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출판사 사장님 신문에 나오셨어요..ㅎㅎ

안녕하세요. 시끌북스입니다.
3월 4일이 납세자의 날이었더군요. 어제는 김포지원가느라 인터넷을 하지 못했는데,
오늘 검색해보니 저희 출판사 사장님이 모범납세자로 나오셨더군요.
사진에는 없지만 정직하게 납세를 하신 저희 사장님이 마냥 자랑스럽기 합니다..ㅎㅎ
아침부터 기분 좋은 하루로 시작되네요~

햄릿이 이제 3월 9일부터 판매가 시작됩니다. 어제 김포에서 햄릿도서 완성된 도서를 봤는데요
하드커버로 되어있어서 소장용으로의 가치가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ㅎㅎ
금일 중으로 인터넷 서점 등록을 시작할 것입니다.
검색해서 한번 봐주세요. 북피니언에도 올릴거에요..호호호~

ps) 모범납세자 우리 사장님 이름 찾아보세용~ 사진에는 없어용~ㅎㅎ (기사보러가기)

어느 새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시끌북스입니다.

오늘 출근 길에 보니 교복입은 학생들이 많이 있어져서 뭔일이지...하다가
아~ 개학일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이런 바보..ㅋㅋ
2009년 1월 종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 시작되었더라구요. 금방 지나가는 시간들..ㅜ.ㅜ
왠지 3월은 봄이 찾아오는 느낌도 들고 뭔가 분주히 움직여야 할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집에서 청소기도 돌리고 먼지 털고 이래저래 일요일에 할일 했네요..ㅎㅎ
독자분들도 새로운 한 주 즐겁게 시작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이번주 중으로 말씀드렸던 <햄릿의 수수께끼를 풀다>가 출간될 것 같습니다.
표지도 이쁘게 잘 나왔고 내용도 상당히 기대되더군요..ㅎㅎ 

ps2) 저희 시그마북스 블로그가 또 있습니다. 주소 알려드릴테니 관심 가져주세요..^^
- 티스토리 블로그 : http://sigmabooks.tistory.com
-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sigmabooks

분당 교보점을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분당 교보점을 다녀왔습니다.
그 날 분당쪽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자세히 둘러봤는데요, 규모가 크더군요~
저희 책이 있는지 여기저기 꼼꼼히 들여다 본 결과, 많은 책이 앞쪽 가판대에 보이더군요..(기쁨!)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CEO의 지혜>, <지도로 보는 세계 미술사>, <중국을 뒤흔든 여인들>
<스무 살, 샌드위치 주식회사를 차리다>, <페르시아 전쟁사> 등등
저희 책 주변을 유심히 지켜보기도 했답니다...주말에 가끔 오프라인 대형서점에 한곳을
빤히 보는 사람이 있으면 저 일수도 있어요..ㅋ

아무튼 즐거운 하루였고 저희 시그마북스 책 마니 사랑해주세요..^^
알았죠?

ps) 입구 메인 가판대에도 진열중이랍니다...와우!! (사진 有)

 

[경제경영] 스무 살, 샌드위치 주식회사를 차리다

 

가메카와 마사토 저 / 김정환 역
출간일 2009년 2월 15일 / 쪽수 308쪽 / 값 13,000원


- [Book] 카피로 본 새 책 (머니투데이)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9021814025728251&outlink=1

- [책으로 읽는 한국경제] 경영학 안경을 끼고 바라본 세상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economy/ViewNews.asp?nnum=454768&sid=E&tid=4

[신간예정] 수수께끼 풀이 햄릿 (가제)

안녕하세요. 시그마북스 활기찬 담당자입니다.
서재를 운영하면서 저에게 맞는 별명이 하나쯤 있었으면 하더라구요.
여기저기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별명은 보통 <스피드도둑>을 사용했지요. 아시는분 있을수도..ㅎ
이 참에 친구 여러분들이 재미있는 별명 하나만 지어주세요..그럼 더 열심히 활동할께요~ ^^

아, 그리고 이번에 저희 신간이 나올 예정인데 주제는 햄릿입니다.
흔히 알고 있는 햄릿은 삼촌이 아버지를 살해하고 어머니와 결혼하면서 미치광이가 되어간다고 알고 있지요.
그리고 우유부단하고 실천에 약해서 다소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는 인물로 비교되곤 하지요.
이번 신간에서는 명작이라고 일컬어지는 햄릿을 재조명 해보는 책입니다.
저자는 가와이 쇼이치로이며 일본에서 영문학자이자 평론가로 활동하시는 분입니다.
햄릿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왜?라는 주제를 두고 논평을 합니다. 
왜 명작으로서 만들어진 이야기인지,
왜 햄릿의 캐릭터가 만들어진것인지 등등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햄릿의 이야기들이라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살짝 읽어봤는데, 내용은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출간되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휘리릭~~

ps) 출간되고 이 책 관심 안가져주시면 긴장하세요. 아랫분 달려갑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