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요즘 주식 이야기를 안하는 곳이 없는 것 같다 그럴때마다 여윳돈이 없는 나는 초조해진다 그러던 와중에 만난 책이 월급이 답이다 였다 저자는 23년차 직장인이다 아들,딸 삼남매를 슬하에 두고 있는데 직장을 다니며 100개의 자격증, 300권의 책을 읽으며 네이버 블로그 운영까지 하고있다 점점 물가는 오르고 근로소득은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해 투자가 필수인 시대 투자 공부를 하더라도 전문가가 될 수는 없는지라 갈팡질팡하며 미래에 대한 걱정만 늘어가는 와중에 이 책을 만났다 에세이 형식이라 앉은 자리에서 몰입해서 읽었고 오랜시간 직장에서 일한 선배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왜인지 눈물이 많이 나서 후반에는 울면서 읽었던 책😂 저자가 이렇게 쌓아가는 생활을 하기 시작한 계기는 아버지의 부재였다 아버지가 가꾸시던 정원을 돌보면서 조경기능사 자격증을 딴 것을 계기로 점점 관심사를 확장해나갔다 중장비 운전자격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기억에 남았는데 이런 도전을 반복하고 성취해나가면서 직장에만 안주하지 않고 은퇴 후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성실이 답이다 진심이 통한다 시간이 네 편이다 직장생활을 해 본 사람이라면, 직장생활이 아니더라도 어떤 한 분야를 계속 해온 사람이라면 공감할 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왜인지 눈물이 나왔던 구절 직장도 그렇다 때로는 직급도 뜯기고 자존심도 뜯긴다 뼈만 남은 것 같은 날이 있다 그날 구인구직 사이트를 닫은 것이 그 다음날 출근하는 것이 그 뼈다 뼈만 남았을지언정 패배한 것이 아니다 직장생활 하다보면 정말 현타오는 순간들이 수두룩 빽빽이다 그때마다 다른 곳으로 옮길까 고민하고 다른 길을 알아보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출근한다 저자는 그 마음을 노인과 바다에서 노인이 끝까지 버텨 뼈만 남은 청새치를 가져온 것에 비유한다 저자가 이야기하고싶은 바는 무조건 버티라는 것이 아니라 버티겠다는 결정을 했다면 그 시간을 밀도있게 만들라는 것이다 버틴 시간을 무기로 만들기 위해서는 훨씬 더 많은 체력과 노력이 필요하다 결혼하고 아기를 낳고 지내면서 회사에 소속되어있다는게 큰 힘이 된다고 느낄때가 있다 그만큼 회사에서 해내야하고 감내해야하는 것들이 있지만 그 시간들이 쌓여서 내가 성장할 수 있고 더 단단해질 수 있었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서 저자처럼 미래에 대한 투자까지 할 수 있을지 아직 자신은 없지만 월급에 안주하지 않고 시간을 무기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