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 [book for health] 거친 음식이 사람을 살린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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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

세계 랭킹 2위 필 미켈슨이 전하는 쇼트게임에 관한 모든 것!!

50m 이내에서 벌어지는 쇼트게임에서 창의적이고 기발한 재주로 관중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데 필 미켈슨을 능가하는 프로 골퍼는 없었다.

샌드웨지와 퍼터로 플레이하는 필 미켈슨은 전설적인 인물로 평가를 받는다. 이 두 개의 클럽으로 PGA 투어에서 세 번의 메이저 대회를 포함하여 36회나 우승하였다. 필 미켈슨은 라이더컵과 프레지던트컵 대회에서 미국을 대표하고 있다. 처음 발간하는 이 책에서 미켈슨은 퍼팅, 칩핑, 샌드플레이, 피칭, 그리고 주특기인 플롭샷과 로브샷 등 쇼트게임 하나하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미켈슨은 일반인들도 누구나 이론(운동역학과 셋업)과 감각(상상과 느낌)을 잘 조화시키면 아주 훌륭한 쇼트게임 선수가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는 엄청난 연습을 통해서 얻은 경험과 풍부한 상상력을 동원해 자신의 혁신적인 기술의 방법과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미켈슨이 지난 34년간 실험과 시행착오를 거쳐 오면서 그의 천부적인 소질을 골프에 올인한 결과물이다.

200여 컷 이상의 실제 경기 사진과 개인의 노하우 기술 및 비법이 들어 있는 이 책은 세계 모든 골퍼들에게 미켈슨의 기술을 전해준다.

[Phil Mickelson 쇼트게임 비법]에 대한 골프계 거장들의 말!

나는 지난 50년간 수많은 골프 선수들을 지켜보았다.
그러나 필 미켈슨보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창의성과 감각이 뛰어난 골프선수는 본적이 없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그의 비법을 전수하는 엄청난 작업을 하고 있다.
- 부치 하먼

나는 필과 필의 50m 이내 쇼트게임을 열성적으로 좋아했다.
그의 기술과 창의성은 맥락을 같이한다.
여러분의 기술이 정확해지고 상상력이 풍부해지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 벤 크렌쇼

나는 필의 쇼트게임 코치이지만 실은 가르치는 것보다 배우는 것이 더 많다.
필은 어떤 종류의 샷도 만들어 내며, 샷을 하는 방법까지도 시범을 보이곤 한다.
쇼트게임에서 스코어를 낮추고 싶다면 필의 쇼트게임 비법을 따라 하는 것이 최상의 길이다.
- 데이브 펠츠


<책목차>

추천의 글(필 미켈슨의 아버지)
들어가는 글(필 미켈슨)

제1장 퍼팅

스트로크 만들기
준비자세와 그립
고정관념을 넘어서자
공의 위치
몸과 공 사이의 거리
장총을 겨누듯이
로프트를 알아야 한다
로프트를 작게 하면 퍼팅을 실패한다
로프트를 크게 조작하는 것은 금물
손은 항상 앞으로 기울여야 하는가?
언제나 손은 앞에, 헤드는 뒤에
1m 원의 세계
원을 더 크게 그리고 연습하자
조준과 연습기구
퍼팅을 실제로 해 봅시다
그린을 잘못 읽는 대표적인 사례
우연히 성공한 퍼팅
붙이는 퍼팅을 하라
돈 되는 퍼팅
실전 레슨

제2장 칩핑

웨지는 하나로 충분하다
셋업을 단순화 하라
기본동작
임팩트 내내 코킹을 풀지 마라
실책 1:핸드패스
실책 2:잘못된 시계연상법
클럽을 항상 가속시켜라!
칩샷 제안 1
칩샷 제안 2
탄도를 연습하자
공을 띄우는 기술의 모든 것
클럽을 열 때 몸도 열어라
4단계 총 연습
부드럽고 높은 칩샷
트래핑과 슬라이딩
낮고 구르는 칩
공략할 각을 조정한다
라이가 나쁜 공 처리하기
목표를 향해 몸을 기울이고, 내리쳐라
풀에 떠있는 공
쓸어 쳐야 정타가 된다
그린 주변에서 퍼팅하기
실전 레슨

제3장 샌드플레이

10m만 연습한다
코킹을 풀지 마라
규칙 1. 바운스를 유지하라
규칙 2. 클럽을 가속시켜라!
모래의 쿠션
내리막 라이
체중을 항상 앞에 두라
스윙은 가파르게, 몸은 낮게
고난도 오르막 라이 정복하기
몸의 균형을 꼭 유지하라
피니시를 보면 스윙을 알 수 있다
오르막에 파묻힌 공
클럽헤드로 모래 턱을 쳐라
긴 거리 벙커샷
대담하게 쳐내라
예술 같은 피니시
모래에 파 묻힌 공
피니시가 낮으면 굿샷 증거이다
실전 레슨

