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의 오싹오싹 맛집> 읽기 몇일 전,둘찌와 '오싹오싹'이 들어간 책을 읽어서 조금은 긴장하며 읽었다.그런데 요 책은 전혀 오싹오싹하지 않은데?ㅋㅋ우리가 새가 아니라 그런가?오히려 두근두근, 설레며 읽었으니우린 악어파인게 틀림없다.게으른 악어의 영특한 생각에 무릎을 탁!그러다 첫 손님 등장엔 손에 땀이 쓱!마을이 생겼을 땐 모두가 엉?하며 책장 넘길때마다 신났던 우리🤭신남의 연속일 것 같았는데,순간 악어 밥의 마음에 동화되어 울적해지고눈물까지 찔끔 흘렸던 둘찌.하지만 첫찌는 끝까지 웃음 활짝이다😅이제 확실히 초등학생 티가 나는 아이.오싹오싹함보다는 설렘과 긴장의 연속이었던<밥의 오싹오싹 맛집>외국 사람들은 알까?외국 이름 밥은 우리나라 주식이라는 사실을ㅋㅋ제목에서부터 재미있었던 우리!독후 활동으로 책 표지 그렸는데,새들이 안쓰러운지 엄마 이름 적어 놓은 김에엄마가 밥의 먹이가 될 위기가🥲드디어 오싹오싹 해지는 순간이 아닐 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