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가 내 몸을 망친다
송영규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 피트니스가 내 몸을 망친다.>

 

 

모든일을 시작할때 항상~길잡이가 있어야~

올바른길을 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난 항상 무슨일을 시작하기전에~

그에 관련된 책을 사서 읽은 후 시작한다.

 

바로 이 책이 피트니스를 시작하는 사람한테 길잡이가 되주는 책이다.

 

이 책을 차근차근 읽으면서~느끼는 것은 내가 운동에 대해서~

수박 겉핥기로 알았구나라는 느낌이~팍팍온다.

사람들이 30분이상해야 지방이 소모된다는 말에~그냥 그렇구나라고 생각하고 그냥 받아들였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말한다.

'운동 30분이 되기전에도 지방은 소모된다. 하지만 30분 이후보다는 지방소모의 비중이 작을뿐이다.'라고 말이다.

이 내용을 읽은 후 나는 10~20분의 자투리시간에 운동을 할려고 노력한다.

읽기전에는 '지방소모도 안되는데~굳이 자투리시간에 운동해서 뭐해?'라는 생각이 강했기때문에~하지않았다.

이렇게 정보를 알고 모르는것에 사람이 생각이 이렇게 달라진다.

 

 


제목을 딱~들어보면 피트니스 자체를 하지 말아야하는 느낌이 온다;;

하지만 그건 Never아니다.

내가 생각할때 이 제목앞에 이 말을 붙여야할것 같다.

'잘못된 피트니스가 내 몸을 망친다.'라고 말이다.

 

이 책의 장점중 하나가 모든 챕터에 맨 마지막에 이렇게 간략하게 정리해줬다.

만약에~나중에 잊어먹거나 시간이 없는 분이라면~이 부분만 읽어도 될것 같다. 

그래프와 그림이 잘~설명되어 있어서~이해하기 쉽게 되어있다.

 

 

우리가 그동안 잘못 알고 있던 운동에 대한 상식을 올바른 길로 잡아주는 길잡이책이다.

운동을 시작하기전 꼭~읽어보라고 강력추천해주고 싶다.

 

 

 

우리가 그동안 잘못 알고 있던 운동에 대한 상식을 올바른 길로 잡아주는 길잡이책이다.

운동을 시작하기전 꼭~읽어보라고 강력추천해주고 싶다.

그래프와 그림이 잘~설명되어 있어서~이해하기 쉽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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