 건 어쩔수 없는 일인 것 같아요.그러면서도 희망이 느껴지는 건아이들이 미술을 좋아해서일까요ㅋㅋ그림 그리는 아이들 보면서 자꾸 뿌듯해지더라구요.모두가 똑같은 로봇이 되는 세상에서아이들만큼은 각자의 색이 있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 책을 읽으면서 더욱 더 간절해지는 것 같아요.책 속에 소개된 명화 보는 기분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