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특급 2
한국공포문화연구회 / 한뜻 / 199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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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 한다. 이 책은 정말 무섭다. 그리고 무서운 내용 사이사이에 들어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UFO가 나타나서 무엇무엇을 일으켰다는 둥)은 더 재밌다. 무서운 이야기의 팬이라면 읽어보라. 흥미롭고 신비로운 이야기에 목이 마르다면 더더욱 읽어보라. 무서운 이야기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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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정재승 지음 / 동아시아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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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과학에 관심이 없다고 해도 무리없이 읽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책이다. 한 번 읽어보라. 우리가 과학의 시대에 살고 있는 만큼 과학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어야 그것에 과학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이 책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분명히 스티븐 호킹이 쓴 '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라는 책도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새로 개정되어 나왔는데, 그림도 커졌고 내용도 더 쉽게 쓰여졌다.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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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 - 인생을 두 배로 사는
사이쇼 히로시 지음, 최현숙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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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인간, 저녁형인간. 보통 사람은 이 둘 중에서 하나에 속한다. 이 책은 아침형인간들을 위해서 씌워졌다. 그러므로 저녁형인간에게는 맞추기가 어렵다. 사실 사람을 아침형인간과 저녁형인간으로 나누기가 좀 그렇다. 사람은 자신의 특성에 따라서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인데..아침형인간이라는 책이 지금 나왔으니, 앞으로 저녁형인간이라는 책이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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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 - 보급판
리처드 파인만 강의, 폴 데이비스 서문, 박병철 옮김 / 승산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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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라 하면 어떤가. 어떤 느낌이 드는가. 딱딱하다? 재미없다? 어렵다? 하지만 누구나 한 번쯤은 이 물리를 물렁물렁하게 요리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리고 아직까지 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권한다. 쉽게 읽히는 사이 물리는 어느 새 내 머리에 꽉 차 들어 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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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읽는 세계사 - 거꾸로읽는책 3 거꾸로 읽는 책 3
유시민 지음 / 푸른나무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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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다니다 보면 자연스레 사회를 익히게 된다. 사회책이라는 것과 이름뿐인 도덕책이 그것이다. 어른이 되어 사회에 나오면 좀 다른 방법으로 사회를 배운다. 스스로의 몸으로 사회를 부딪혀 나가는 것이다. 그러면서 발생되는 아픔, 슬픔이 우리를 더욱 더 성숙하게 해준다. 하지만 이건 우리들의 일상적인 일일 뿐이다. 이런것들이 세계사에 한 획을 그을 수는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또 그 때 필요한 것이 과거의 세계사이다. 과거의 세계사는 현재에도 그 영향을 미친다. 세계사는 지금도 바뀌고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듯이, 우리를 세계사를 알고 세계사 속에 뛰어 들어야 한다. 모든 것에는 과거가 있다. 그리고 현재가 있다. 그리고 우리가 있다.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자. 그러기에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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