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스티커북 : 동물원 우리 아이 첫 스티커북
홀리 배시 지음, 가레스 루카스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 아이 첫 스티커북 동물원!

 

정말이지 이름처럼 우리 아이 첫 스티커북으로

어스본코리아의 우리 아이 첫 스티커북 동물원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스티커는 폭신한 재질의 것으로

냉장고나 유리창에 붙이고 놀았던 21개월.

 

떼어내고 붙이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다보니

밖에서 스마트폰을 쥐어주는 것보다

책을 쥐어주고 싶은 엄마 맘으로 준비한 스티커북인데,

정말이지 이런 엄마의 마음을 찰떡같이 알아듣고 사용(?)중인 우리 아들램!

 

B5용지 정도의 크기로 외출시 휴대하기도 좋고,

아이의 커다란 상상력을 작은 공간에 가두는게 아닌가 싶다가도

페이지 구성을 보고 있자면

아이들이 더욱 더 집중 할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된 것 같다.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너무나도 좋은 스티커북!

너무 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어

동물원에 가지 못하고 있는데,

우리 아이 첫 스티커북 동물원 덕에

하루 하루 동물 하나의 이름을 되뇌이며

소근육 발달놀이를 하는 중!!

 

아직 21개월아기라

스티커 떼는 것이 조금은 어려운지라,

배경 스티커지를 떼어내서 주면

혼자서도 잘 떼어내어 붙인다. : )

 

동물원 스티커북으로

다양한 동물들의 포즈는 물론

그들이 좋아하는 과일이나 연관된 사물들이 함께 있어

글놀이에도 좋은 책!

 

외출할 때 스스로 챙기는 모습을 보니,

시리즈별로 다 챙겨야지 싶다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