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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빨강은 없다 - 교과서에 다 담지 못한 미술 이야기 창비청소년문고 32
김경서 지음 / 창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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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부터 현대 작품들까지, 또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모든 미술에 대한 이야기. 친절하고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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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엄마들
그웬돌린 레송 지음, 마갈리 르 위슈 그림, 권지현 옮김 / 북콘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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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은 여자에게 요구되는 것들. 출산, 육아, 그리고 일 병행까지 멋지게 해내는 배우를 칭송하는 것이 왜 잘못되었는지, 실제 엄마들이 어떤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감내해야하는지 이 흑백의 만화는 과하지 않게 잘 그려내고 있다. 마지막 장을 덮고 나서 한참을 멍하니 생각하게 되는 그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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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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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제3인류> 완간 이후 오랜만에 장편 소설이네요. 기존의 도서와 느낌이 조금 다른 것 같은데.. 수면 실험을 통해 꿈속의 세계에서 모험하는 이야기라니,
낯설지 않은 소재이면서도 어떤 상상력으로 풀어나갈지 기대됩니다. 표지도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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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다이어리
케빈 브룩스 지음, 오숙은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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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후 벙커에 갇힌 한 소년의 끊임없는 질문, 그리고 계속된 대답은 ˝모르겠다. 정말 모르겠고, 모르겠다.˝ 이런 심정으로 써내려간 두 달 간의 기록. 각종 폭력과 잔혹함으로 가득찬 벙커에서 소년이 떠올리는 것들은 어딘지 모르게 따뜻하다. 그래서 더욱 쓸쓸했다. 마지막 빈 페이지가 인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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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을 지킨 개 이야기
루이스 세풀베다 지음, 엄지영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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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지금까지도 <대지의 사람들>인 마푸체족 전통 가옥에서 전해져오는 이야기.. 이 이야기가 주는 메시지는 비단 그 때 그 곳의 그들 뿐만 아니라, 지금 이곳에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도 유효하다. <자연>이라는 곳에서 삶이 주어진 여러 생물체들이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그런 고민을 던져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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