제4장 피칭

기본으로 돌아가자
기본은 변하면 안 된다
거리 조절 비법
여러 요소를 모두 고려하라
아래를 향해 치면서 공을 지나가라
높은 탄도가 요구되는 두 번째 핀
샷에 꼭 필요한 기술들
아우트 인 스윙은 절대 사절
짧고 부드러운 피치샷
피하고 싶은 하프웨지샷
기울인 샤프트를 그대로 가져가라
스윙을 너무 크게 하지 마라
실전 레슨

제5장 플로샷과 로브샷

플롭샷과 로브샷 중 어느 것을 할 것인가?
단단한 라이: 치는 방법은 하나뿐
모든 능력을 동원하라
어려운 라이: 최고의 플롭샷 기회
정면 돌파 합시다
라이가 아주 좋다고? 낮은 탄도에 역회전 로브샷을 합시다
공만 살짝 떠내기
즐겨 봅시다
실전 레슨

옮긴이의 글


<저자,역자>

저자 : 필 미켈슨

아마추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으며 2009년 현재 36번의 PGA투어와 2004년, 2006년 마스터스, 2005년 PGA 투어에서 우승을 하였다. 라이더컵과 프레지던트 컵에 각각 일곱 번씩 출전하였다. 미켈슨은 인생의 최 전성기에 있으며 쇼트게임에선 그와 필적할 만한 골프 선수는 없다. 

역자 : 이동우

현재 국립 공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티칭프로인 그는 아마추어 원포인트 레슨이 주특기다. 그의 완벽한 스윙자세는 정평이 나있으며, 프로골프 지망생의 연습방법도 자문하고 있다. 골프광이라기보다 골프를 사랑하는 그는 공무원 신분으로 레슨과 자문을 무료로 봉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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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

‘보이지 않는 손’으로 세계를 쥐고 흔든
세계 최고의 부호 로스차일드 가문의 200년 신화

세계 최고의 부자는 누구일까?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400억 달러를 가진 빌 게이츠라고 한다. 어떤 사람은 워렌 버핏이 최고 부자라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국내 재벌들만 보더라도, 개인 한 사람이 가진 재산만 따져서는 진짜 재산 규모를 가늠할 수 없다.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자까지 다 합쳐야 그 집안의 재산이 얼마인지 대충이라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세계 최고의 재벌 가문은 어느 가문일까? 개인 부자가 누구이냐를 말할 때는 빌 게이츠냐, 워렌 버핏이냐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세계 최고 부호 가문을 말할 때는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없다. 비교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독보적인 가문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유대계 로스차일드 가문이다.

전 세계 자본의 절반 이상이 유대계 자본이라는 말이 있다. 유대인들이 전 세계 돈의 흐름을 좌지우지할 만큼의 막강한 자본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유대계 중에서도 로스차일드 가문의 부는 가장 막강하다. 로스차일드 가문의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는 ‘도저히 가늠할 수 없다’는 말이 가장 정확할 것이다. 전 세계 인구가 1년 동안 창출해 내는 GDP와 맞먹는 액수일 것이라고 추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폴레옹 제국 시절부터 국제 자본을 장악하기 시작해 미국 독립, 남북전쟁,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을 비롯해서 세계 역사의 중대한 사건들이 모두 로스차일드가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200년이 넘도록 세계를 쥐락펴락하는 이 가문이 어떻게 세계 무대에 등장하게 되었는지, 세계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쳐왔는지… 세계 최고의 부호 로스차일드가의 모든 것을 파헤쳐본다.


<책목차>

들어가는 글_ ‘유대 상도’를 농축해 놓은 살아 있는 교과서

제01장 수차례 희망을 빼앗겼을 때
제02장 부로 통하는 무간도
제03장 워털루 ― 열려라 참깨!
제04장 산에서 내려온 다섯 마리 호랑이
제05장 거리가 피바다가 될 때마다 나는 매입했다!
제06장 정계에 발을 들여놓다
제07장 유럽의 여섯 번째 강국
제08장 부와 권력, 품위를 갖춘 가문
제09장 이스라엘을 세우다
제10장 불구덩이에서 다시 태어나다
제11장 조심스럽게 운항하는 만년선
제12장 난초, 첩보, 와인

