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황세연 지음 / 북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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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장편소설 #미스터리 #시골미스터리 #한국미스터리 #살인사건 #추리소설 #내가죽인남자가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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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없는 마을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
심지어 죽은 사람의 시체가 돌아오다니!
이 책은 2019년에 출간된 내용의 개정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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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가 꽤 되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짬짬이 읽기보다는
한번에 후루룩 읽기를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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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추리소설은 스포일러 없이
정말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읽어야
몰입할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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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와 함께 약간의 힌트만 남겨보자면
한국식 시골 미스터리라는 키워드가 
딱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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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골마을은 범죄없는 마을로 지정될 정도로
사람들끼리 정겹게 지내고 있었다
그러나 실수로 이웃집 남자를 살해한다
시체를 은폐했다고 생각했는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갑자기 다른 지역 장례식장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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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익숙한 충청도 사투리에서 느껴지는
우리나라 시골 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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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등장하는 인물들마다
개성이 독특하고 미워할 수도 없다
그리고 그 속에서 느껴지는 정이 있어
추리소설임에도 따뜻함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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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면 너무 뻔한 전개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K-정서에 익숙해서
그렇게 느낄 뿐 소설 자체의 구성은
몰입도가 매우 높으니
끝까지 꼭 읽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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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소설을 통해 황세연이라는 작가를 알게되었다
찾아보니 미스터리나 추리소설 등 
장르물을 다양하게 발표하였으며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이어가고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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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가 
황세연 추리소설의 맛을 느끼려면 
꼭 읽어야할 작품이라고 
평가했다고 하는데 어떤 의미인지도 알 것 같았다
​
황세연 작가의 초창기 작품들도 궁금해지는
가슴 따뜻해지는 추리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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