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기념으로 뜯은 대홍포가 반밖에 안 남았다는 것을 깨닫고 올해 처음으로 충격받았다. 125그램짜린데.... 내 대홍포... 누가 이렇게 물처럼 마셨어... ㅠㅠㅠㅠㅠㅠ

일주일 동안 60그램을 마신 셈이니 하루에 10그램... 이면... 어 내가 다 마신 거 맞네... ㅠㅠㅠㅠㅠㅠ

아무리 집중적으로 저것만 마셨다 해도 이렇게 마셔 없애기 있냐 나야... 연초부터 지갑이 성질내는 소리가 들려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