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 여행기
조나단 스위프트 지음, 이동진 옮김 / 해누리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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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걸리버 여행기는 동화로 읽은 적이 있다. 어렸던데다가 대충 읽어서 내용도 잘 기억이 안 나던 참에 이렇게 책이 나와 읽에 보게 되었다. 내용은 참 새롭게 느껴졌다. 많이 달라졌다고 할까, 확실히 걸리버는 아동용때의 걸리버와는 달랐다. 사회풍자를 담고 있다고 하는 소리도 귀담아 들었건만 내게 그런 내용은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그냥 재미있었다. 다시 읽어 보자, 걸리버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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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제국 -상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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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제국. 나는 이 책을 근처 도서관에서 보았다. 그리고 다 읽고 나서 느꼈다. 이 책은 내가 읽은 베르베르의 소설 중에서 가장 잘 쓰여진 소설이구나. 이 것은 나 혼자만의 생각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 본다면 생각이 바뀔 것이다. 천사들과 인간들간의 관계.. 흥미로운 소재로 짜여진 소설로 당신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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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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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뇌를 읽으면서 생각했다. 뇌는 대단한 것이구나. 그것이 실로 인간을 존재하게 만드는 것이구나. 그렇게 생각하던 것이 방금, 얼마 지나지 않아 나무가 나왔다. <나무>도 베르베르가 쓴 책인데 전 책과는 다르게 단편들로 구성된 책이다. <나무>를 읽다보면 재미있는 이야기 한편을 접할 수 있다. 뇌를 떼어 내어 많은 양분이 들어있는 병 속에 집어 넣는다. 과연 그 사람은 살아있는 것일까. 소설속에서는 그 뇌만 가진 사람이 몇 백년이고 생각을 계속한다. 오히려 그는 해탈의 경지까지 오른다. 그의 생각 속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현실 세계에서는 수수께끼로 있던 것들의 그의 뇌속에서는 아무것도 아니게 술 술 풀린다. 끝 얘기지만 그는 개에게 먹혀 너무나 허무하게 생을 마감한다. 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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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공부하자
지식서관 편집부 엮음 / 지식서관 / 199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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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본상식들이 주류를 이룬다. 게다가 우리가 평소에 궁금해 했던 점들을 속시원히 풀어 준다. 이 책을 읽어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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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로 풀이한 채근담
권경열 엮음 / 교학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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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은 꼭 충고서 같다. 그 속에 담긴 내용 하나하나가 나의 가슴을 콕 콕 찌르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반성한 것이 많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옛 성자의 말을 듣자. 그리고 반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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