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산타 저학년은 책이 좋아 51
김희정 지음, 원유미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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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릴땐 그림책이 좋았는데,
이제는 동화책이 좋은 학부모가 되었네요.

제 입맛에 맞는 소설보다가
동화 읽으면 술술 읽혀서 시시하다 싶다가도
피식 피식 새어나오는 웃음과
은근히 골치아프게 미간을 찌푸리는 일도 생겨
마음이 쫄깃쫄깃해져요.
그게 어른, 어린이 가리지 않고 느끼게 되는
이야기의 힘이 아닐까요?

<억지로 산타>도 그런 이야기더라구요.

산타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억지로'라는 말을 붙였다는 것이 조금 이상했는디,
읽다보니 이제 산타를 부정하게 되는 초등 저학년들에게
딱이구나 싶더라구요.

피식피식 웃음과
미간을 찌푸리며 걱정하기를 반복,
그러다보면 어느새 안도하게 되는 이 이야기!

산타가 반가운 이 시기에 딱 읽기 좋은 동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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