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가을내음* 2004-03-05  

이제서야.....
사실 항상 생각만 하다가 이제야 답 글 올리는 저를 알아보시겠나요*^^*
새해가 되면서 많은 계획을 세웠답니다.
그런데 저의 게으름은 새해에도 제 옆에 꼭 들러 붙어서 저를 놓아 주지 않는군요. 어느덧 큰 딸이 1학년이 되어 학부형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지런하고 모범적인 엄마가 되는 길은 멀게만....ㅠ.ㅠ
새해에 세운 계획 중 한가지가 제가 일주일에 두번 아이들에게 미술 수업을 한 내용을 기록해 보기로 한거예요.
이것만은 저를 위해서도 꼭 해보려고요.
가끔 들러 구경도 하시고 충고도 해주시고........
 
 
 


비로그인 2003-12-30  

구경 자~알 하고 갑니다!
와우! 리스트가 정말 많으시네요. 혹시 지금도 만드시는 중? ㅎㅎ..
'소장하고 싶은 전집'은 저도 지금 만들고 있는 리스트인데, 달순이맘님의 리스트도 빨리 보고 싶네요.
 
 
달순이맘 2004-02-14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서오세요.^^ 첫 방문자 시네요.주인장이 이렇게 게을러서 해가 바뀌고야 코멘트를 달다니...크~ 귀여운 두 아이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