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 입은 늑대 6 - 크리스마스 호두까기 인형 팬티 입은 늑대 6
윌프리드 루파노 지음, 마야나 이토이즈 그림, 김보희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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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입은 늑대>를 처음알게 된 계기가 바로 6권이었다.
크리스마스가 되기 얼마 전이었는데,
단순히 크리스마스의 이야기로만 읽기에는 너무나도 가슴 먹먹했던 책.
무언가 탁탁 막히는 글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했던 책이다.
그렇게 1~5권까지 모든 시리즈를 접하고 다시금 읽으니
이 책 또한 재미있다.
분명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드러내놓고 건들고 있지만,
그 속에서 찾는 재미에 웃음을 짓게 만들고
권선징악이 자꾸만 생각나기도 하는 그림책이다.
물론 권선징악이라고 외치는 건 아니지만 말이다.
크리스마스가 지난 지금,
다시 읽어도 너무나도 재미있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는 그림책
<팬티 입은 늑대6>
다음 이야기는 어떤 내용이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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