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귀여워서 궁금했던 그림책이에요.그런데, 내용은 더욱 더 귀여움!우리 첫찌는 우리 엄마가 외계인이라며여기는 진짜 진짜 사람이고,여기는 진짜 진짜 외계인이네?라며 엄청 신나했어요🤨진짜 진짜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착한 친구들 주위론마음 착한 사람들이 모이는 덕에책 읽는 동안 마음 한 구석이 따스해지는 책이에요.피식 피식 웃음이 나다가마음 한 켠이 찡해지는 귀여운 그림책!책 읽고선 할게 있다고 3D펜 꺼내더니꽃 만들어주는 귀요미 둘찌!첫찌는 마크 꺼내서 게임 속에 진짜 진짜 외계인을 만들어주더라구요.재미있게 읽고, 재미있게 책 내용을 기억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