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나는 과거 아르바이트를 하고 급여를 받지 못했던 적이 있다.이 책의 제목을 읽고 내가 가지고 있던 경험이 다시 떠올랐고 다시 내가 이런 경험을 하게될 가능성은 늘 존재하니 어떻게 대응해야좋을지 궁금해졌다. - 1장. 현직 변호사가 겪은 진짜 사건 - 페이지를 넘기면서 내가 생각하던, 혹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여지던 법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케이스가 등장했다. 때로는 이러한 상황이 현실에서 벌어진다는게 믿기지 않기도 했다. 법정에서 녹취록을 증거로 인정받지 못한 사람, 사기 피해를 입었지만 경찰서에서 제대로 조사를 받지 못한 피해자 등 법정과 수사기관에서 벌어지는 정말 현실적인 사건들이 변호사의 시선에서 기록되어있다. 그래서 이런 케이스를 보며 마음이 답답해지기도했다. 일반인의 입장에서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사건의 당사자가 되었을때의 체크리스트가 책 곳곳에서 등장한다. 3장. 뉴스에서 본 그 사건들의 이면 - 계엄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도 변호사의 시선에서 법 뒤의 이야기가 기록되어있다. 계엄과 관련된 후속절차에서 어느순간부터는 뉴스만 보고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법적 절차에 대한 설명과 누구나 공정해야할 법이 정말 공정하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꼬집는 내용이 담겨있다. 에필로그를 읽으며 저자가 왜 이 책을 집필하게 됐는지 알 수 있었다. 법이 말하는 공정과 상식은 당사자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알아서 잘 해주겠지라며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매 순간, 특히 사건 초기에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는 피해자가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할지도 모른다. 손에 기회가 있을때 서면으로 기록을 남기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하고 도움을 요청해야한다. 법과 관련된 현실적인 조언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