부록_ 로스차일드 가문의 가계도


<책본문>

네이선은 업종을 변경하여 금융업에 종사하면서 현대 금융업의 급소라 할 수 있는 정보를 꽉 움켜쥐었다. 네이선이 정보를 얼마나 중요히 여겼는지는 [탈무드]의 한 명언으로 요약할 수 있다. ‘설령 지나가는 바람이라 할지라도 그 냄새를 맡아봐야 한다. 그럼 그 바람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 수 있다.’
네이선은 런던에서 채권거래를 시작했다. 채권, 특히 정부 공채의 등락은 시국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었다. 영국은 반프랑스 동맹의 주도국으로 반프랑스 동맹이 유럽 전장에서 잘 싸우면 영국 공채가 상한가를 보였고, 그렇지 않으면 하한가를 쳤다. 1812년부터 반프랑스 동맹과 나폴레옹의 전쟁은 생사를 건 결전 단계에 진입했다. 전세가 시시각각 변화하고 영국에 있던 네이선은 전쟁터를 피해 유럽에 있는 로스차일드와 정보교환을 해야 했다.
경쟁자보다 한발 앞서 정보를 얻기 위해 네이선은 유럽을 가로지르는 효율적인 전용 정보망을 구축했다. 그는 거금을 들여 쾌속선, 우편차 등 가장 빠르고 가장 새로운 교통설비를 사들였고, 똑똑하고 약삭빠른 정보원을 대거 고용해 그들을 유럽 각지의 전략적 요충지로 보내 정치, 군사, 통상정보부터 사회 이슈에 이르기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고 밤낮없이 정보를 수집했다. 그는 전문 사신까지 양성하여 정보를 전달했다.
그 밖에도 네이선은 전문가를 모셔와 진작부터 로스차일드 가문에서 통용되던 비밀서신 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킴으로써 암호해독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2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결과, 로스차일드 가문의 정보는 유럽 각국 정부의 역참과 특공망보다 훨씬 뛰어난 정확성과 전달력을 자랑하며 ‘모르는 게 없는 로스차일드’라 불리기에 이르렀다. 유럽의 한 정치가는 회고록에서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로스차일드 가문 전용 사신마차는 유럽의 도로를 질주했으며, 로스차일드가 고용한 정보전달용 쾌속선은 잉글리시 해협의 풍랑을 뚫었다. 유럽 각국의 거리에 사람들이 밀집한 곳이면 어디든 로스차일드 가문 정보원들의 그림자가 신출귀몰했다. 푸른색 바탕에 노란 줄무늬의 제복을 입은 로스차일드 가문의 사신은 마차를 타고 유럽 각국을 바삐 오갔다. 그들은 현금, 채권, 상업서신, 정보, 특히 증권의 등락에 관련된 최신 독점정보를 전달했다.’

이처럼 주도면밀한 준비로 1815년 로스차일드 가문은 유럽 증권시장에서 처음으로 천금을 움켜쥐며 ‘대박’을 터뜨렸다.
네이선은 런던 증권거래소에서도 세심한 준비를 했다. 매일 아침 10시, 네이선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거래소로 출근하다시피 했다. 그는 매번 거래소의 한 기둥 앞에 서서 거래를 하는 습관이 있었다. 네이선은 키가 작고 뚱뚱했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도 기둥 같아 보였다. 그가 매일 거래소의 기둥에 기대 있는 모습은 멀리서 보면 마치 길고 짧은 두 개의 기둥이 서 있는 것 같은 익살스런 장면을 연출했다. 시간이 흐르고 거래소의 브로커들은 우스개로 이 기둥을 ‘로스차일드 기둥’이라 불렀다.
주식투자와 채권거래를 함에 있어 네이선은 아주 영리하고 결단력이 있었다. 그는 두 가지 비결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첫 번째는 ‘시간을 끌지 않는다’였다. 예측불가능한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들은 찬물 샤워를 하듯 빠르게 치고 빠지기를 반복하기 때문이었다. 두 번째는 ‘너무 큰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였다. 주가가 최고 10퍼센트의 이윤을 내면 그때가 가장 위험한 때이니 이러한 이익은 다른 사람에게 남겨줘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었다.
(/ ‘워털루 ― 열려라 참깨!’ 중에서) 


<저자,역자>

저자 리룽쉬

1982년 난징대학 중문과 졸업. 비교문학과 세계문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난징일보]에서 7년 동안 기자다. 1990년대 초, 금융업으로 전향하여 둥베이 증권과 샹차이 증권의 애널리스트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중국 내 펀드의 수석 투자고문을 맡고 있다. 

역자 원녕경

베이징어언문화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에 재학 중이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장자(고전의 즐거움)], [인생에서 넘어야 할 33가지 장애물], [작은 노력으로 성공하는 아이 만들기]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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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끌북스입니다.
연말이라 다들 바쁘시겠네요~ but 감기 조심하셔야 되는거 아시죠? ㅎㅎㅎ
오랜만에 편집자 재잘재잘에 포스트를 올려봅니다.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와서 포스트 쓸 여유가 많이 없었는데, 이번주에는 시간이 생겼네요.
여러가지 소식도 있지만, 우수과학도서에 저희 <지도로 보는 세계 과학사>가 선정이 되었답니다.
아래 캡쳐한 이미지를 올릴께요..많이 봐주세요..ㅎㅎㅎ





대학일반번역부문이라 다소 아쉽지만 그래도 선정이 된 것만으로도 경사가 될 일이죠..ㅎㅎ
앞으로 더욱더 좋은 책으로 2010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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