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입맛이 내몸을 망친다 - 살찌는 입맛, 병을 부르는 입맛을 바꾸는 생활 개선 프로젝트
박민수 지음 / 전나무숲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나는 평상시에도 이 입맛을 바꿔야 하는데...

하면서도 바꾸지를 못하고 있었다.

바꿀생각만 갖고 있었지~어떻게 실천해야할지도 모르고 있었다.

이럴 때 이 책을 읽게 됐다.

이 책에서 권하는 음식은 모두 평상시에 내가 회피해 온 음식들이다.

또 책에서 피하라는 음식은 내가 그동안 좋아한 음식들이었다.

정말 그동안 나의 식습관이 좋지 않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또 3개월동안 수영과 재즈댄스를 하면서~살이 빠지질 않았다.

그 원인이 바로 나의 식습관에서 찾을 수 있었다.

날씬한 입맛이 따로 있다는 건 알았지만..정말 나와는 정반대여서~~

내가 살이 찌는건 어쩔수 없다는 것을....인정하고 말았다.

하지만...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열심히 이 책에 나와있는 것을 실천하고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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